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박사님 많이 피곤하신거 같은데 오늘 NEAT공청회 다녀오셨으면 지금 머리가 더 복잡해지셨겠네요
매번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고엽제 아이랑 같이 기사찾으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날 못올린거 오늘 올립니다.
사회 노트필기 하고 자연관련책 도서실에서 빌려와서 읽어봤습니다
이번엔 좀 다르게 해봤는데요 책을 읽고 아이에게 문제를 직접 내어 보라고 했습니다
'작은 자연인'은 울 아이한테 어려운거 같아서 조금더 쉬운책 '우리는 자연속에 있어요'란 책을 읽고
토론할거리를 만들수 있는 질문을 만들어보게 했습니다 아이와 같이 옆에 그 질문에 대한 점수도 매겨
보았습니다
Q & A는 'Them or Us? Sharing environments' 영어책 같이 읽어보며 했습니다
다 쓰고 빈 공간에는 아프라카 초원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그려보라고 했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크기를 줄여보려고 했는데 워낙 이런걸 잘 못다뤄서 실패했네요
마지막으로 Roy 올립니다^^
박사님 힘든 자리 다녀 오셨겠어요.
알지도 못하지만 걱정만 많이 되네요.
네, 고엽제도 기사 찾아 함께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문여셨네요. 감사합니다.
NEAT공청회 가시는 군요
(ebse에서 2시~6시 까지 ) 볼려구요.
신문활동 애들하고 할수있는 과제 주시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어제의
영재의 노트필기랑
영재의 영어 Usbbrne yong Reading -Pinocchio 옵립니다.
승재는 학교에서 초등 대항전 축구경기 갔다와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는데 ..학교 숙제하랴 문제집 풀랴..
승재건 이번 주 없네요..
영재는 한가하다고 "나 뭐해?" 묻길래..
독후 활동 하자니
"홍박샘이 하래?" 하고 묻습니다.
흐 "엉?." 얼버무리며 답했습니다.
(전 속으로 웃었지요. : 홍박샘너무 감사 합니다.)
배운데 까지만 했습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BUT..
전 영재가 형 축구했다고 자기도 해야 한다길래
(사실 영재만 수영을 갔다 왔는데도)
멀티코트 장에 가서 축구를 하러 같이 갔다가
애들과 어울리게 두고 전 빠지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테스트 본 학원에서 전화가 와서 애기하느라
NEAT시험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기에..
공 날라 오는 줄도 모르고 통화하다
글쎄 앗
그것도 울 아들래미가 찬 공에 맞아 안경 날라가고
얼굴 눈가에 안경에 부딪쳐 상처나고 빨갛게 됐죠. T T
잉~ 그리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