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도 이번주는 맘푠히 좀 푹 쉬세요.
미남짱인 아드님 델고 어린이날행사에 가시는 것은 아니시죠?ㅋㅋ
매번 워크싯 만드시는 일 정말 보통 일이 아닌 듯 해요.
늘 감사합니다~^^
화요일부터 들락날락.....어제도 몇번을 봤었답니다.
이번주 쉰다니 방학이네요.
우리 아이들은 오늘 아침 일찍 학교에서 수련회 갔습니다.
워킹맘과 한부모 가정이 좀 많아 학교에서 매년 어린이날은 수련회 갑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요.
작년에는 둘째가 집에 있다 보니 그냥 그랬는데 올해는 둘 다 가니 학교의 정책이 마음에 듭니다.
어딜 가나 사람 많고 힘든데 단체로 친구들과 놀고 선생님들과 추억도 만들고 다양한 체험과 게임도 하니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주 치악산으로 갔답니다. 토요일 오후 늦게 돌아옵니다.
전 아침 일찍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다녀오고 책 좀 읽고 오후에는 둘이 보냈답니다.
늘 열심히 하는 12기 북클럽 친구들 어린이날 부터 시작되는 긴 연휴 짧은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아잉~어제 미션 하려고 겨우 책을 다 읽었는데.....
하지만 이제 생각 나서 1등 놓쳤나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긴 하네요.ㅎㅎ
어린이날 제사가야해요.ㅠㅠ
충청남도 서산으로 가야해요.....
제 또래가 아무도없어서 심심해요.
모두들 신나는 어린이날 되세요.
그래이스왈: 잉 나도 1등할려고 기다렸는디....
(ㅋㅋ어차피 제주도가기전에 빨리했어야하는데 잘됐다!!)
네이트왈:괜히 기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