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문열러 들어왔다가 가입이 안되어있어서 막 신청했습니다.
홍박샘께서 가입 승인해 주실때까지 모두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우리 집은 지난주부터 지금까지도 베란다 페인트칠 공사로 조금..아니 많이 어수선합니다.
남편이 직접 하겠다고 나섰는데 쉽게 끝나지 않네요.
모두들 초여름의 문턱에서 신나는 휴일 보내고 계시겠지요?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조금 여유있게 지냈네요 토요일은 마침 뚝섬에서 한강사랑그리기대회가 있길래
뚝섬유원지에 가서 놀다 왔습니다.
아이와 같이 일주일동안 신문사별로 고엽제 기사 모아보고 같이 대화하기보다는 많이 읽어보고
설명도 해줬네요 들으면서 생각나는거 단어 써보라고 했더니 '발암물질'을 '바람물질'이라고
써서 많이 웃었네요 고엽제를 접하면 바람이 든다라고 생각한건지ㅎㅎ
전에 국어2단원에서 신문기사 만들기를 배웠었는데 한번 신문을 만들어 봤어요
노트정리는 과학 사회 조금씩 했네요 다른친구들 한거도 살짝보며 좋은건 따라해 보네요^^
글씨는 언제쯤 좋아질지ㅠㅠ
마지막으로 미국의 입장에서도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미국신문에는 이 문제에 대한 기사가
어떻게 났을까?) 항상 끝에는 빨리빨리 해치우려고 대충썼는데 넘 어려운거 같아서 그냥 패쑤했어요
우선은 고엽제에 대하여 알아봤고 고엽제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이나 보상,처리부분은 한번더
얘기해 보려 합니다
바빴던 5월이 끝나고 6월이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승준이는 토요일에 저희 동 사무소에서 주최하는 알뜰 벼룩시장에서 장수 풍데이 애벌레를 팔았어요.
그래도 거의 다 팔아서 수익이 짭짤했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다 보니까 이것 저것 참여해서 좋긴한데 공부습관이 잡히지 않아서 걱정이예요.
노트 정리도 하라고 하니까 다 안다면서 하지 않기에 벼룩시장에서 돈 번것을 쓰라고 하니 이것은 하네요.
애벌레 키우는 법은 손님 AS용으로 팔면서 손님들께 드린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우리 나라 학교는 이것이 통하지 않기에 걱정입니다.
오류골 벼룩시장에서 돈 벌기
2011.5.28
오늘 벼룩시장에서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팔아 돈을 벌었다. 장수풍뎅이를 팔게된 동기는 내 친구 정종호가 장수풍뎅이를 부화를 너무 많이 시키게 되어 버려야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정종호한테 벼룩시장에 3000원으로 팔자고 하여서 팔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나와 정종호 둘이서 장수풍뎅이 유충을 팔게 되었다. 정종호는 “애벌레 한 마리만 사주세요.” 하면서 잘 소리 질렀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30분동안 1개도 못팔고 포켓몬 2000원너치만 팔았다. 정종호는 치과에 가야 한다고 하여 10시30분에 장을 떠났다. 이때 아빠가 와서 나는 아빠를 두고 챙피해서 집에 갔다. 집에 갔다가 엄마를 데리고 다시 나오니까 필요가 없어서 팔려고 가져온 포켓몬을 다 공짜로 주었다고 하였다. 나는 그래서 화가 날대로 났다. 나는 그것을 옛날에 사느라 몇만원을 버렸는데 마리다. 그런데 아빠는 미안하다는 말 대신 “니가 무책임적으로 가니까 다 공짜로 쥤다.” 그랬다, 속상했다. 엄마가 오고 나서는 잘 팔렸다. 엄마가 아는 사람만 팔아도 약7000원은 번 것 같았다. 엄마가 아는 사람 때문에 수익이 오르기도 했지만 엄마가 말을 잘 하고 사람을 잘 다루어서 인 것 같았다. 또 암 수로 사가는 사람들은 나의 장사에 제일 도움 되는 사람이었다. 2시간 정도 지나고 나서는 나도 조금 적극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곤충박사인 내가 암 수구별을 잊어버려 핸드폰으로 찾아보고 난뒤야 알게 되었다. 이렇게 3시간 동안 12마리중 10마리, 즉 21000원어치 팔았다. 처음에는 3000원에 팔다가 나중에는 2000원에 팔았다. 우리가족은 다른 집보다 빨리왔다. 자리가 햇빛이 나서 않 좋고 끝쪽이어서 장사가 안되기 때문이다. 또 일부로 찾아온 태혁이 엄마도 못 찾고 그냥 갈 정도로 자리가 안 좋았다.
나는 이것을 하면서 장사는 말을 잘하고 자리가 좋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냥 인터넷에서는 7000이라고 하면서 팔았는데 인터넷 페이지를 복사해서 증거로 붙여서 팔으면 더 잘팔 릴 것 같았다. 그리고 태도도 물건을 살려고 둘러보면 그 기회를 빨리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이것을 키우는 방법을 물어보기 전에 설명해주야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달후에는 성충을 길러서 더 많이 팔것이다.
장수풍뎅이 유충(애벌레) 키우기
-먹이: 애벌레의 먹이는 톱밥이므로 특별이 먹이는 필요가 없습니다.
-온도: 실내에 나두면 됩니다.
-1주일에 한번씩 분무기로 물을 톱밥에 뿌려 주세요.
TIP: 검은 봉지등으로 빛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하면 장수풍뎅이 유충이 컵쪽으로 보이게 됩니다.
장수풍뎅이가 되었을 경우: 먹이는 포도등을 먹는데 그중에서 대형 마트에서 파는 장수풍뎅이(사슴벌래)전용잴리를 가장 잘 먹습니다. 통은 최소 가로가 20cm이상되는 통을 사용하여 스트fp스를 적게 해줍니다. 또 되도록이면 만지지 마세요( 스트레스로 금방 죽습니다.). 성충의 평균수명이 2개월 이므로 2개월 이상키우면 잘 키운 것입니다.
6학년 다른 친구들 만나기 힘드네요. 흑... 슬픕니다. 얼른 나오셔요~~~
그래도 저희는 이렇게 올려야 계속 할 것 같은데....
노트 필기를 간단하지만 학교에서 하고 오기도 해요. 지난 번 토록님 세라글에서 본 걸 따라하나봐요.(고마워요)
이만하면 많이 발전했지요. 틈만 나면 수다떨기 바쁠텐데 말입니다.
내용은 없더라도 습관들이려 노력하는 모습에 칭찬했습니다.
신문정리하는데 시간을 보니 25분~50분 정도?
처음보는 내용은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늘어나기도 해요.
단어는 먼저 소피 혼자 서너개 찾고, 추가로 제가 더 물어보고 정리해요. 막연히 아는 단어가 많아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때도 있습니다.
마음은 아직 한가득인데 점점 안 들어오고 있네요
그동안도 못 올리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중간고사 이후로 좀 부실해진게 보여요
잔소리 좀 해대다가.. 나아지는 것도 없고 이제 그냥 차라리 친절한 엄마로 나가볼까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오늘은 청*어학원에 레벨테스트를 다녀왔어요.
3월부터 다니던 대학내 어학원을 그만 두고 어디를 보내야 하나 고민이었거든요.
아이는 *상 가고 싶어하는 걸 일단 테스트만 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레벨은 안 나오고 그래서 청*은 보내기 힘들겠구나 생각하며 집에 왔는데 막상 또 그러자니 맘에 안 차는 것이..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더 모르겠고 더 헤매고 있어요.
그 놈의 시험친다고 하루 후딱 가버렸네요.
내일 하루 정리하고 계획해서 6월부터는 더 화이팅해볼랍니다. 저도, 아이두요.
오늘은 오후에 병원 순례하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지난주부터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어 한의원에서 물리치료만 받다가
오랫동안 허리문제로 고생해 온 주변 동생의 권유로 신경외과에 다녀왔어요.
척추관협착증이라네요.
당분간 병원다니면서 치료해야 하고 고질병이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이어서 위에 말한 동생이랑 여성외과에 가서 유방검사를 했어요.
지난번 국민공단 검사에서 치밀유방이라 판정불가하다고 나와서 검사하러 간 건데,
초음파에서 작은 혹이 보인다고...
모양으로 봐선 별 문제없어보이는데 혹시 모르니 조직검사하자고 해서 그러고 왔어요.
이제 나이들어가니 슬슬 몸도 부실해지고, 여기저기 신경쓸 곳도 많아지네요.
평소 건강관리 잘해야겠어요....^^
3학년때 선생님이 여자얘들이 4학년부터는 친구들사이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진다고 하더니
요즘 민재가 조금 그래요. 절교한다고 했다가 다시 화해하기도 하고, 오가는 말들도 곱지 않고...
자라면서 요맘때쯤 겪는 일이라고 하니 커가는 과정이겠거니 생각했다가
아이가 맘 상할까봐 또 노심초사하기도 하고...어렵네요.^^
민재는 토요일에 걸스카웃에서 롯데월드 갔다오고, 일요일에 노트필기했어요.
진득하게 앉아서 했음 좋겠는데, 아빠랑 슈퍼도 다녀오고, 공기도 했다가, 친구들과 문자도 오가고...
오후내내 붙잡고 하더니 그래도 필수시청프로인 런닝맨 전에 겨우 끝냈네요 ㅎㅎ.
글씨가 조금만 예쁘면 좋으련만...뒷쪽으로 갈수록 날리네요..
낮에 시간이 없어 밤에 찍었더니 사진도 흐리고...ㅠㅠ
그래도 이번엔 국, 수, 사, 과 4과목에 문제도 조금씩 푸느라 분량이 많았는데
꼬박꼬박 하는거 보면 기특해요. 고맙기도 하고...^^
요즘 넘넘 바쁘실꺼 알아요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홍박샘님.
안그래도 기사읽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생각했더랍니다
중학교 2학년부터라니 우리 애들이 치뤄야 할 시험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커가니 점점 이런 기사도 그냥 넘어가지지 않네요
저희는 여전히 쉬엄쉬엄 사회만 필기하고 있어요
샘께서 고엽제문제 아이와 대화나눠보라 하셨는데 슬쩍 맛만 보는 정도로 얘기 나눠봤어요
아이들과 한달에 한번 아무것도 안하는날-가칭 빈둥빈둥데이-을 정해서 지난 토요일 그리 지냈답니다
밥도 먹고 싶을때 먹고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고 싶으면 누워지내고 그러기로 했지요
단 TV,닌텐도게임은 안된다 정하구요
아들녀석은 아주 신나라 하더니 학교갈땐 깨워야 하는 녀석이 아침부터 일어나 카드(포켓몬)를 늘어놓고
하늘양과 놀았답니다.식사는 빵이랑 삼각김밥을 준비해놓고 원할때 먹게 했구요
애들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산행을 하고 싶어했지만 어디까지나 지들원하면 가는거라 했더니
두녀석은 집에 남아 카드놀이랑 다른놀이들을 했답니다
4시간조금 넘게 지나왔는데도 둘이는 신나게 놀더군요
하늘양은 놀면서도 짬짬이 독서록도 쓰고 학교숙제도 하는 눈치던데
아들녀석은 완전 신나라~~~더라구요
엄마생각엔 학원 전혀 안다니는 아이들이라 나름 여유로운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점점더 깊은 생각을 안하려 들기에 하루정도 뭔가 한가지에 깊게 빠져보라고 빈둥빈둥데이를 만들어봤는데
아직 아이들에겐 노는게 더 좋은가봐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스스로 느끼는 날이 오겠죠
참참 하늘양은 지난주말부터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게 되었답니다
처음엔 탐탁치 않아 하더니 한번 갔다오곤 아주 좋아해요
몸치라 운동 정말 싫어하거든요
점점 클수록 체력이 국력이란 말 실감하기에 아주 잘한 결정같아요
안녕들 하신지요~~?
지난 한주 ...되돌아 보면 뭐 하고 지났는지 모르게 지나가 버렸네요....허구헌날 이래서 원...
머릿속에 할 일들은 많은데 ...쌓여만 가고 진척이 없어서 제 능력의 한계를 실감합니다.
대니얼은 사회와 과학 노트 정리를 하였어요
그동안 전과를 보며 하다가 이번엔 사회 교과서를 가지고 해보라고 했어요
보기 편하게 정리된 전과를 보고 하는것보다 교과서를 읽고 스스로 organize 해 보라고 했는데
예상외로 잘 한 것 같아서 꾸준히 이런 식으로 밀고 나가면
중학교때쯤엔 정말 성과가 있지 않을까...김칫국도 마셔보구요^^
지난주엔 또 학교에서 신체 검사를 하였는데
요녀석..경도ㅂ ㅣ 만으로 나왔네요 ㅠ.ㅠ 실은 저도 과체중에서 경도 ㅂ ㅣ 만사이일겁니다 ㅠ.ㅠ
이곳의 에너제틱한 영재승재처럼은 아니더라도 운동을 좀 시켜야 하는데...
작년 여름까지 주3회 정도 다니던 수영을 제가 게을러서 못하고 있고
게우게우 줄넘기..기깔나게 하던 터라...맘 다잡고 주 2회 수영갈라고 합니다!!
경도 ㅂ ㅣ 만도 문제지만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체력이 뒷받침되어야지 공부도 하지요...그지요잉~~
참, 지난 목요일 화두 였던 고엽제에 대하여 아이들과 길게는 아니고 잠깐 이야기 하였는데요
대니얼에게는 신문 기사 몇개 읽게 하였습니다.
대니얼은 미국으로부터 반드시 사과를 받아내고 그와 함께 금전적 보상을 받아내야 한다고 하구요
대니얼의 동생(초2)은 우리도 똑같이 미국 땅에다가 고엽제를 묻어서 복수(?)를 해야 한다네요 ㅠ.ㅠ
어쩜 좋아요...사고의 단순함이 엿보이지요?
옷... 제가 지금 문열라고 왔는뎅........^^;;
좀 늦었지요?.......^^;;;;;
어제 밤에 열어둘껄 그랬네요.
제가 깜빡깜빡 하니, 바다별님이 6월 맡아 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요즘... 정말 여기 와서 쓸 말이 별로 없습니다. 사실...
영어학원을 월수금 다니고, 수학학원을 화목 이렇게 다니고 학원 안다니는 시간은 학교 숙제하랴, 학원 숙제하랴 정신이 없는데다 요즘 이 누무지집애(솔직히 요즘 애가 너무 미워요..)의 정신상태가 영 그렇습니다.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는데만 온 정신이 팔려있어요.
학원서 매번 보는 영어단어시험도 극과 극을 달리고요. 제가 함께 외워주고 테스트도 해주면 100점, 혼자 해봐라 맡기면 80점 커트라인에도 못가 재시에 걸려 나머지 공부를 하느라 1시간 늦게 집에 오기도 합니다.
영어학원 수업이나 내주는 숙제도 불만스러운데(예전 우리가 영어공부하던 방식과 별 다를게 없어요) 그것마저 애가 제대로 따라가지를 않으니 제 속이 터지네요.
수학도 그저 멍때리다 오는지 어떤지 월말평가 성적도 과히 좋지 않구요.
5학년이 되어 반회장에 전교임원에 선출되면서 친구도 많아지고 그래서인지 점점 친구와 노는것에만 흥미를 느끼고 가면 갈수록 공부에서 제 본래 실력이 드러나는것 같아 속상하기만 해요.
4학년때까진 엄마 손 안에서 모든게 잡히더니 5학년 되니 정말 다르네요. 이렇게 6학년 올라가고 중학교 갔다간 완전 망할것 같아요.... 혼자 차분히 정리하면서 하는 공부를 하려면 정말 학원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렇다고 학원을 끊자니 엄마선에서 정리가 안되고, 정말 고민되요.
다른 아이들은 다 잘 해나가고 있겠죠?ㅜㅜ
엥.. 알겠습니다. 지금에야 들어와서 확인했네요.
비키는 지난 한주 뭘 했는지 가물가물.. 사회 노트필기 몇개 한 것 빼곤 늘 하던거 했어요.
그마저도 학교에 가지고 가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지난번 교내 English day에서 비키가 구연동화는 우수, 에세이는 최우수 받았네요.
비록 교내 경연이지만, 전학년 대상으로 학원 많이 다닌 언니, 오빠들과도 대등하게 겨루어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기쁘고 딸이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말하기, 쓰기 강화가 사교육을 부추길 수 있다지만, 엄마표라는 대안이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싶어요. 하지만, 평범한 엄마들이 실제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으니, 사교육계에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틀린 이야기는 아닌듯 싶습니다.
목요일은 개인적으로 다음날 하는 원서독서모임 준비를 하느라 늘 여기 들어오기 힘드네요.
이번에 읽는 책이 약간 난이도가 있는 책이라 진도나가려면 인터넷 기웃거려선 힘들거든요.^^;
자, 이제 다시한번 힘을 내어 한주 또 시작해 보아요.
늘 열심히 하는 우리 방 꼬맹이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