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수건.
2.저항군이었죠. 피터의 죽음이 너무 슬펐네요. 약혼자의 죽음 이후에도 그녀의 가족들과 끈을 놓지 않고 약혼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 위험을 무릅썼던 사랑.. 죽어서도 같이 묻히기를 원했는데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네요. 하늘에서나마 언니와 재회하여 행복하였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3. 어디다 숨겨놨을까.. 저도 궁금했는데 언니의 죽음이후 아무도 들춰보지 않았던 언니 드레스 안에 넣어두었었네요.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애절하면서도.. 보물같은 언니의 드레스와 친구의 목걸이..
다들 재미있다고 하면서도 왜 이렇게들 댓글이 늦으실까... ㅋㅋ
1. 독일 군인견의 후각을 마비시킬 약품이 처리된 손수건이요.
2. 피터는 붙잡혀서 공개처형되었습니다. 언니 리즈 역시 레지스탕스였고 비밀집회에 참석했다가 발각되어 도망치던 중 독일 군인들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3. 언니 리즈의 노란 드레스 주머니안에 숨겨 놓았습니다.
네, 정말 긴장하면서 읽었습니다. 행복한 결말일 거라고 믿었지만 역시 긴장되었어요.
앤마리요, 무척 무서웠을 텐데, 두렵고 겁나는 일이 었을 텐데, 참 잘 해냈네요. 정말 용감했어요.
그리고 탈출하던 유대인들이요, 추위에 떨고 죽음의 공포에 떨며 좁은 공간에서 긴 시간을 보냈을 텐데.. 무척 가슴아팠습니다.
한 권 다 읽었다는 뿌듯함에 기분이 좋네요. 다음책 더 열심히 할께요.
1. 신문지로 똘똘 사서 바께스 제일 밑에 감추어 두었던 위험한 물건은 마침내 군인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나온 것은 수 하나 놓여 있지 않은 손수건이네요...
2. 피터는 독립 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죽게 되고 리즈 옆에 묻히고 싶다는 편지를 받은 부모님이
시체를 찾으러 가지만 거절의 말을 듣고 오게 됩니다.
리즈도 독립 운동을 하다 차에 치어 죽었구요
3. 트렁크 속 언니의 옷 주머니에 넣어뒀습니다. 아빠에게 고장난 고리를 고쳐 달라고 하며 다시 만나는 날 앨런에게 줄 것을 기대합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묘하게 섞인 책이네요.
손수건에 토끼 피와 마약을 혼합한 약을 발라 사냥개들의 코를 마비시켰다는 대목에서는
유대인들의 급박함이 느껴졌어요.
보트 바닥에 숨어 있으면서 군인과 사냥개의 소리를 들으며
심장을 쥐어짜는 고통과 터질 듯한 심장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