맞아요. 어쩜 제 마음 그대로 옮겨 적으셨는지...^^ 지금 제 아들이 7살이 됩니다. 영어 비디오나 tape듣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은 없으나 런투리드를 읽을때마다 재미없어합니다.ort는 다르더라구요. 아주 좋아합니다. 읽으라고 안해도 갖다가 그림이라도 보고 또 읽어달라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둘째는 자연스럽게 듣고 반응하는데 비해 첫째는 학습으로 알게 된 것이 늘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ㅠ.ㅠ 그래도 포기하면 안되겠죠. 늦게 시작하신 분들 .. 우리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거북이가 됩시다.
울딸 아직 5살이고 또 영어거부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엄마의 마음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림책에 대한 말씀은 정말 딱 맞아요. 한글책에 비해 글이나 스토리의 수준이 낮아서인지 요즘엔 새책을 보여줘도 시시해하는것 같아요. 22개월된 둘째만 좋아라하죠. 결국 ort를 구입하고 싶은 맘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지금 런투리드 보여주고 있는데 ort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매번 맘이 흔들리네요. 머지않아 저지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