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이도 백만년만에 미션 올려요...

카메라를 바꿔서 새 부품 찾고 하느라 늦어졌어요..

오늘은 올리고 자야겠기에 졸린 눈 비비고 올립니당^^

주로 오리고 붙이는 작업들을 많이 햇네요...

좀 알아서 자르니 제가 좀 편하긴 하네요...둘째 희선이가 옆에서 자기도 한다고 외쳐대곤 있지만요..

마지막에 했던 거 정리도 스스로 하구요...ㅎ

언젠가 쑥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learn to write예요..

요걸 언제 써먹나 했는데 마침 쓰기에 좀 흥미를 보이나 싶어 들이밀었어요..

하고싶을때 하고 싶은만큼만....시작하는 알파벳찾기랑 제법 해네네요...

그치만 어디까지나 쓰기는 아직 천천히 하려구용..

둘이서 파마를 햇어요...

희선이는 너무 마니 풀려버리공..

유성이도 점점 자연스러워져가네요...

미용실에서 머리자르기도 힘들엇었는데 마니 자랐네용^^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고 설레고..ㅎㅎ

앞으로 다시 열심히 해볼라구용...

다들 보고싶었어용^^

안녕하세요 ^^*

새로들어온 7살 남자아이..Rio 입니다 ^^

리딩몬스터 책과 워크북 했구요....

책을 사서 처음부터 보지 않고 중간부터 풀라고 했더니...

조금 쌩뚱맞아 하네요...^^

자유미션 주에 처음부터 봐야 겠네요...^^

앞으로 잘~부탁 드려요..ㅎㅎ

좀전에 언능 해놓고 태권도 갔네요~^^ 

문제만 풀고 덮을까 하다가 막간을 이용하여 예전에 출력해놓은 직업카드가 있어서 갖고 놀아보았어요..

첨엔.. 카드에 적힌 직업 설명을 읽으면.. 해당 직업을 단어로 이야기 하기..

카드에 설명과 단어가 다 있길래 눈 감고 진행해 보았어요..

두번째는 엄마가 단어 말하면 영어로 설명하기.. 를 하고 싶었으나..

자기가 문제 낸다고 카드를 몽땅 가져갑니다. ㅎㅎ

담에 영어로 설명하기도 꼭 해보렵니다. ^^

찬희 오래간만에 네버보드 꺼내왔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자르고 붙이고..

간만에 해서 그런지.. 넘 잼나하네요~

자주 해줘야 하는뎅.. 왜 일케 집안일이 많은거졍???? ㅋㅋ

이젠 집이 좀 지저분해도 놀아줘야 겠네욤~

사실.. 저희집 항상.. 어지럽습니다..  @.@

라이언은 이번주에 네버보드 진행했어요..

네버보드하는 주는 엄마가 좀 편한것 같아요...^^

할꺼리가 많기도하고.. 스스로 하는 것들이 많아서인지..엄마를 덜 괴롭힌다는...ㅋㅋㅋ

주초에 많이하고..주말에는 외할머니가 오셔서 놀았답니다..

하고싶은 페이지 펴서 자유롭게 하고있는데 어느새 다해가네요....2권이있다하니 2권 구입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리딩몬스터를 풀고 있는 토깽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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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뒷부분을 읽어보라고 하니 왠일로 순순히 읽고 있네요..ㅋㅋ

간만에 워크북도 조금 풀고..

견출지도 활용했어요..^^

컴퓨터로 관련자료도 보고요~~

키즈클럽 자료는 프린트해서 다시 한번 읽어봤네요..

색칠도 이쁘게 해놓았던데..사진을 깜빡 잊고 안 찍었네요..ㅋㅋ

우리 토깽이가 4살 때는 커서 놀이동산이 되고 싶다고 했어요..ㅋㅋㅋㅋ

20개월부터 서울랜드에서 사슴썰매를 소리지르면서 좋다고 타던 아이라..ㅋㅋ

얼마나 놀이동산이 좋았으면 커서 놀이동산이 되고 싶다고 했을까..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5살때부터 지금까지는 커서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해요..^^

가끔은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홍화백님 작품 한번 보시렵니까??

찰리와 롤라 DVD를 보다가 옆집에 아놀드 울프라는 친구가 이사오는 에피소드를 보면서

그린 늑대입니다..ㅋㅋ

DVD에 나오는 늑대랑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

가영이 태경이 숙제 제출합니당!

한동안 안했더니 엄마랑 같이 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은지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워크북에 있는 쓰기는 힘든지 번호로 대신했네요.

지난 6월 18일에 경북 칠곡에서 소방 동요 경연대회가 있었답니다.

가영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문경 대표로 나가서 은상을 탔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상 안 받은 팀이 없더군요.ㅎㅎ)

그때 일 때문에 같이 못가서 아빠랑 할머니랑 태경이랑만 응원을 갔어요.

저는 못가는 대신 열심히 피켓을 만들어 줬는데 뒤에 앉은 사람들이 안 보인다고해서

몇 번 못들어줬다고 하더라고요.

"엄마! 태경이두 찍어 주세요!"   질투쟁이 태경이 한 컷

아 북클럽 가입했었지~ 하는 생각에 형아가 하던 네버보드(5-6세) 찾아서 아가들하고 같이 해 봤어요.

둘째는 일찍 하거나 늦게 하거나 둘 중에 하나네요. ㅎㅎ 올해는 그림책 + 네버보드 정도로만 하자 생각중임다.

둘이 이라게 작당을 해서리~~~

두 장 완성했어요~ 알파벳 음소인식 Ll 확인하고,

happy, sad 읽고 동그라미 치고,

개구리 오려 붙이고 - 애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개구리 점프 몇 번 했답니다. ㅋㅋ

구슬이가 좋아하는 미로(는 아니지만) 가지고 마무리...

내친 김에 연필잡고(2세)도 했어요. 구슬이는 쓰는 걸 좋아해서 쓰기를 하면서 복습했네요.

오른쪽에 글자를 만들어 쓴 게 보이네요. 친구 이름이래요.

서진이는 38개월이에요. 위의 자료를 보여줬더니 candy  please 이 소리만 연신 해서 얼떨결에 사탕 하나 물려 줬네요. 이 정도 같이 하려면 5살은 되야 할텐데 아직 무리인것 같아요. 어떻게 활동을 해줘야 할지 좀 더 찾아 봐야겠네요. 네버보드가 뭔지 아직 잘 몰라서요.

빨리 컴백해야하는데 아직 디카를 구입하지못해서요...디카 렌즈가 망가져서 수리 불가능 크크

디카 구입하는대로 컴백할께요! 올려주신 자료들은 아이들과 잘 활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