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도 빨리 해야지 하는 조급한 마음에 적지 않게 스트레스 받았고 슬럼프에 종종 빠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건 무엇보다도 서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엄마부터가 편하고 재미있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제가 뭘 해줘야 된다는 의무감보다 영어공부를 통해서 아! 나도 육아 외에 뭔가 하는 일이 있구나 뭐, 자아성취라고나 할까 그런걸 느꼈습니다. 아이에게도 좋고 나에게도 좋고 꿩먹고 알먹고 정말 좋습니다. 물론 쑥쑥이 없었더라면 아마 한창을 스트레스로 남편에게 짜증이나 내고 있었을걸요..
저도 예원맘님 마음 100% 이해가요^^ 근데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니까 영어 못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이것도 문제네요^^;; 쑥쑥 알고나서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라 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영어를 좋아라-실력과 무관하게^^-하니 그딱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컨텐츠 올리고 싶은데 디카가 없어서 못올린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랍니다 ㅋㅋ 우리 화이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