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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컨텐츠

댓글 4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나사랑
  • |
  • 2011-05-11 20:00
답댓글

라일락하면 생각나는게..

대학교 신입생때  한 선배가  사랑의 맛을 알고 싶으면 라일락 나뭇잎을 먹어보라는 말에

호기심 많은 제가 낼름 한 잎을 따 먹어보았네요.

윽~ 그 맛이란...그래서 제가 그 이후로 사랑을 안 했었다죠 ^ ^

궁금하신 맘들은 직접 경험해 보시길...

연휴에 tv를 돌리다 아이들과 재방송인듯한  "모피의 진실(?)" 이란걸 보게 되었어요..

좋은 질의 모피를 얻기 위해 살아있는 상태에서 모피를 획득하는 과정을 보여주던군요..

너무 끔찍해 체널을 돌리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계속 보겠다고 하데요

그래 그럼 이거 보고 생명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라 했는데 아직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 보지는 않았네요..

평소 개미 한마리 못 죽이는 심성 고운 아이라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고 간단하게 쓰라고 해서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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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2 09:15
먹어보라고 한 선배가 자기 심정을 표현한 거유.
나사랑님을 사랑하는데 당신이 몰라주니까 심정이 그랬던거유.
것두 모르고 쩝쩝 먹고 퇴퇴 뱉고 말었슈, 아니면 그 양반이라 어찌 된거유.
고것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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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5-11 10:57
답댓글

그동안 모두 평안하셨나요? 길고도 짧은 연휴였네요.

지난 한주 뭐 했는지 잘 기억도 안나고 저희 집도 뭐 공부나 놀기에 올인하지 못하고 어정쩡 보낸 것 같아요.

어린이날은 교회에서 체육대회로 무사히(?) 보냈지만, 주말엔 비온 땅이라 학교 운동회가 취소..

대신 어버이날은 아이들이 곱게 접어준 카네이션과 편지로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효도 상품권도 재미있게 활용하고 있구요.^^

 

지난 이틀동안은 원래 가평 친정에 가서 실컷 놀리려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또 취소..

어제 뭐라도 하자 싶어 가까운 북서울 꿈의 숲 가자 했더니 비키는 글쎄 절친과 놀겠다고

퇴짜 맞았답니다. 요즘 갈수록 퇴짜 맞는 일이 빈번해 져서 살짝 서운하네요.

아들만 데리고 셋이 신나게 비온 뒤의 향긋한 꽃 내음 실컷 즐기고 왔네요.

비온 뒤에 촉촉한 땅을 밟으며 다니니 더욱 숲속 향기가 느껴져 좋더라구요.

 

드라마 아이리스에도 나왔던 꿈의 숲 전망대랍니다. 

서울 주변 산들을 한눈에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니 너무 행복.. 

꿈의 숲 안에 자리한 상상톡톡 어린이 미술관입니다. 숲속의 미술관이라 더욱 멋진 것 같아요.  

 

 

비키는 비교적 평범했던 지난 한주라 늘 하던 거 꾸준히 했네요.

요즘 영어책은 쥬디 블룸의 'blubber' 읽고 있는데 왕따문제 다룬 성장소설이라 몰입해서 잘 읽네요.

라이노님 추천해 주신 '초정리 편지'도 틈틈히 잘 읽었답니다. 굉장히 세련된 역사 소설이더라구요. 역시 반응 좋습니다.

 

why시리즈 중 '왕자와 공주'편 아주 좋아라 하길래 영어로 한번 써봐라 했더니 

이번에 세번째로 원효대사 이야기를 썼답니다. 원효대사가 이런 선물을 주었는지 미처 몰랐답니다.^^  

홍박샘 제의하신 생태 관련 이슈를 하나 던져주려 빌려온 책, '작은 자연인'(도서출판 다림)

지난 연휴동안 읽고 독후감 하나 썼어요. 글씨 날라가네요~

 

오늘이 월요일 같네요. 짧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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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11 11:21
바다별님과 아드님 사진이네요. 행복하게 웃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서울에 가면 저렇게 좋은 곳이 있군요? 언제 큰 맘 먹고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소개해 주셔서 고마워요.^^ 생태 관련해선 저흰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아서 박사님 글 보고 그 때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려고 했어요. 비키는 독후감 쓰기도 즐기는 예쁜 아이군요. 저희도 따라 소개해주신 책 빌려봐야겠어요. 혹시나 또 생각나시는 책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생태... 이쪽으로는 통 감이 잡히질 않네요. 나중에 아이와 함께 볼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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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5-11 13:20
사진속에 봄기운, 웃음, 행복이 가득 묻어나네요...^^
비키의 영어독서록 글씨도 예쁘고 자기 느낌까지 확실히 들어있네요.
민재도 가끔 쓰는데, 내용보다는 감탄사가 듬뿍...WOW, Oh No 등등...
아직은 써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 생각해요 ㅎㅎ
저희도 요번에 초청리편지 구입했는데, 작은 자연인도 구해 읽어봐야겠어요.
미래를 책임져나갈 아이들이 책을 통해서든 체험을 통해서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게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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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11 14:49
사진속의 바다별님도 비키동생도 넘 행복해보여요~~
독서록을 학교일정과는 무관하게 쓰다니!!!!
울집에선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 ㅋㅋ
'초정리편지'도 잘 읽었다니 저도 한번 읽어보아야겠어요.이젠 역사소설도 팍팍읽을 나이가 된 것 같은데 시도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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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6:30
작은 자연인이란 책 좋네요.
글씨가 날라가긴... 잘 쓰네. 글씨도 좋고 글도 좋고.

난 왜 바다별님이 딸 하나인 줄 알았나 몰라.
얌전한 딸 하나 키우는 엄마처럼 조신하고 고와서 그랬나벼.
전에 글에서 둘째가 아들이라길래 몰랐던 사실이네 했었네.
딸내미한테 벌써 배신을 당했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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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
  • |
  • 2011-05-11 19:32
바다별님과 아드님..너무 행복해보여요...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숲속의 미술관도 멋지네요...
저도 아이 데리고 많이 다니고 싶은데 점점 퇴짜맞다보니 게을러지네요..
또박또박 야무진 비키 이미지에 비해 바다별님..넘 이미지가 선하게 생기셨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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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1-05-12 00:48
영어도 한글도 똑뿌러지게 잘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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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5:30
답댓글

매년 화초며 큰애가 키웠던 온갖벌레들 모두 자연으로 돌려주고 올해는 그만하자 했는데  둘째녀석이

또 학교에서 개구리알을 받아왔어요 29개 모두 올챙이로 부화해서 열심히 먹이주며 키우고 있네요

사람도 그렇듯이 올챙이도 똑 같이 먹이를 줘도 크기부터 모양, 뒷다리 나오는 시기까지

모두 제 각각이네요  물속에 풀어주면 바로 물고기밥된다고 개구리될때까지 기다렸다 3~4일에

세네마리씩  성내천에 놓아주고 있어요  매일같이 아이들과 올챙이가 얼마큼자랐나 쳐다보니

애 아빠가 올챙이 쳐다보듯 자기얼굴도 한번 봐달라고 하네요  맨날 올챙이를 바라볼땐 뭐 해줄께 없나

하는 마음으로 쳐다보면서 자기는 뭐 해달랄꺼 없나하는 눈빛으로 본다고^^

개구리를 개울근처에 놓아주며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듭니다ㅎㅎ

 

전 주에 갑자기 학교선생님께서 중간고사를 11일 보신다고 말씀하셔서  전 주에는 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못하고 어정쩡한 한주를 보냈어요

어린이날은 어린이날이라서 놀고 어버이날은 어버이날이라서 놀고...ㅎㅎ

울 로이는 아직 순진한건지 단순한건지 어린이날 선물로 2000원짜리 관찰통 3개 사주니까

좋아합니다.  뚜껑이 돋보기로 되어 있어서  갖고 다니며 벌레,나무껍질,돌멩이등등 별의별걸 다 넣어서

쳐다보네요^^  가끔 뚜껑을 이용해서 태양으로 나뭇잎도 태워보고요

노트필기는 국어를 젤 어려워해서 같이 앉아서 해 보았습니다.  우선 교과서를 놓고 학습목표를

먼저 정리해보는걸로 시작했어요   학습목표를 먼저 정리를 시키니 아이도 본문이 더 이해가 많이

간다고 하네요  

 

이번주도 활기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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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5-10 17:53
학습목표 무심히 그냥 지나치고 공부하기 쉬운데 로이처럼 꼼꼼히 집고 넘어가는 것이 꼭 필요하겠네요..
이해도 잘 되고 ....
로이는 평상시에도 공부한 것을 집에 와서 매일 잘 정리하는가 보네요.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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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5-11 00:49
남자아이는 ~~ 할것이다, 라는 편견을 깨주는 로이입니다.
어쩜 저리도 꼼꼼한지.. 게다가 어린이날 선물도 그리 단순하게 만족해 주시공.. @_@
우리 린은 필요이상으로 일찍 세상이치를 빨리 깨우친건지 벌써 돈가치를 많이 따진답니다..
(엄마가 너무 돈돈했나 반성...ㅜㅜ)

근데 저 관찰통안에 들어있는게 뭔가요??
첫번째것은... 구운두부같기도 하고.. 아닌가... 쩝

개구리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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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5-11 10:16
울 비키도 문구 하나 사주면 좋아라 하더라구요. 올해는 책 선물 했어요.
저희도 이번에 친정가서 개구리알 채집해 오려구요.
온갖 곤충을 싫어하는 비키는 올챙이도 징그러워 싫다고 하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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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11 10:42
로이에 관한 글은 볼 때 마다 놀랍네요. ^^
어느 것 하나 대충하는게 없군요?? 국어 학습목표 쓰기도 굉장히 좋아보여요. 좀 따라해 봐야 할텐데.... 관찰통 아무 곳에서나 살 수 있는건가요? 제 맘에도 딱 드네요. 글 아주 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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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5-11 13:06
와~정말 꼼꼼해요. 특히 과학 노트필기 정말 좋네요. 저렇게 하면 머리에 쏘옥 들어올듯...
관찰통도 너무 쓸모있어 보이는데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울집 앞 문구점에도 있을려나...^^
민재는 usb 예쁜걸로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노래나 영화 담아가지고 다니겠다고...
이런걸 보면 아이가 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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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11 14:43
뒷다리 앞다리 나온 개구리 넘 귀여워요~~
한번도 못키워봤는뎅,,,
울집엔 헥터5살때 문구점에서 산 붕어가 아직도 살아있어요.넘 노년이라고 아빠는 개천에 놓아주자하는데 아이들은 아직도 믈갈아주며 밥주며 키워요.

국어노트정리는 학습목표를 중심으로 하면 되겠네요~한번도 안해봤는데 굿아이디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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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7:18
11일 시험이라니 심술궂은 선생님이셔.
저렇게 노트 정리하면 의당 백점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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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1-05-12 00:51
꼼꼼함 배우고 싶어요.우선 저부터 덜렁이 엄마 만나서 우리 아이들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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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5-10 01:07
답댓글

저희집은 봄부터 거북이 두마리, 뽀기와 뿌기를 키웁니다.

예전에 물고기 5마리를 키우다가 하늘나라로 보낸 적이 있고, 다른 집에서 잘 자라던 화분들도 저희집만 오면 얼마 못가 시들시들 말라죽어서 전 정말 키우는 거 자신 없는데...작년부터 거북이 키우고 싶다고 졸라대도 모른 척했더니 아빠 꼬셔서 사왔더라구요.

아직까진 부녀가 밥도 잘 주고, 물도 잘 갈아줘서 잘 크고 있긴 한데...오래 살아줬음 좋겠어요.^^

 

저흰 어린이날 파주 출판단지에서 하는 책축제 다녀왔어요.

민재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반짝반짝 빛나는"인데, 그 드라마에 나오는 출판사 앞에서 사진도 찍고,

책만들기 체험도 하고,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중고서점에서 책사보기도 하고...

출판사 여러곳에서 맘에 드는 걸로 골라 책15권을 사와서 엄청 뿌듯해했어요

민재 표현대로 하면 "완벽한 하루"였다네요..ㅋㅋ

 

금요일엔 학교 운동회했어요. 여기는 학부모들 거의 안오고, 오전에 얘들끼리 운동회하고 급식먹고 끝나요.

청팀 백팀 나눠 계주하는데 선생님이 불공정하게 했다고 투덜투덜...

개인 달리기는 6명중에 꼴찌했다는데, 운동못하는 엄마 아빠 피가 어디로 가겠나 싶어요 ㅎㅎ

주말엔 친정과 시댁을 1박2일로 다녀왔어요.

노트필기 못하겠다 싶었는데, 학교에서 돌아와서 재빨리 필기하고 문제풀더라구요.

근데, 글씨가 날아가는게 정말 후다닥~한 티가 너무 나네요ㅎㅎ

(위는 국어, 아래는 사회인데 사진크기를 줄였더니 잘 안보이네요^^)

 

 

오늘은 학교 재량휴업일이라 집에서 친구들 불러 신나게 놀았어요.

근디, 역시나 수학문제 풀다가 또 한바탕 했네요.

영어나 다른 과목은 제가 전혀 터치 안하고 가끔씩 수학만 한번씩 봐주는데 꼭 큰 소리가...ㅠㅠ

평화롭게 수학문제 푸는 방법 없을까요...?

중등게시판에 중간고사 끝나고 글 올리신 것들 읽다보니 걱정도 되고...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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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10 14:55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니 민재가 얼마나 즐거워 했을지요.
우리아이에게서 들어 보지 못한 말 같아 조금 미안해집니다.^^
민재는 노트필기와 해당 과목 문제풀기가 일상으로 진행되고 있군요? 정말 열심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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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4:58
민재는 책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책 속에 서 있는 민재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익숙해 보이네요
많은 학교들이 재량휴업일이었나봐요 저희 학교는 정상등교라 울 아덜이 쬐끔 투덜거리긴
하더라구요 민재 재량휴업일동안 정말 알차게 잘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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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10 15:20
완벽한하루~아이들에겐 한번씩 그런날이 있나봐요?언제였는지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울집도 '완벽한 하루'엿다고 아이들이 표현해서 키운보람있구나 흐믓해했었어요~
수학~중1딸래미의 교훈을 빌리자면 초6엔 중1심화까지 완벽하게 할것,연산 스피드있게 만들것,방학에 최소 한학기예습은 꼭할것입니다.
동생에게도 강요하다시피하는데 아직 실감을 못해요 ㅠㅠ
잼난 수학인데 정~말 즐겁게 희열을 느끼며 공부했음 좋겠어요.
큰소리 나면 어때요?구멍만 안나면 되지요?(저의 개인적인 생각...)
책좋아하고 의젓한 민재랑은 큰소리안날것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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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11-05-11 01:00
파주 출판단지 저희도 예전에 한번 갔었어요. 겨울이라 눈이 많이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해 약간 섭했던 기억이 있네요. 날씨 좋으니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그땐 좀 추워서 썰렁했었거든요. 네버랜드 클래식이 제 완소 도서목록인데 파주에 있는 시공주니어 가면 전세트50% 할인해준다기에 바람처럼 달려갔었다지요. ^^
도서관에서 빌려볼때는 좋아라하며 빌려보더니 책이 집에 들어오니 조금 시큰둥해진것 같아 약간 섭섭하긴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충분히 볼만한 아이들이라 애써 위로를.... ^^;

수학은... 작년까지만해도 집에서 린이랑 저랑 둘이서 낑낑대가며 풀었었는데요.
올3월부터 그냥 학원 보내고 있어요. 풀이 중심, 원리이해중심의 소그룹 토론 수업 학원에 보내는데 한 학기 선행 심화를 같이 해줘요. 수업시간에 각자 문제 풀고 푼 다음 한 명씩 돌아가며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도 하고 그 방법에 대해 토론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요. 린이 워낙 경쟁심이 좀 있는 아이라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즐기는 편이에요. 혼자 크는 애들은 역시 옆에 누군가를 쪼매놔야 신이난다니까요.
학원에 보내놓으니 역시 엄마는 편하고 좋긴 한데, 이렇게 편해도 되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는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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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5-11 10:13
파주 출판단지 체험 부럽네요. 아는 후배가 이번에 문학동네 디자인 팀장으로 취직되어
언제 한번 가볼까 했는데 민재가 그리 재미있어 했다니 꼭 가봐야겠네요.

수학은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많이 했어요. 초짜 엄마라 눈높이를 잘 못맞추고 1, 2학년때 쉬운 개념 이해 못한다고 몇 번 큰소리 냈더니 이후로 수학은 싫어하는 과목으로..ㅜ.ㅜ 제 탓이라 생각하고 있네요. 이성과 현실이 다르더라구요. 엄마가 아무리 평정심을 유지하려 해도 잘 안되지요.

작년 하반기부터는 스스로 채점, 정답지 보고 풀게 하고 있는데 오히려 성적도 꾸준히
잘 나오고 습관도 잘 잡혀가는 것 같아요. 5학년 들어 수학 더 잘 하고 적어도 싫다는 말은 이제 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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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7:20
실컷 놀고와서도 제 할일 하니 그거 하나 만으로도 칭찬 백만번이어요.
온갖 핑계와 구실로 할일 피해가는 약은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데.
(경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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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vetake
  • |
  • 2011-05-10 00:01
답댓글

라일락하니 !!! 밤마다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데요. 그시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바로 저희 아파트 앞에 라일락이 . 향기가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쓰레기와 라일락 안어울리지만  그 시간에 행복한 향기를 맡습니다.

  어제 공원에서 아이들과  꽃과 함께 놀았습니다. 행복이 ㅡ따로 있겠습니까? 돈주고 살 수없는 그것. 다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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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4:50
저희 아파트 1층세대는 모두 개인정원이 있는데 제가사는동 1층정원에 라일락이
심어져 있어요 그 아름다운 향기 저도 매일 맡고 있답니다^^ 진짜 행복은 이런 작은데서도
얻을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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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10 14:58
평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계시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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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05-11 10:19
요즘 꽃 향기 장난 아니지요?
비가 오면서 꽃향기가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도 어제 숲속 향기 많이 누리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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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7:21
라일락은 뭔 이유로 그리 진한 향을 풍길까요?
그렇게 벌과 나비를 유인해서 꽃가루를 퍼뜨리려는 거겠죠?
종족 번식, 생존 위한 몸부림을 우리는 즐깁니다, 그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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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5-09 20:32
답댓글

생태를 주제삼아 글쓰기요?

아이들이 좀 생소해 하겠지만 좋네요.

저희는 봄부터 올챙이를 키우다가 개구리가 되기 일보 직전 뒷다리 앞다리 나오고 꼬리가

짧아지기 까지 기르다 실개천에 놔 주었는데..

정말신기하게도 

물속에 만 있던 작은 것들이 

물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한참 있더니

꼬리만 빼고 바위위에 앉아 몸전체를 공기중에 내밀고 숨쉬고 있더라구요.

얼른 내다 아이들과 놓아 주었는데요.

정이들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공부를 더 한것 같아요.

(아가미에서 허파로 숨쉬기 한다는 그 사실이..저절로)

 

요 며칠 밖에 운동 삼아 몇바퀴를 돌다가 느끼는 건

단지가 꽃으로 가득하고 초록으로 가득하더군요.

바람도 좋고 날도 따듯하고 오늘 비도 오지만..

애들하고 산책과 놀기에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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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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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09 22:33
올챙이 키웠었군요. 실제 해 보면 그게 제일 좋은데,,, 저희는 엄마 일이 많아지는게 많이 두려워져 못해보는게 참 많아요. 아주 좋은 공부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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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4:45
요 며칠은 비가 가끔 오긴 하지만 아이들이 산책하고 놀기엔 정말 좋은 날씨같아요
여린초록으로 가득한 나무들만 봐도 생기가 돌고 왠지 놀러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네요
요즘 저희도 올챙이를 키우고 있어요 오랫동안 키웠다 내 보내려니 조금 섭섭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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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5-10 17:46
맨 처음 올챙이를 키울때는 보고 또 보고...
개구리가 된 후에 아쉬워 하면서 단지내 나무 많고 개구리 소리 나는 곳에 풀어 주었었는데
올해는 얻어온후 쳐다보지도 않고 있다가 돌을 넣어 주지 않아서인지 몰살 시켰네요.
대신에 식용 달팽이를 얻어 와서 크게 키운대요.
고급요리인 달팽이 요리 맛을 볼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1주일 사이로 녹음이 굉장히 푸르러 졌네요.
여름이 곧 돌아 오면 저희는 모기와의 전쟁을 치뤄야 하는데....
진짜로 산책하고 놀기 좋은 계절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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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05-11 12:59
지난주에 캠핑 갔을때 비가 워낙 많이 오니까 텐트 안으로 개구리들이 자꾸 들어왔어요.
그 중 한 녀석이 민재가 놀고 있는 이너텐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소리를 꽥 지르더니 왕~울었다지요. 개구리 무섭다고 나오지도 못하고...ㅎㅎ.
그래도 물웅덩이에 올챙이 있다는 소리에 구경 가는걸 보니 올챙이는 그나마 귀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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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7:22
생태는 21세기 문명의 화두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망가뜨린 지구에 대한 반성이죠.
이미 익숙한 주제라서 아이들이 잘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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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5-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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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주변에 많은  봄 꽃이  피는데 보면서 아직도 꽃 이름을 정확히 기억을 못해요.

승준이네 학교에서는 자생식물대회를 재작년 까지 전교생에게 하면서 많은 이름을 외우게 했어요.

처음에는 왜 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는데 많은 꽃들을 보면서 그 이름을  이야기 해 주는  승준이를 보니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보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있네요.

일요일 날은 서울 대공원방향으로 청계산을 올랐어요.

매봉에서 청계사로 내려오는데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많이 힘들더라고요.

승준이는 과학관수업 때문에 다시 서울 대공원 쪽으로 내려가다가 미끄러져서 손바닥을 조금 다쳤고요.

모두 운동삼아 등산을 더 다니기로  했어요.

사회과목으로 조선 시대를 배운다고 하면서 와이 책을 빌려와  읽고 간단히 정리한것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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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5-09 20:13
6학년인가
벌써조선후기까지배웠어 ㄷㄷ...(승재가 씀)
열심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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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09 22:35
학교에서 배운 것을 와이를 보고 정리한 거네요. 꼭 교과서가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도움되는 책을 보고 정리하는 것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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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4:37
울 아이도 학교에서 배운거 노트필기할때 관련책을 한번씩 들춰보는거 같아요
전엔 교과서,책 따로따로였는데...아직 노트필기를 잘하지는 않지만 아주 조금씩 변화를 보이는게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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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10 15:27
관련도서를 읽고 노트필기도 참 좋네요~~
등산,,일상화해야하는데 쉽지않네요.헼터도 수련회다녀와서 다은날 등산가쟀는데 엄마몸이 무거워못갔어요,,
다친 손바닥은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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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11 17:23
노트필기를 요렇게 해주면 뇌가 고마워해요.
차곡차곡 다른 방에 잘 넣어놨다가 금방 기억해 꺼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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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09 13:19
답댓글

박사님!어린이날 어버이날 잘 보내셨어요?

 

생태가 자연,환경,생명까지 아우르는 개념이었네요?자연만 떠올렸었는데,,

 

라일락 한그루를 보아도 사람들은 제각각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지요.

며칠전 버스타려고 출근하는데 어디서 라일락향기가 나는거에요.두리번두리번 찾았더니 구석진곳 라일락 한그루가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도 저건데,,,드러나지않아도, 폼나는 1등이 아이어도,올백이 아니어도,,누군가에게 희망이고 향기인데,,그런 보물을 몰라보고 매일 화내고 소리지르고했다는 사실이 한심하대요 ㅋㅋ

 

초5헼터는

지난주 운동회를 시작으로 플셋으로 놀고 있어요.

운동회날은 아파트 입구 언덕에서 달리기연습하고 등교하더니 달리기1등,,운동회내내지켜보았더니 친구들이랑 수다떨며 지내는 모습이 아직은 때묻지않은 마음들이 다 예쁜 5학년이구나했어요.

 

어린이날은 선물로 엄마는 골키퍼글러브를,아빠는 닌텐도칩을 자기용돈으로 살 수 있는 허가권을 달라고해서

허허 웃다가 그러라했어요.요즘아이들 웃겨요,,허가권 선물이라니???

누나랑 좀 먼거리를 걸어가서 사오고,,

 

다음날은 수련회를 갔어요.처음가는 수련회였는데 재미있었다고, 또 가고싶다고,거기서 살고싶다고해서 저를 섭섭하게했어요.

워낙 애교쟁이,트러블메이커라 없는동안 우리집의 활력소인걸 알았거든요.

하룻밤못봤다고 엄마 아빠랑 안방에서 잔대더니 금새 골아떨어지더라구요,,

 

이젠 정신차려야지싶어서 어제저녁엔 과학 노트필기하고 잤어요.

집에 있는 컴이 망가져 올리지는 못해요,,

 

오늘은 재량휴업일이라 집에서 뒹굴고있어요,,

 

이상은 방학아닌 방학처럼 실컷놀고있다는 보고였슴당!!

컴고장으로 노트필기못올리지만 자꾸 빠지면 헤이해질것 같아 말수다로 댓글올려요,,당분간 그리할 것 같아요,,양해부탁요^^

 

~~요즘 생업에 열중하느라???  육체적노동??을 시달렸더니 댓글도 잘안써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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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1-05-09 15:19
아무래도 어버이날이라 바쁘겄지.
미련하게 무조건 사달라고 떼쓰지 않고 허가권 달라니 약지 뭐여.

라일락은 정말 향기가 굉장해요.
그런 나무 한가득 심겨진 정원을 가져봤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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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장미
  • |
  • 2011-05-09 19:13
승준이도 어린이날 선물로 천체 망원경 사는것 허가해 달라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토요일 날 와서 놀이터 에서 별 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토성도 보고 아크투루스도 보고....
아들 덕분에 별자리이름도 많이 알게 되네요.
헼터는 달리기 연습도 하는것을 보니 승부욕도 있고 모든 면에서 열심인 것이 느껴져요.
책사랑님 건강이 최고에요.
힘들겠지만 운동 하면서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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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05-09 22:47
바쁘신 중에도 시간내어 헥터 운동회 보러 가셨네요? 헥터가 정말 좋아했겠어요.
아이마다 다 다른 향기를 가졌을텐데 생활 속에서 자꾸 잊고 사네요. 저도....
수련회 가서 정말 신나게 지냈나 보네요. 책사랑님께서는 서운하셨다구요? 저는 2박3일이 너무 짧던데.. 한 일주일 이 정도는 댕겨와야지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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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재영재맘
  • |
  • 2011-05-10 13:09
요새애들이 그래요.
영재는 어린이날 선물로
게임캐쉬로 만원만 쓰게 해달라는걸 ..
안해주고 인라인에 축구화까지 사줬는데
만족을 모르고..
캐쉬캐쉬하네요.
그냥 만원만으로.. 게임 캐쉬하라고 할걸그랬어요. 흑
조카는 선물로 오천원 게임 캐쉬로 끝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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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연맘
  • |
  • 2011-05-10 14:27
전 아이랑 같이 있을땐 아이한테 잔소리하랴 기운빠지고 없을땐 보고 싶어 기운빠지네요ㅎㅎ
길게보면 아직 어리고 예쁜 나이인데 자꾸 그 사실을 잊어버리는거 같아요
울 아덜 낼이 중간고사라 놀지도 못하고 있는데 헥터는 실컷 놀고 정말 부러워 하겠네요
실컷놀면서도 노트필기도 하고 헥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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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05-10 15:31
육체적으로 많이 지친날들이었는데 댓글달아주신것 읽고 힘이났어요~~~
주고 받는건 이런건가봐요~댓글의 힘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홍박사님!백장미님,승재영재맘님,소피맘님,명연맘님,모두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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