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7개월 35개월 딸들 키우는데, 첫째는 그래도 간혹 뭔가를 해주지만, 둘째는 신경 못써요.. 학습면에서는 고만고만한 아이 둘이라 어떻게 못하지만, 둘이 노는 것 보면 보기 좋네요.. 요즘은 동생도 저보다 언니를 더 좋아하며 쫓아다녀요.. 둘째를 다른 곳에 맡긴다니 좀 안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 시절 동기간에 마음껏 놀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도 같이 데리고 있으시는게 낮다 생각합니다.. 저흰 6살 4살 28개월 차이나는 남자아이들인데요.. 처음에는 얼마나 어긋나는지 둘이 얼굴만 쳐다보면 거의 싸우다 시피했는데요.. 그게 그 싸우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면서 같이 노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더군요..정말 잘놀아요..신기할정도로..이젠 첫째도 둘째도 한명이 없으면 찾더라구요 ㅋㅋㅋ글구 교육적인면도 저도 절대 둘이 앉혀놓고 못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그치만 이제 조금씩 첫째 뭐 해줄라치면 둘째도 같이 옆에서 시늉하며 방해를 덜 하더군요.글구 그렇게 하니까 둘째가 어깨너머로 배워
전 둘째가 36개월이 될때까지 아무 신경도 못쓰고 있는 엄마예요. 시간이 지날수록 큰 애에게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게 되네요.. 어제는 첫째가 일찍 자서 오래간만에 둘째에게 책을 읽어주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면서 "엄마 사랑해"를 연발하는 겁니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저도 앞으로 둘째를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주어야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22개월차이라서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큰아이가 45개월이구요. 터울이 없어 엄마가 많이 힘들지만 떼어놓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둘이 잘 놀지 않나요? 둘째가 커가면서 둘이 친구처럼 노는시간이 많아져 엄마가 갑자기 편해짐을 느껴요. 물론 큰아이 제대로 하는게 없죠 동생 방해때문에... 하지만 뭔가 해야한다면 동생 자는 시간을 활용하시고 동생은 특별히 신경써주지 않아도 같이 놀면서 어깨너머로 다 배운답니다. 엄마가 가끔 놀랄정도로... 3월이면 큰아이 유치원 가게되는데 저는 둘째가 너무 심심해 할까봐 걱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