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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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31

날씨 따뜻해지고 나서는 꼴찌 면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늘 죄송하다는 말로 미션 답글을 시작하니...

게으른 엄마가 어찌 단죄를 받아야 할런지요.. ㅠ.ㅠ

Dora양은 심플~하게 미션 진행했습니다.

1. Read Aloud

이번에도 첫 챕터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진행했고요, 이제는 챕터사이에 10초 정도만 쉬고도 잘 참고 읽어내려갑니다. 엄마가 댓글 올리는 걸 게을리해서 그렇지, 늘 미션은 자체 진행중이었는데, 다행히 Dora양의 긴 글 읽기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걸로 보상을 해주는군요.. 여전히 앞니 4개가 없는 관계로 이 사이로 발음이 숭숭~ 새서 달아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책 한 번씩 쭈욱~ 읽어내려갈 때마다 아직 여덟살 밖에 안된 딸아이에게 너무 과한 요구를 하는 건 아닌가 하여.. 칭찬 한바가지 해주며 격려해줍니다. 성실히 미션 댓글 다시는 회원님들.. 다들 너무 대단해보이셔요~ *.*

1st 2nd 3rd

ch.1 - ch.7 13:12 10:52 9:38

2. Work Book

심플하니 두 장만 했습니다. 오늘도 수학 단원평가를 보고 온 관계로... 이렇게 마무리하자 싶어서요..

너무 성의없는 웍북 제출에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ㅠ.ㅠ

3. 내 마음대로 미션

Dora양이 수학 단원 평가 무사히 완수한 댓가로... 오늘 집에서 당근&생강 케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반죽하면서 계속 손가락에 찍어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하는 개구장이예요.. ㅋㅋ

사진으로는 그다지 먹음직스러워보이지 않을지도...

하지만... 실제로는 꽤나 인기 있는 간식이었답니다.

사돈댁도 불러 한 조각 나눠먹었네요.. ㅋㅋ

회원님들도.. 차에 한조각씩 들어보세요..

(막상 글과 사진을 올리고 보니.. 마치 약올리는 것 같네요.. ^^;;;; 죄송함돠~)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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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6:48

헉... 당근 생강케익은 우째 만든데요?
완전 먹음직 스럽네요... 딱 배고플 시간인데... 꼬르르륵...
둥동이맘님은 멀티엔터데이너신가봐요... 요리도 잘 하시공 애들 영어도 잘 봐주시공...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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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20:37

별 거 없어요. 당근케잌 레시피에 생강차 갈아넣었네요. 막상 계피가루를 좀 놓으려고 했더니 없어서 있는 것 활용해볼까 한 게 생강이었어요. 계란 비린내가 조금만 나도 너무 싫었는데 생강향 덕에 살짝 맵기도 하고 맛이 깔끔했답니다. 버터말고 오일넣는 레시피 사용했는데 아주 쉬우니까 심바님도 꼭 도전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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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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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3:38

지원이도 늦은 미션 올려요.

오늘이라도 좀 더 시켜보려고 했는데, 일찍 잠들어 버렸어요..

읽기 두번, 요약은 챕터 2까지, 워크북은 16페이지까지 했어요.

그래도 다음 책 하고 싶어서 꺼내놓은 걸 보니..담주엔 좀 더 신경써서 봐줘야겠네요. ^^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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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6:50

그래두 성실하게 요약 했네요...
옆에 찍어주신 피캬추 칭찬도장도 있고...ㅎㅎㅎ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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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42

서연양 늦은 미션 올려봅니다.

1. Read Aloud

이번에두 겨우 2번씩만 읽었네요...

이번 책은 반전이 있군요...

마지막 챕터 읽고 나서 얼마나 놀랬는지...

한편의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 바로 옆에 있던 몬스터가 진짜 몬스터...헉..

서연이도 놀랐답니다... 그래두 재미 있었어요...

2. Summary

3. 단어공부

4. 워크북

이상 서연이의 부족한 미션이었습니다.

다음 부터 더 열심히 할께염...^^

지원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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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3:44

전혀 부족하지 않은데요.. 무슨 말씀을..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요약도 참 잘 했네요.
지원이도 영어 공책에 쓰라고 하면, 글씨가 좀 이뻐질려나..^^;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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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34

심바님.. 편찮으셨다는 글 읽었습니다.
심바님의 활기찬 기운 팍팍~ 넘치는 댓글이 살아나야 4기 같을텐데요.. ^^;;;
얼른 기운차리셔서 으쌰~으쌰~ 하자구요...
부디.. 맛난거... 몸에 좋은 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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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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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5:01

자리가 잡힐만하면 엄마가 농땡이 치고

또 자리가 잡힐만하면 엄마가 농땡이를 치고 하네요

그래도 정말 맨 첫권 할때치면 자리가 많이 잡힌거 같아요..

몬스터 갱을 하루에 반권씩 두번씩 읽고 워크북하고..

세째날 전체 한번 들었네요..

아이 단어땜에 좀 고민이 되서 중학영어 단어집을 사서 시킬까 고민을 하니

아는 영어학원강사가 책보면서 외우지 않더라도 자꾸 자주 접하는게 낫다고 해서

앞으로 좀 더 중점적으로 신경 쓸것이

1. 당분간 엄마가 단어를 열심히 반복적으로 찾아준다 - 책 읽다 모르면 보고 모르면 보고 하라고...

북클럽 책 단어집을 만들어 자주 자주 반복시키기

2. 북클럽 시작하면서 소리내 읽기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앞으로는 듣기도 더불어 좀 더 신경을 쓴다

3. 성실하게 한다.. 입니다.

아직은 영어공부를 스스로 하고 싶어 하질 않아, 습관이 될때까지 끼고 앉아 같이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스스로 하기를 기대하면서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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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44

맞아요... 엄마가 더 힘들죠...
울 애들 스스로 알아서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런 아이가 열에 몇명이나 될까요?
우리 집도 맨날 도끼눈 뜨고 소리 빡빡 질러가며 미션 하고 있어요...
나사랑님 화이팅이요...
대한민국 엄마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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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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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37

우리 딸래미도 오디오북 듣는 거 무척 싫어하는 아이인데, 등`하교를 조금 멀게 차로 다니면서 어스본 책을 차에서 듣는 습관을 들였더니, 안듣고 읽을 때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더라구요. 듣기 과정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서 함께 노력해보아요. 좋은 결실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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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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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7:56

#12 Monster Gang

ch 7 이 제일 재미있는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다고 대답해 주었어요.

책을 한권씩 갖다주어서인지 한권이 끝날때면 다음책이 뭔지 무척 궁금한가봐요~

다음주는 Nutcracker다~~ 하더라구요^^

미션올립니다.

O 는 왜이리 시커멓게 칠해대는지--;;;

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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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9:42

아이가 쓰는걸 곧잘 하는군요..
이렇게 성실하게 하기 까지는 엄마의 수고가 많았을거예요..
이번 어버이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 들으셨어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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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45

ㅋㅋㅋㅋ 새까만 O... 그리고 저 몬스터 그림까지... 영락없는 7살 짜리 개구쟁이군요..
그래두 이렇게 멋지게 요약하고 리딩 저널까지 완벽하니 칭찬해주셨죠?
매번 상수 미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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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40

저도 'The note' 보고 많이 웃었어요. 이 책의 엑기스죠.. 우리 아이들도 그 메모 읽는 걸 너무 좋아했어요.. 저는 좀 섬뜩했는데, 아이들은 굉장히 신나는 경험 하나 한 것 처럼 좋아하더라구요. 상수의 글에서 이번 책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는 티가 팍팍~ 납니다. 이런 멋진 문장들을 글로 풀어낼 수 있는 상수가 부러울 따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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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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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1:12

동영상 첨부합니다.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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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7:47

가을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자~알 읽었네요^^
가정의 달 5월 초 잘 보내셨나요?
어린이 날에, 어버이날에 , 석가탄신일이 지나고 나니 정신도 나갈듯 합니다^^;;
저희집은 일년에 한번 석가탄신일에만 불교인 집이라--;;

가을이가 아팠나봐요~
아프기 전에 미션 끝내놨다는 말에 ㅎㅎ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구나 싶어 웃음이~

가을이는 책 읽을때 억양도 잘 살아있고,
특히나 표정도 살아있네요!
감정이 온몸에서 잘 표현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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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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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9:47

가을이 모습볼때마다 느끼는게 정말 사랑을 많이 받으며 크는 아이구나 입니다.
정말 사랑스런 모습에 애살까지 많네요..
성우와 경쟁을 하다보면 곧 머지않아 원어민 포스가 나오겠어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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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48

가을이 또박 또박 성우 같은 목소리에 마음이 훈훈해 지네요...
이렇게 아이들은 하루 하루 우리가 모르는 새에 커가고 있네요.
매일 매일 보면 안 크는 것같지만 돌아보면 어느새 정말로 훌쩍 커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울 애들이랑 늘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 건데,
요즘은 저희 집도 매일이 전쟁이네요...
포차리님의 애잔한 마음이 느껴지는 흐뭇한 미션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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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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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45

저도 두 아이의 어릴 때 사진을 보면서 깜짝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느새 이렇 게 컸나 싶어서요. 포차리님의 그 복잡미묘한 심정 십분 이해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런 감정이 심해지겠지요? ㅠ.ㅠ
그래서... 아이들 어릴 때 많이 사랑해주고, 함께 하는 일이 많아야 나중에 시집 보낼 때 본전 생각이 안난다며, 날마다 아이들 놀리고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 게 저희 부부의 소일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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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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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2:12

저번주 숙제 밀린것까지 두권 같이 쫓아온다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책이 약간 쉬운편이라..다행이었어요..

이번엔 두번밖에못읽었네요...ㅠㅠ

책 내용은 쉬웠는데...근데 왜 모르는 단어는 그대로인지..ㅋㅋㅋ

나름 줄거리도 요약했어요..

숙제사진 올리면서 먼저 한 친구들거 데니랑 같이 읽어봤어요..

대부분이 동생인것같은데, 모두들 잘해서 데니가 자극을 많이 받아요..

다들 감사~~^^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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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1:16

저도 먼저주에 두권 한꺼번에 진행하느라~너무너무 힘들었었는데,
고생하셨어요~
데니도 수고했다고 전해주세요~
데니가 꼼꼼해서 단어를 많이 적은 거겠지요. 울 아이는 항상 덜렁덜렁 조금만 적어놓고
틀린 뜻이라도,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기냥 막 넘어갑니다.
꼼꼼해서 그런거니~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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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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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9:48

밀리면 한꺼번에 진행하기도 하는군요..ㅎㅎ
여태 한 책 반 , 건너뛴 책 반이였는데..
중간고사도 끝난 마당에 한번 도전해볼까요..밀린책들 한꺼번에 같이 하기..ㅎㅎ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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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20:50

ㅎㅎㅎ
저희 집도 매일 다른 친구가 하는 걸 보고 자극도 받고
때로는 위안도 되고 그래요...
그게 북클럽의 매력이라 생각해요...
다만 다른 친구들과의 비교는 금물... 내아이에게 독이 되더라구요..
매일 꾸준히 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또 해 내었다는 거에 또 한번 감사해 하며
데니 궁뎅이 토닥 토닥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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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동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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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2:49

저만 힘든 주였던 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가정의 달이라잖아요.. 그러니 가족과 함께 보내느라 미션 수행을 게을리했다면, 이번 미션 패스~로 해주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방장님? ㅋㅋㅋㅋㅋ

더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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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9:44

Leo 입니다.

줄거리가 넘 짧아 살짝 민망 하지만...^^;;

이거라도 안 올리면 요번주 건너 뛸듯 해서..올립니다.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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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0:03

ㅋㅋㅋ 울 집도 있시유...
넘 자책 말구요, 궁뎅이 토닥 토닥... 알죠? ㅎㅎㅎ
그나 저나 담번 미션엔 레오 얼굴 함 보여주셩... 보고잡네...^^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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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2:07

와우 그래도 내용요약 정말 잘했는데요??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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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1:17

그러게요~저도 아이들 얼굴도 보고 싶어요~
글고, 사실은 짧게 요약하는게 정말 어렵답니다.
잘했어요~짝짝짝~

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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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19:49

깔끔한 요약에 예쁜 글씨까지..
내용파악 확실히 했네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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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6:42

아이공 두번째 미션이 올라왔군요...

요새 쑥에 좀 뜸했지요?

개인적 사정이 있었시유... 말 못할...ㅠㅠ

서연이 오늘부터 책 읽어유...

빨랑 해서 올릴께염...^^

더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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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9:46

말 못할 사정이 뭘까낭~? ^^
뭐든 잘~ 처리 되쓰리라...믿어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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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0:03

감사드려요,,,, 오랜 친구 더블우맘님...
쪼매 몸이 안 좋았시유...
근데 지금은 개안아유... 감사...^^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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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2:06

심바님 몸이 안좋으셨군요...이제 괜찮다니 다행이예요..구수한 사투리로 말씀하시니...더욱 친근한 느낌이..ㅋㅋㅋ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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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1:18

괜찮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가까이 계시면 맛난 거라도 사드리고 싶지만~
우짜죠~
부천으로 나들이 한번 하시죠~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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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1:47

연지 미션입니다

5월이 되니 정말 여기저기 바쁜소리가 들리네요 저번주내내 큰애도 연지도 많이 들떠서 지냈어요

그래서 듣기를 제대로 못하고 읽기만 시간재며 5번 읽었습니다

시간재기 1차 2차 3차 4차 5차

13'19" 10'59" 7'25" 7'12" 6'57"

워크북모두 풀고 써머리는 넘 길게 써서 일부만 올립니다. 요녀석이 하기싫고 꾀가 날때는

이렇게 길게 쓰네요 지가 생각해서 내용 간추리는게 아니라 거의 책을 베끼는 수준으로 썼어요

이번주는 다시 안정된 생활로 돌아올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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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6:43

아이공... 책을 베끼면 어때요? 내용을 아니까 베낄 수도 있는 법...
제일 먼저 일빠로 미션 올리는 걸 보면
연지는 칭찬 받아 마땅해요...^^

더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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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19:48

바쁜고 들뜬 한주 였을텐데도..
연지는 넘 알차게 미션을 해서....할말이 음씀다...^^
저도 기냥..칭찬 가득 날립니다. ^^

티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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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22:05

대충해도 이정도인거예요?? 그냥 부럽기만 해요...ㅋㅋㅋ

포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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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1:22

한글책을 읽고도, 독서록 쓰라고 하면, 줄거리를 적느라 모든 페이지를 할애하는 아이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게 독서록의 시작이기도 하고요~영어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선은 칭찬받아야 할 나이들인 것 같아요. 저는 가끔 딸아이를 혼내다가도, 나 어린시절보다는 훨씬 나은 아이를 혼내고 있는 제가 우스울 때가 있답니다.
연지는 칭찬을 아주 많이 들어도 되는 성실한 아이네요.
멋집니다.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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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The Monster Gang 두 번째 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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