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 세분께 모두 선물을 준비하는데요...여자선생님은 립스틱이나 간단한 화장용품..남자외국인선생님께는 폴로나 알마니에서 나오는 바디용품을 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부담도 많이 안되서요...아이를 맡아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쓰는것도 좋은방법 같은데요.....꼭 멋지게 영어로 쓰지 않아서 간단하게 고맙다는 표현만 써도 다 이해해주실듯한데요......같은 사람이다보니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은 통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영어 유치원에서 교사 경험이 있었는데요, 정말 이럴때 서럽더라구요... 사실 한국인 선생님이 아이들 식사지도하랴, 생활지도 하랴, 수업하랴, 차량 지도하랴 아이들 챙기는건 더 많은데.. 어머님들께서 외국인 선생님에게는 신경많이 쓰시는 것 같구.. 상대적으로 편애당하는 기분이랄까.. ^^ 솔직히 좀 섭섭하기는 하죠. 그런데 이런 문제로 같이 있던 외국인 선생님께 이야기를 하던 도중 너무 큰 선물은 또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그 친구들이 아무래도 짐이 크게 될 것은 피하는 경향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