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많이 지각을 했네요.
세라한테 제대로 안한다고 뭐라고 하면서 실상은 제가 게을러졌네요.
엄마가 좀더 부지런해야 하는데...민망하지만 그래도 뒤늦게 올립니다.
즐거운 5월을 보내고 계신가요?
또 지각을 해부렀습니다.
모니터가 자꾸 절전모드로 가버려서 컴퓨터를 쓸수가 없었어요.
애 왜이럴까요??
컴터의 문제인지 모니터의 문제인지 당췌 캄캄하니 컴맹인 전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ㅠ.ㅠ
요리조리 머리 굴리다가 노트북하고 프린터하고 연결해서 올립니다.
홍박샘님께 너무 죄송해요.
과로라니...문만 여는 것이라면 할 수 있는데 아이들 스스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한줄쓰기,,아직 해결이 안되었어요,,,
카툰은 각 담임샘의 특징을 그린건데 한글로 썼네요.
2반 수학샘은 단소를 필살기로 "다했느냐"하시고
3반 과학샘은 "이렇게 저렇게해서 이렇게 되었다"하시고
5반음악샘은 넘 착하신대 "~했거덩"해도 애들은 딴짓을해서 속상하대요,,
아래그림은 M-D가 나루토 오타쿠인데 오늘은 그림이 생각보다 제법 잘 그려졌다고 올려보고 싶어해서 올렸어요.
중딩은 돌아서면 시험이라더니 6월 마지막주가 기말시험이라고 문제집 사오라네요.
서점갔더니 아직 천*교육 문제집은 안나왔다고 하는데 딸램은 나름 또 긴장+준비를 시작하나봐요.
좀 더 큰 아웃트라인을 갖고 맹진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그래도 딸아이의 계획에 격려를 보내야겠지요^^
홍박사님도, 14기 중딩도,초6도,맘님들도 모두모두홧팅요^^
저도 결정이 되는대로 따라할 생각입니다.
능력부족으로 큰 힘이 되는건 무리지만, 박사님이 결정을 내리시면 거기에 맞춰가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부담없는 쓰기 미션..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중인데,,멈추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글구 박사님, 힘내시구요...얼른 좋아지세요^^
숙제는 낼아침에 올릴께여~~
이번주는 남편과 강에 보팅가서 점심먹으며 음악 듣다가 아이폰을 퐁당했습니다.
아이폰을 아이들 , 남편이 노트북사용할때 나가수무편집영상도보고, 쑥쑥에 댓글도달고, 검색, 사전, 카카오톡, 은행업무, 아침에 알람꺼고.. 눈뜨면 날씨부터확인하고 정말 좋은 친구였는데...
노트북은 줄 서도 제차례는 오지 않아요. 컴퓨터로하는 학교숙제가 먼저고, 회사에 보고서 제출 할 사람이 먼저고...
주말은 주말대로 아이들 한국 친구들과 커뮤니티때문에 양보하고...
당장 저희집에 컴이 한대라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폰 강에 빠질 때도 헉,, 영어사전이 사라졌다는 것에 눈앞이 깜깜해지는게 큰일인겝니다.
14기 친구들, 만약을 대비해서...학창시절 영어공부 열심히해둡시다!!!
숙제올립니다.^^
그림솜씨가 없어서 조금 부끄럽네요 ㅎㅎ
홍박사님께 여러가지로 정말 죄송하네요.
일찌기 저희들이 독립했으면 좋았을텐데...
책은 좋습니다.
조금 어려울듯 하지만 함께 하는 것이기에 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능력이 되면 좋겠지만ㅠㅠ
저도 어떻게 결정되던지 따르겠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의 의견을 모아야겠지요.
홍박사님 정말 죄송하구요....빨리 건강하세요.
과로란 글자에 머리가 띵합니다.
당연히 쉬셔야지요. 건강회복이 먼저입니다.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방법이 좋은지...
어느방법이 되던지 어떤책이 되던지..... 따라갈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하루 죙일 컴만 켜놓고 들락날락 열댓번,기껏 복잡한맘을 다썼더니 글은 휘리릭 어디론가 날아가고 비번 찍으라하네요 ㅠㅠ
박사님 과로,,,박사님은 아프고 힘드시면 안되는뎅,,,
도와드리는 방법이 위의 방법이라면 그리해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렁설렁 댓글 달았어도,
앞으로 세련되고 수준높은 박사님미션을 못만난다 생각하니 섭섭하기만해요,,
3가지 방법 다 좋아요,,차차 이야기 나누면서 풀어가면 되겠지요~~
말씀해주신 다음책도 좋아요.책을 못봐 난이도는 모르지만요,,
박사님 과로라 하시니 맘이 넘 짠해요,,,차려주시는 밥상도 덥석덥석 못받아먹어 늘 송구한데,,,
어떤 방법으로든 건장 잘 챙기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