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2학년까지는 동아큐브를 사용했는데요.
기본-원리-응용-심화를 했더니 수학의 기본이 탄탄해 지는거 같더군요.
현재 작은 아이도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3학년때는 우등생해법을 기초로해서 경시, 올림피아드까지 풀리면서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리고 4,5학년 응용을 기본으로 선행을 시작했어요.
4학년말인 현재는 응용을 기초로 해서 6학년 선행까지 했는데, 좀 아쉬운 점이 6학년것은 엄마가 봐 주지를 못하다보니 가끔 조금 어려워 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기본으로 다지고 응용 심화로 넘어갈걸 잘 못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6학년 심화를 들어가긴 했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경시를 할까, 올림피아드로 할까는 저도 고민중이예요.^^
엄마가 도움을 못 줄 경우 기본부터 하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문제는 문제수가 적고 쉬워서 며칠만 투자하면 다 푸니깐요.
기본-응용-심화 순으로...
할아버님께서 자세히 올려주셨는데 제 경험담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문제집 선정은 중요합니다. 4학년부터는 문제집 종류나 난이도별 단계가 다양해 지므로 선택의 폭이 더 넓어 집니다.
귀 자녀는 기본과정을 꼭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개념원리"를 권합니다. 개념원리는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단계를 기본문제집으로 택하시고, 3단계 발전응용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점프왕수학으로 3단계 과정을 권하고 싶습니다.
개념원리는 기초에 충실한 문제집이며 문제량도 상당한 편에 속합니다...점프왕수학은 다소 문제량이 적은 것이 흠입니다.
향후 문제집 절차가 어려우시면 한 회사에서 발행한 난이도별 문제집 3권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무난한 방법입니다.
-.문제집 난이도별 단계의 사용은 학년별로 방법을 조금 달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1).3학년까지의 저학년은 단계별 문제집 모두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수학에 대한 개념이 크게 미흡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부분을 무척 빠르게 잊는 것이 이 시기의 보통아이들입니다.
2).4학년부터는 상태별로 낮은 난이도 단계의 문제집을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미 지난 과정을 깊이 있게 소화했다고 자신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우리아이 경우에 선행학습 때 기초적인 단계의 문제집을 생략하고 난이도별 중간 단계를 기초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우리아인 6학년 과정의 선행에 학기별로 개념원리(발전응용편)을 기초용으로 올림피아드수학을 심화용으로 사용합니다. 5학년 과정을 90% 이상 소화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며 그런 경우에 다음 단원의 기초공부가 수월합니다. 또 필요할 땐 내가 기초를 보완하도록 옆에서 적극 관리 감독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무슨 문제집을 거론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통상 “응용”이란 제목이 붙은 문제집은 중상급 난이도에 속합니다. 응용, 심화 밑 단계의 가벼운 문제집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혹 지금 점프왕수학을 기초용으로 사용하십니까? 점프왕수학도 그 문제집 속에 기초문제와 3, 4단계로 난이도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엄마의 도움이 없다면 점프왕수학의 기초문제를 소화하는 것으로 기본교육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