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하은이입니다~

유치원에서 킨더뮤직을 배우는데 거기에서 Let's go Froggy 를 들었었나봐요.

엄마 이 이야기 알아요 하면서 관심을 갖더라구요.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5세라 다양한 미션활동은 못했네요.

CD는 매일 주로 흘려듣기로 했구요. 수요일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집중듣기를 3번 정도 한 것 같아요. 책은 4번 정도 읽어준 거 같아요. CD를 많이 들어서인지 주요문장은 잘 기억하네요. 마지막엔 제가 Froggy 아빠, 하은이가 Froggy 가 되어 역할놀이도 해봤어요~

<5세 지연>

엄마의 게으름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읽기 듣기 체크표 

Let's Go Froggy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책읽기

9/5

9/6

9/7

9/15

9/9,16

CD듣기

9/5

9/6

9/7(2)

9/9

역시 꾸준히 못한거 같아 살짝 미안하구만요...

cd는 다른 신나는 노래들 듣느라 좀 소홀했구요...

그래두 재미나게 책읽으면 들어주는 지.지. 녀석들임다...

 참으로 간단한 워크지 풀어주시공...

 열심히 색칠 중입니당... 칼라풀하게 한다네요 ㅋㅋ

 오리기 삼매경... 오리기는 아직도 느무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네요 ㅎㅎ 엄마가 이리 동전을 붙여주니...

 요렇게 조아라 합니다... 지우 녀석거두 하나 만들어 둘이서 품고 잤다는 ㅋㅋ

참으로 간단한 수행입니다...

사물카드와 집안물건 배열하기...는 찍찍이 판에 붙여두었더니 수시로 오가며 두녀석 모두 붙였다 떼었다 했어요... 지연이는 단어 따라읽어보기 주로 했구요...

지우녀석은 개구리 퍼즐 자석칠판에서 수시로 맞추기 놀이 했는데... 이궁 뭐 맞춘적이 거의 없다는 ㅎㅎ

그래두 재미나게 놀고 있어서 엄마는 흐믓하네요...

어휴 .. 정말 속상하네요.. 추석연휴에 저희식구 전부 장염에 감기가 걸려버리는바람에 ...아직도 다 낫지 않았거든요..t.t 퍼즐이랑 워크북만 겨우겨우 했고..cd만 열씨미 틀어놓았네요.. 사진이랑 오늘중으로 올리겠습니다.T.T 지났으니 어쩔수없긴 하죠...흑....

5세 유성..늦은 미션 올려요..

책읽기는 매일 했구요...듣기는 자료확보가 늦어서 이제부터 해얄듯^^

책은 Let's go~뿐 아니라 고루 읽었네요..

올려주신 자료들 조금씩 해보았어요..

미로찾기는 너무좋아하는 아이템이구요..

워드서치도 SWR 워크싵하면서 좋아하게 됐어요..

코팅작업은 엄마도와 유성이랑 같이했어요..

사물갖다붙이며 대사 따라하기 해보았네요..

5기 하며 유성이가 프로기를 좋아해준것만도 큰 수확이네요..

밤마다 프로기~~외치느라 시끄러워설..ㅎ

시골가서도 버터플라이넷을 가져왔어야했는데~~하며..

마냥 듣기만 한건 아닌듯^^

더 부지런을 떨어야하는데..흑..엄마가 문제네요^^

8살 딸래미와 6살 아들과 함께 즐건 시간 가졌습니다^^

추석이다 뭐다 해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네염..

얼마전 아들녀석과 본 말 안듣는 청개구리 뮤지컬 이야기를 시작으로 책두 재미나게 읽었어염^^

읽기 4회, 매칭 워크시트, 퍼즐 맞추기, 개구리 모자 만들기, 집안의 사물이름 익히기

이렇게 진행해 보았어요.

진작에 책을 사 놓았을 땐 어려워 할 거라 생각했는데....

세월이 약이네요..^^  아주 재미있어 했어요^^

계속 흥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담번 미션은 더 열심히 해서 올릴게욤^^

9살 비비와 6살 마크의 진행기에요.. 좀 늦었죠??

비비는 초등학생이라 매일 집듣과 읽기만 했구요.

마크는 제가 매일 읽어주고 유치원가기전 흘려듣고 했네요..

아직 모르는 어휘도 많아 올려주신 자료로 잘 활용했구요..

저희는 이것만 하는데도 바쁘더라구요..

담주에는 좀더 열심히 해볼께요..

활용하면서 잘한다고 사진찍어주니 좋아라 하더군요...부끄럽지만 몇장 올려봐요..

다른 분들 댓글 마당 읽어 보니 다들 열정적이시고 꼼꼼하시네요

저희는 3번 정도 cd듣고 읽기 진행했답니다

7살이라 집듣을 시도해 보려 하는데 그것보다는 엄마가 읽어 주는 걸 더 좋아하네요

제가 컴맹이라 이렇게 간단히 진행기 올리고 차차 자세하게 진행기 올리도록 해보겠습니다

6세 도연입니다.

도연이는 프로기를 보더니 '엄마, 프로기도 혼자네.'라고 하네요.

요즘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엄마나이가 많은지라...

성격이 털털한건지 글씨나 선긋기나 엄마가 보기엔 대충대충하는 것 같아 보여

댓글로 제출하기 민망합니다.

예전엔 듣고 따라하던가 그냥 책만 읽거나 했는데 요즘은 들으면서 따라하려고 합니다.

그러는 모습이 대충 얼버무려서 넘어가려고 하는 꼼수(?)가 보이기는 하지만 봐주고 있습니다.

1. 엄마가 읽어주기 4번

2. 흘려듣기 매일 2번이상

3. 독후 그림활동

4. 퍼즐맞추기

 집중듣기를 못했네요. 다음번에는 집중듣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행이 froggy 책을 원재가 재미있어라 하네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딸라미는 옆에서 방해하며 따라한다고 하네요.

<6세, 민혁>

추석때 고향에 가지 못한 관계로 연휴때도 책과 함께 할 수 있었네요.

첫주에는 제가 읽어주면서 cd틀어주었고, 둘째주에는 스스로 읽게 하면서 아침저녁으로 cd틀어주었어요.

처음 해보는 북클럽이라 다양하게 하지는 못했어요..

방문에 집그림 붙여서 카드로 매칭해보기 놀이했는데 프로기처럼 일부러 엉뚱한 곳에 갖다 붙이면서 재밌어했구요.

cd들으면서 책읽는 모습도 찍었어요. 가끔 듣고 한박자씩 늦게 읽기는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흐뭇해지는 시간들이었답니다.

다음에는 다양한 액티로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4살 예린이에요.

이번에 영어유치원이랑 북클럽을 동시에 처음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은 영유쪽에 더 비중을 두고 있구요.

책을 읽어주면 열심히 듣긴 하는데 많이 읽어주진 못했구요.

흘려듣기로 아침에 여러번 들려주려 노력했어요.

오늘 책 같이 읽고 워크싯 했는데..

어떤 물건을 어디서 찾았는지.. 책을 보면서 찾아보려했더니..

이녀석 책 안봐도 다 알더라구요.

공을 어디서 찾았을까? 했더니.. 목욕통이 없네.. 라며..

맨 처음 책을 읽어주고 나서만 대충 이런내용이라고 한글로 설명해주고 말았는데

그래도 내용을 조금 이해하고 있었나봐요. 다행이네요. ㅋㅋㅋ

엄마의 게으름으로.. 옆에서 둘째녀석의 방해공작도 저지하느라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활동은 못 했어요.

그래도 예린이가 거부하지 않고 영어공부하자며 달려들어줘서^^;

엄마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 또 다짐. ㅋㅋ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ㅋ

5살 서연이예요.

ORT 2단계 하던 서연이라 프로기책을 처음 받았을때 글밥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거부감 없이 프로기~~ 외치면서 잘 들어줘서 고마웠는데 

추석때는 한번도 못읽고 어제 읽어보려 했더니 다른 프로기 책 읽어달라고 하네요~ ^^

이젠 재미가 없다면서요 ㅋㅋ

LETS'S GO FROGGY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책

1

1 

1 

  1

 1

0 

0 

CD

1

1

1

  1

2

 0

  0

올려주신 집 모양에 물건에 매칭하기 놀이 했어요~

프로기 퍼즐도 맞쳐보았구요

워크시트도 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때마침 어린이집에서도 The frog prince책을 진행해서

서연이가 프로기 나왔다며 좋아했었어요~~

근처 꿈의숲으로 연휴때 산책 갔었는데 잠자리채 보더니 서연이가

butterfly net이다 라고 해서 아빠가 놀라워했답니다 ㅋㅋ

읽기 듣기 체크표

Let's Go Froggy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책읽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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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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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5

깁스하고 한 달여만에 병설유치원에등원한 수현이..큰엄마와 사촌언니가 저녁에 놀러와 치킨 먹느라..치킨파티.그래서..오늘은 엄마도 바빠 준비해두었던 씨디만 책방에서...언니랑..놀며 흘려듣기 여러번..

20110906

이러다...아무것도..못 하는게 아닌가..엄마의 조바심..아빠도 엄마표 영어쉬고.일찍 재우라니...엄마 수현이 데리고 얼릉 침실로 책 몇 권 들고 가서..프로기 드디어 첫 읽기 시작. 둘째 3세 기원이도 옆에서..즐겁게..조금 보다가..거실의 아빠에게로..왔다리갔다리...프...로...기....아임....레...디...함께 연발해주며..즐겁게..책읽기..두번째로 책장 넘겨가며..그림 하나씩 하나씩.살펴보며...이해를 도와줌. 내일은..미션의 그림카드 활용해보고자 함. 미션출제한다고 손들어두었는데...지지맘님..의..프로기미션보고..완전..나눠드릴꺼하나도없는거같아..우울해짐.

20110907

수현이 유치원 하원하는 차 안에서..프로기..씨디듣기 진행. 오늘은 꼭 엄마표영어진행해야해요 라는 엄마의 강한 의지에 아빠 아들 기원이와 한 시간여.산책 기원이 쓰려져 헤롱헤롱한 상태로 집에 들어오고 엄마와 누나는 불 모두 끄고 잠복 중. 다시 책방으로 돌아와 프로기 씨디듣기와 지지맘님의 미션 그림카드 가지고 한번씩 낱말 듣고 수현이 따라읽기 .올려주신 카드 가지고  채집망.공.복숭아.헬멧 찾아보는 장소와 연결하기. 카드 따라읽기 진행..15분 정도.

20110908

수현이 하원하는 차 안.프로기 씨디듣기. 3세 남동생 기원이가 “프로로로오기” 한번씩..함께 외쳐주면..엄마도 수현이도 차 안에서 빵빵 터짐. 오늘은 아빠의 늦은 퇴근으로..엄마 혼자 밤까지 육아를 담당해야하므로 엄마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두 아이를 픽업하고. 김밥사서. 도서관잔디밭으로 고고씽. 돗자리 깔고 김밥 신나게 먹고.

프로기 읽고 개구리 관련 한글책  DK읽는 재미 올챙이 꼬리가 없어졌어요. 꿈틀꿈틀 미끈미끈 뱀을 함께 읽으려 했으나 기원이의 방해공작으로...조금 읽다가. 그저 도서관 옆 놀이터에서..열심히 놀다 옴. 히쭉. 집에 와서. 아이들 샤워하고. 오늘은 일찍 잠이 듬.

우...와....퇴근 시간 5시 30분부터...7시까지 밖에서 놀았다니..그리고..수현이와 기원이 모두 좋아해서. 추운 늦가을이 오기전까지..일주일에 한번씩은 김밥사서.도서관 잔디밭으로 나들이를 가볼까 하는 계획을 세워본다. 수현인 김밥 모두 먹고. 도서관에.들어가고 싶어하였으나...끝나는 노래가 나와서..히..담에 조금..더 서둘러서.10분이라도..도서관에..발자국을 남기고 싶은데..우리 꼬맹이 기원이가..소리는 지르지 않을까 걱정이 됨.

20110909

프로기 엄마가 읽기해주면서...카드 수현이에게. 모두 주고. 해당 물건을 찾을때마다 관련 장소를 그림카드로 나열하였다. 이젠..제법. 관련 단어를 발화하고. 반복되는 한 문장 정도는 따라 읽는다. 한글로. 해당 부분을 한 번씩..재미나게.표현한다.

“ 못 찾겠어요..아빠 ” “ 너가.찾아봐야지...” 깁스한 여름을 집에서..온 종일 보내면서.

스쿨버스 DVD를 매일 틀었는데..영어로..자막이 없으니..그저.동영상으로 시청하는 건데. 그런 활동들이.도움이 된다는걸..알고는 있지만..하하하.몇 년 정도해야겠지. 기원이가. 잠자야하는 밤에도 그 DVD를 틀어달라고 하니..무엇이 그렇게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걸까? 지지맘님이 제작하여주신. LET'S GO, FROGGGY.의 그림카드와 문장카드...워크시트가..아주 효과적이다. 첫 이틀은 책읽기와 씨디흘려듣기. 다음 이틀은. 그림카드를 활용하였으니..담 엄마표 수업에는 문장카드와 워크시트를 활용해볼까 한다.

20110910-13

추석 연휴기간에는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해 줄 수 있는 상황이 허락지는 않았지만 시댁과 친정오가는 길에 프로기 씨디 아빠 차에서 듣기해줌. 아빠 역시 프로기의 매력에 듬뿍 빠진듯. 가끔씩..오가는 길에...FROGGGY라고 외쳐주신다. 요즘 아빠는 깁스하고 유치원다니는 수현이가 엄마표 영어시간이 도저히 안 나다고 하자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둘째 기원이와 함께 마실을 나가신다. 그러면..기원이는 30분 정도 아빠랑 산책하다..잠이 오고..잠이 온 기원이는 일찍 코...해주시니. 수현이랑..무언가를 할 수 있는 짬이 조금이라도 난다..

20110914 

오늘이 마지막 진행기라고 해야겠지. 지지맘님이 만들어주신..문장카드를 활용해보다. 씨디는 하원하는 길에 들었는데. 집중듣기는 은근히 어려운거 같다. 수현이는 원서나 한글도서나 여전히. 글자보다는 한 페이지 안에 담긴 그림보기에 눈이 바쁜 듯싶고 그림그리기와 칼라링 종이접기 등을 좋아하는 거로 보아 우뇌의 비주얼 지향적이지 않나 싶군..신랑도..세계적인 TOP 모델을 만들어..엄마 아빠가 그 덕 좀 볼까 했더니. 아무래도..디자이너를 시켜야 하지 않을싸 싶데는데. 며칠 전 school bus dvd를 시청하다가 벌레 나오는 그림을 잠시 스페이스바로 정지시켜놓고 그림을 그려두고 있으니깐..말이야 ..

지지맘님이 만들어 주신 문장카드 이용해 엄마가 책 읽기 해주며 해당하는 문장 콕콕 찝어주기 . 다른 문장들은 어렵겠지만.... 이 문장 카드 하나는 열심히 가지고 놀아줌.

수고해주신 지지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그리고 개구리 그림 활용한 더하기 정도. 손가락 하나하나 펴며 하는 더하기를 할 줄 알았는데. 나름 숫자의 기본기가 생겨나는 걸까? 아니면. 엄마가 옆에서 프로기를 한 마리씩 세어주니깐...잘 하는걸까?  개구리 덧셈까지. 오늘은 둘째 기원이 자고도. 짧게 30여 분 정도 진행한 프로기.

참고도서 : DK 읽는 재미 꿈틀꿈틀 미끈미끈 뱀

 올챙이 꼬리가 없어졌어요.

Frances Barry Little Green Frogs 펼쳐보는 책. 모두 펼치면. 연못이 완성.

FRRROOGGYY !

Let's Go Froggy

5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책읽기

  1회

1 

1 

  1

 1

0 

0 

CD듣기

1회

1

1

  1

1 

 0

  0

Let's Go Froggy

12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책읽기

 0

1 

 1

CD듣기

0

0

1

<7세 시은>

두주간 한번씩 듣고 읽었답니다. 지겨울텐데 아무말않고 읽어주네요^^

아빠목소리에서는 모사까지 하는데 웃겨혼났네요~

내일 친정올라가서 오늘 먼저 올립니다.

새로 들어간 챕터 네이트더그레이트 보고있네요

생각보다 꽤 좋아하네요 시은이가..

저 뒤에 있는녀석이 3살 건우랍니다.

자동차책인데요 혼자서 저리앉아 책을보고있길래 얼른 한컷 찍었네요

자주 못보는 광경이라 ㅋㅋㅋㅋ

그럼 5기여러분 남은 레츠고 화이팅입니다^^

*^^* 7세 연아

오늘 아침..유치원 가기전 모습이예요^^

미션을 두주간 하다보니..하루에 한권씩 바꿔야 하는 성향이라..이책 저책 두서없이 하고 있어요..^^

그래도 다행이 추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하루도 빠짐없이'는 무사히 지켜냈습니다..^^

지지맘님이 열심히 만들어 주신 워크시트하고..소개해주신 사이트에서 몇장 해보았어요..

겸사겸사..TTD의 tadpole to frog도 읽어봤어요..연아도 조금씩 froggy의 재미에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이틀만 더 보내면..또 주말이예요..모두들 힘내시고..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