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가 오늘까지 재량휴업일이라 넘 열쒸미 놀았네요^^
숙제도 일요일에 부랴부랴 했지만 저도 지금에서야 부랴부랴 스캔해서 올립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유종의 미를 위해서 마침표는 찍고 넘어가야겠기에
^^
윔피 마지막 숙제네요..
주말에야 읽고 부랴부랴하는 모습이 맘에 들진 않았지만
이렇게 한권을 잘 마무리한 대니얼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방학때 맛본 문법도 계속하고 있고, 거기에 낭독, 독해..해야할 일들이 많다고
첨엔 투덜투덜 대더니만,,,,그런대로 잘 하고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책도 꾸준히 잘 해냈으면 좋겠지요^^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M-D주말에 몸살이 났는지 신나게 놀다가도 비실비실,거의 자지않는 낮잠을 다 자더라구요.
동생이 제법 신경을 써주었는지 퇴근해서 집에가니 짜파게티도 만들어 밥상에 차려다주었더라구요.
매일 지지고볶고 놀더니 챙겨주는것도 잘해서 나름 흐믓했어요^^
윔피책이 여차저차 끝났네요.열씸읽어준것만으로 소득이었다 생각하며 마무리해요.
윅싯을 가지고 책을 읽다보면 생각도 하게되고,좀더 자세히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홍박사님 웍싯 마련해주신것 감사드려요^^
함께한 친구들도 쌩유요~~
이제 마지막이네요.
다음 책도 지금처럼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 학기가 곧 끝나서 여러가지계획으로 분주합니다.
6학년1학기 수학은 거의 다해가는데 과학 사회 공부때문에 심란합니다.
새책<A Single Shard> 박사님께서 자료 올려주셨는데... 보셨죠?
당장 수욜부터라 미션을 한번에 어느정도 올리면 될까요?
계획표란 걸 만들어보면 더 좋을 것같아서요.
묶음그대로 올릴까요? 제 책으로는 첫 묶음이 3챕터까지니까 37 p인데요...
묶음그대로 올리면 4주 한달이면 끝나요.
이건 제 욕심이고 ㅋㅋ...
기말고사시험기간도 있을테고, 학원도 가야돼고...방학도있고...
1) 묶음대로- 4주
2) 챕터 하나씩 - 13주
3) 챕터 두개씩 하다가 방학땐 챕터 3개한다 -
4) 챕터 하나씩하다가 방학땐 두개씩한다 -
5) 다른 의견
기말고사는 언제인가요? 의견을 주시와요.
제임스 과제 올립니다.
내일 길게~서울 나들이를 갈예정이라 급하게 올립니다.
한권을 마무리하고 다음책을 준비한다는 것이 토록님 말씀처럼 정말 설레고 뿌듯하네요^^
길게 천천히 가긴하지만 한편으론 그래서 더욱 여유롭게 부담없이 숙제를 해내는 것 같습니다.
미리 자원을 해주신 엘리헤라님과 비바리님께 너무 감사하고..
다음책도 열심히 아자아자!! 하겠습니다^^
저두요....엘리헤라맘님, 비바리님 참 고맙고 든든하네요.
우리 북클럽 북적대지는 않더라도 왠지 소수정예로라도 잘 꾸려가질 것 같아요.
또 새로운 멤버 많이 들어와도 더욱 좋구요..
어쨌든 저두 함께 갈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세라는 아직 즐겨가며 해나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권을 끝냈다는 뿌듯함이 제법 괜찮네요.
이렇게 한권 또 한권 끝내다보면 리딩이든 롸이팅이든 정말 즐겨 할 날이 오겠지요.
홍박사님 그리구 같이 해주시는 맘님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앗,웍싯 주신다고 할때 얼렁 일빠하려고 왔는뎅,
벌서 부지런한 엘리헤라맘님!비바리님 줄서셨네요~~~~
의욕적인 마음들에 넘 기분 좋으네요.
저는 여럿이 함께 힘을 합쳐 책을 읽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중딩북클럽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예비중딩(울딸이 엄청 부담스러워하며 1년을 보냈던 단어인데..)들이 열씸하면서 자리잡아가면 내년쯤에는 멋진 중딩북클럽이 도겠지요~~
글고,
홍박사님 든든한 백으로 계셔서 넘 좋아요^^
벌써 한권이 끝나가는군요.
처음엔 잘할수 있을까 걱정이 었는데 그동안 쉽게 흘러간것도 같고 많은 일도 있었습니다.
다 홍박샘님이 자리 깔아주시고 미션 내주시고 한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홍박샘님과 같이 해주신 맘들과 아이들이 있어서 같이 끝까지 오게 되었어요.
마지막미션도 잘 마무리해서 아름다운 결말을 맺읍시다.
6월8일 책이 나가면 언제 끝날까요?
제가 정말 힘이 되어드리고싶은데....
6월 중순부터 아이들 방학시작되면...여러계획 때문에요.
... 다른분들과 나눠 올려도 되면... 제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