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 아빠님,전 이제서야 컴에 앉아 이 동영상을 봤는데,넘 감동 그 자체이었고,많은 반성도 하게 되었네요..정말 우리 아이들한테에는 부모의 조바심이 없는 무한한 기다림이 필요하고 그것으로 인해 아이들이 맘껏 더 바르고,건강하고, 잘 자랄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글을 씁니다.. 얼마전 아이와 정신과상담을 받고 왔었는데.. 동영상을 보고나니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마음이 듭니다.. 평범이라는 틀에 자꾸 아이를 맞추려고 하는 제자신에게 따끔한 충고가 되는 영상메시지네요.. 저도 한걸음 떨어져서 울아이를 바라보고 기다려주어야할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가은 아빠님, 도저히 고마워서 글을 감사의 글을 안올릴수가 없네요^.^ 안그래요 요즘 너무 나태해지고 진도도 안나가고 뭐가뭔지 기운 빠져 있는차에... 참 찡하네요! 요즘 애한테 얼마나 짜증을 많이내고 차갑게 대했었는데... 이걸 보고 나니 목이메이네요.. 요즘 계속 나하곤 안맞아 하며 속상해했었는데, 엄마로써 너무 애한테 큰 잘못을 한것 같아요.. 맘이 아프네요.. 이제부터 정말 욕심버리고 잘해줘야지 하며 반성해봅니다.
딴소리지만... 마치 제 어릴적 생각이 드네여. 역시 지금도 그렇지만... 아이나 어른이나.. 누군가가 자신을 믿어준다면 못할것이 없겠져. 아이나 어른이나 죽을때까정 배울것이 많다는 사실에 삶이 짜릿하기도하구여... 또 엄마가 아이의 영원한 튜터가 되어야한다는 것도 새삼 느낍니다. 잘 봤습니다.
가은아빠님, 감사합니다. 지난 두어달 동안 (물론 영환이에게 내비치지는 않았지만) 혼자서 조금 답답해하기도 하고 혼자서 조금 힘들었었는데.. 그렇게 엄마의 인내심에 한계가 왔을때 아이는 한 계단 올라가나봅니다. 지난주와 이번주에 부쩍 영환이가 커 있더군요. 늘 부족한건 아이의 능력이 아니라 엄마의 인내심과 포용력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아이의 능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 굳게 믿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