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둘다 말이니까 거의 동시에 얘기 했는데여. 플래쉬카드만약 한글이면 '고양이'in english 'cat' 이런식으로 다말했는데 잘이해 하고 따라 하더군요. 영어로 된것도 반대로 얘기하고 우리 아기는 22개월에 아기 한글부터 시작했는데 (그전에 수업 받아 본것이 없다고)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잘따라주었습니다. 한글 하면서 알파벳도 했는데 (이건 내가 가르치려 한것이아니라 자기가 스스로 컴하면서 깨우치던군요)지금은 영어나 한글 거의 다 잘 읽습니다.
저는요 같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눈을 eye로 먼저 알고 있던 희주가 한글나라 공부할때 먼저 나오는 말이 아이였습니다. 먼저 어떤 언어를 접하느냐에 따라 output순위가 결정되는 경험을 했답니다. 참고로 희주는 문자 인식이 참 빠른편이어서 25개월에 한글나라 바로 시작했는데요,, 첨에는 너무 잘했었는데 슬럼프가 오더라구요,, 지금은 문장도 곧잘 읽습니다만,,, 너무 학습적인 분위기보다 큰 부담만 없으시면 아기한글하고 가는 것이 좋을듯하긴 한데... 꼬옥 한글을 홈스쿨해야 할까? 하는 의문을 가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한글이름 몰라도 영어이름 가르쳐 주기도 했어요. 어느 정도 우리말을 잘 할 나이(만3.5세)가 되니까 이건 영어로 뭐고, 한국말로는 뭐다라고 구분해서 설명까지 해주더군요. 그리고 가능하면 'this is a dog'식의 문장으로 알려주고, 단어를 강조하고 싶을 땐 약간의 음과 리듬을 섞어 챈트식으로 "dog-dog-dogdogdog"라고 읽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