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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자기주도학습

컨텐츠

댓글 38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백장미
  • |
  • 2011-10-07 21:36
답댓글

안녕들 하시지요?

제가 일을 시작하고 늦게 집에 오는 바람에 쑥쑥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다들 열심히 아이들과  같이 하고 계셔서 부러워요.

승준이는 제가 일 한다는 핑계로 거의 방목 수준이에요.

혼자서 하는 성격도 아니고 하여 겨우 학원에서 중학교 수학 선행 시작했고요.

대교에서 시행하는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하는 정도예요.

피아노 학원 하나 다니다 보니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심심해 합니다.

여기에 들어와서 보니 왠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이렇게 놔 두어도 되는지.....

시간이 나면 승준이도 다시 이 대열에 합류시키도록 노력해 볼께요.

날씨도 싸늘 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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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10 11:42
백장미님,승준 오랫만요~~
이번에 대교 수학올림피아드하고 나오면서 아이한테 과학도 재미있겠다고 내년엔 과학도 해보자도 고드겼는데
그거하면 닌텐도 하나 더 사달라고해서 더이상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열심히 하고 있는것에 예외가 있는 것도 아시지요??
울집은 1시간자리 학원다니면서 학원에서 다한다고 암껏도 안해요 ㅠㅠ

다시 만나니 정말 기뻐요~~~
일하랴 아이챙기랴 정말 바쁘시죠?그래도 이렇게 소식전해주시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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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0:25
답댓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지난 번 몸 아픈 이후로는 사실.. 집 대청소 하느라 바빴어요.ㅎㅎ

그동안 유리창이며 창틀이며 연중 행사들을 하며 아이들 돌보느라 좀 여유가 없었네요.

 

어제 mbc의 한 교육 방송 프로그램('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에서 취재를 왔어요.

초등 이후에 영어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 중 영어를 어느정도 잘 하는 친구를 찾는다는

쑥쑥에 올린 방송작가 글을 보고 방송에도 관심이 많은 비키를 위해 얼른 메일을 보냈더니 답이 와서요..

그동안 혜빈이의 쓰기 자료를 정리하고 준비하다보니 감개무량..

조만간 초등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려구요.  

 

어제까지 계속 여유가 없어 노트 사진도 못찍고 여기 들여다 보지도 못했는데

많이들 왔다 가셨네요.. 특히 민재맘님, 선거 준비로 바쁘실텐데도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네요.  

오늘 비키 오면 노트 사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번 학기 들어 노트 정리 잘 정착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모두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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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6 11:19
비키이름이 혜빈인가봐요^^ 닉넴만큼 이름도 더 이쁘네요,,
비키의 이야기 완전 기대가 되요..언제 방송에 나오는 건가요??
오늘은 바다별님 기분도 상쾌한듯하여 저도 덩당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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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4:23
오전에 삘 받은 김에 어제 모은 자료들 재빠르게 사진 찍어 바로 글 올렸답니다.ㅋ
방송 광고하는 마당이 되어버려 조금 부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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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10-06 14:43
게시판 비키글 아주 잘 봤어요.
정말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였어요. 그리고 굉장히 발전을 했다는 것도 알았고요.^^
꾸준히 노력하는 비키도, 옆에서 힘께 하신 바다별님도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방송, 방송작가에 관심이 많다고 했는데,,, 이번을 기회로 아주 멋지게 쑥~ 성장할 비키가 기대되어요.
바다별님의 기쁨이 저에게까지 전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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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5:01
노트필기 정착!!!비키한테는 안되는 일이 없는 것 같아요.넘 부러버요~~~
초게올리신비키진행기보고 참으로 눈니부시구나 생각했어요.
똘똘한 비키뒤에는 반짝이는 바다별님이 계시다고 생각하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데요.
요즘 자주하는 생각이 '아이는 부모의 힘으로 큰다!'이거든요.
좀더 힘을 내서 아이뒷바라지에 전력을 다해야겠어요.
늘 자극주시는 바다별님이랑 함께해서 오늘도 힘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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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8:57
답댓글

학원안다녔던 아이들은 학원 안 싫어하고 오히려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민재가 그런가봐요.

근데, 정말 학원다니는게 정기적으로 있으면 바쁘죠. 숙제도 해야하고.. 한번갈 때 3시간씩이니까..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바쁘신일도 있는데.. 이렇게 바쁘시면 에너지가 더 넘칠 것 같아요.

요새, 전 사회적 이슈에도 시큰둥 하네요. 나름 젊었을땐 정의감도 있었는데요.

빨리, 제가 집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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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5:04
사회적이슈 시큰둥,,,젊었을때의 정의감,,저도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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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10-05 21:07
답댓글

아, 아,   마음을 가다듬고,,,

왜 이렇게 글이 안 써지는지,,

얼마 남지않은 초등생활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해야하는데, 부담스러운 요즘입니다.

 

소피는 약 2주 전부터 하루 계획 정리하고 있습니다. 작심 석달은 넘어야 할텐데, 옆에서 보기 조마조마합니다.

제 마음엔 한참 부족하지만( 뭐,, 제 욕심이지요.),, 그래도 공책에 써서 체크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 읽은 한글책은 다윈(한겨례), 쉬운 구운몽,금오신화,사씨남정기,, 뭐 이런게 생각나고요.

틈나는대로 맹꽁이서당도 보고,, 사실은 제일 열광하며 보고있어요.

영어책은 hatchet, 클로디아의 비밀이 생각납니다.

 

부족한 수학공부하다보면 참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안쓰럽지요.

책 한권 읽으려면 공부 한가지 또 미뤄지고,, 될 수 있으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 즐거웠던 일,,  연휴에 에버랜드를 큰 맘 먹고 갔어요.

줄서기 열심히 했고요. ^^  소피는 아빠와 T 익스프레스를 탔어요. 이 번이 세 번째네요.

저야 그런걸 타는 사람이 신기할 뿐이고요,,, 암튼 뭐 짱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그럭저럭 연휴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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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5 23:40
소피가 중등수학을 열심히 하고있나보네요^^
제가 보기에는 소피는 국영수 세 과목 다 고른 분포를 보이는데요,,
저는 내년에 휘호 중딩된다하니 준비없이 마음만 무겁습니다.
뭔가 설명할수 없는 답답함,,소피맘도 그러지요??
휘호는 준비된거라고는 인간미밖에 없는데
실력으로 승부하는 냉정한 세상이 마냥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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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9:00
아직 초등학생들인데, 왜이리 쫒기듯 바쁜지 모르겠어요.

한글책, 영어책, 수학공부까지 매일매일 하려면 아이들 참 바빠요.
좀 빈둥빈둥 거려도 집중해서 해야할 일을 짧게 끝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양이 또 만만치 않네요.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았군요.
저도 그런 놀이기구는 영... 자신이 없는 꽈라... 저걸 왜 타고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가욤.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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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4:21
소피맘 글을 지금에야 봤네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마음이 많이 심란하실 것 같아요.
저 역시 내년 이맘때면 그럴수 있을 듯..
그래도 소피는 늘 성실하게 하니 공부 습관 잘 잡고 들어가면
큰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은데.. 엄마 맘은 늘 불안하기 마련이죠?
날씨가 너무 좋아 정말 놀이공원 한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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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5:07
제가 보기엔 소피에게 걱정할 게 뭐 있나싶은데,,아무래도 엄마맘은 다른가봐요,,
만화도 잘보고, 한글책도 잘보고,영어책도 잘보고,수학도 열씸하고...
거저키우시면 엄살하시는거 아니어요?
소피 스스로 잘헤쳐나갈테니 넘 걱정마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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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5 16:00
답댓글

민재엄마가 자원봉사하시느라 바쁘시겠어요,,

저도 여유있으면 함께하면 좋겠지만 마음만 같이할게요..

우리집 아이들도 골든벨 학교에서 했는데

신통치 않은지 말을 안하네요,

 

휘호이야기,,

휘호가 학급 회장이라 어제 임원엄마들이랑 학교에 갔는데

요즘 6학년들 장난이 아니래요,,

욕은 기본이고,,야동도 보고 왕따,,집단행동

거의 짐승들이라 하네요..하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있어서

어디다 풀데가 없어서 그런데요,,

우리나라 아동및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치명적으로 심각한 상태로 보여지네요..

휘호는 저 멀리서 밀려오는 중학교라는 거친 물결을 의식하지못하고

유유자적하고 있음다,,뭐,,학습적인면을 자세히 얘기하자면 부족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나 공부에대한 스트레스지수도 높아서

엄마가 무작정 끌고 가기도 어려운 친구입니다.ㅜㅜ

조금 내버려두고 여유있게 가는것이 휘호의 여러가지 좋은점을 살리는길이라 생각하네요,,

 

휘윤이야기..

10월이 지나면 휘윤이는 조금 시간적여유가 생깁니다.

이제부터는 휘윤이 생활의 일순위를 한글독서로 바꿀려고 합니다.

그동안 좀 늦게 시작한 영어에 몰입하는라 등한시한 우리말 독서의

틈을 메꾸기위해 지금이 아니면 더 시간이 없을듯하여 영어책과 한글책의

순위를 바꾸기로 했어요,,휘윤이는 학업에대한 스트레스 지수는 낮고

잠재력이 우수하고 추리&수리보다는 언어가 약하다는 결과를보고

아!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초등학교때 가장 중요한것은 "균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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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9:07
휘호, 휘윤이 모두.. 잘 지내고 있네요.
아이들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가 엄마에게 필요한데, 너무 잘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이끈다고 될 일도, 엄마가 이끌 수도 없지만요.)
6학년 아이들... 많이 그러죠.
큰애가 어제 했던 말인데요,
애들이 집에도 안 들리고, 논술학원갔다가, 청담갔다가, 수학학원갔다가 집으로 온대요.
집에 한 번도 안 들리고 저녁으로 주먹밥같은 거 먹고
학원에서 남기다보면 집에오면 10시정도 된대요.
거의 아동학대 수준 ..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런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적이기 많이 힘들겠어요. 당연한거겠죠.

굉장히 잘못 되어가고 있긴 한데, 너도나도 그 무리에서 쉽게 나오지는 못하는 것.
요즘 우리들의 교육이 그렇네요.
그래도, 이렇게 쑥에서 또래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는 걸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학원간판으로 도배된 건물들만 즐비하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학원얘기, 성적얘기뿐인... 세상에서 중심잡고 살기 어렵지만,
북클럽 여러분들 보며 힘얻고 정신 가다듬어요.

휘호, 휘윤이 화이팅

가까이 살면 커피라도 놓고 얘기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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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0:15
저도 요즘엔 한글 독서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어요.
생각을 키우는데 독서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휘호도 격랑의 사춘기를 앞두고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는 아름다운 책들 많이 던져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춘기 너무 늦게 오면 더 큰일 난다고 차라리 빨리 훅 겪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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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10-06 14:56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지수,, 아마 소피도 높을 것 같은데요.ㅜㅜ
학교 담임샘이 어찌나 아이들을 볶는지,, 집에 와서 이야기하면 제가 너무 속상해요.
지금쯤 수학 중3단계는 해야한다느니, 주말에 단어 100개씩 외우기 도전해 봐라느니,,,
암튼 아이들 기죽이는 말을 너무 많이 하셔요...
그래서 저까지도 거들면 너무 아이가 힘들 것 같아,, 가급적 참으려 하는데,, 또 그게 그렇지 되질 않더라고요. 한번씩 야단칠 때도 있게 되고요..
소피가,,사실,, 국영수 고르게 진행되고 있진 않거든요. 그래서 더,,
내년 아이가 받을 충격도 심히 걱정됩니다. 혹 좌절하면 어쩌나,, 이런저런 걱정들이요.

딱 맞는 말씀이세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답답함..
그래도 웃어야지,, 하고 있습니다.^^

휘윤이 역시 그렇군요? 잠재력,추리,수리 우수!! 정말 부러운 자질이예요. 언어가 부족하다? 저도 잘 이해가 안되지만 다른 것에 비해 그렇단 말이겠지요.?

저도 책사랑님과 마찬가지로 궁금하네요. 학교에서 그런 검사를했나요? 대체 울 학교는 뭐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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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5:12
휘윤이 언어가 약하다?????저는 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잠재력이 우수하다니 넘넘 부러버요~~
그런데 이런내용 학교에서 알려주신건가요?
울아덜도 좀 체킹해보게요.

휘윤맘님 말씀하신 초등때의 균형을 맞춰키운다고 키우는데 이젠 강점을 살려 키워야하지않을까해서요.

휘호의 인간미는 늘 매력적이고 탐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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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6 17:14
휘호,,휘윤이 한 검사는 다중지능및 아이큐검사였어요,,
(무료쿠폰이 있어서)
검사결과 또한 엄마의 예상과 비슷하더라구요,,
이번에 검사를 한것이 아이를 다시 파악할수 있는 적절한 기회였어요,,
휘윤이의 언어능력은 또래집단보다는 약간 높게나왔고
유추(추리)및 도식화능력이 매우좋게 나왔어요,
여기서 언어란 어휘력과 깊은 관계가 있는것 같아요,,(외국어 능력과는 별개)
다른 영역보다는 향상시키기가 가장 쉬운 영역이라고 합니다.(아직은 어려서 가능하겠지요,,)
휘호는 언어및다른영역 비슷하고 수리가 좀 딸리네요,,
큰아이랑 매우 비슷한 전형적인 문과 성향이지요,,
이런 종류의 검사는 아이를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기회같아요,,
강점은 유지하고 약점을 조금만 보완해준다면 "균형"을 유지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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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5 08:52
답댓글

 

수학문제풀이노트입니다.

 

요건 과학노트정리이구요.

 

요건 영어 토플라이팅 기본이군요.

엄청 비내리는군요.

 

하루하루 별 일 없이 지나는 듯 하지만, 시간은 어느새 10월에 접어들었네요.

연휴동안 양양 엄마네집에 다녀오고, 어제는 재량휴업일이었고.. 그래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영어학원에 다닌지 이제 막 한 달 접어들었는데,

또 토막영어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까워 3개월만 채우고 다시 컴백홈..할 예정입니다.

책 읽을 시간도 없고, 무엇에 쫒기는 듯 숙제만 하는 것 같아서 여유롭게 지내게 하고 싶어요.

 

요즘 영어책은 생쥐기사 데스페로를 같이(2학년딸내미, 저, 아들) 같이 읽고 있습니다.

재미있구요..

혼자 읽는 책은 kira-kira입니다.(여자들의 감성이 묻어나는 책인데, 그냥 읽는 모양이에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4~5점대 그림책들을 공수해주고 있어요.

 

한글책은 오만과편견 (완전 축약본)으로 읽고있네요.

 

매일매일 하는 복습은 거의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는데, 국어가 점점 취약해져서 지문반복해서 읽어요.

(왜이리 국어가 약할까...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어느새 훌쩍 커 버리길 기대합니다.^^

 

한동안 좀 우울했어요.

정말 최상위권이라 말하는 상위 몇 % 이런 애들과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은 조바심때문이지요.

지금은 또 조금 마음을 비웠는데... 가끔씩 올라오는 욕심이 문제인 것 같아요.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너무 성적에 연연치 않도록, 그리고 정말 순간순간 행복을 알면서 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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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5 23:49
토대님,,부모의 욕심은 아이들이 잘할수록 더 생기는것 같아요,
아드님..제가 봐도 욕심이 마구 생기는데요,,
최상위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우리보통 아이들보다 더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동반하더라구요,,아마도 냉혹한 경쟁때문이겠지요,,
물론 중딩부터 중요한 시기이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취미도 함께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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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9:13
휘윤맘님.. 제 아들이 그리 빠릿한 애가 아닙니다.
모르겠어요. 이렇게 게시글을 써 놓으면 더 그리보이는지 아님 제가 너무 욕심이 과한건지..
전, 그 최상위에 대해 별 생각조차 없었어요. 근데, 둘째가 잘하다보니, 그들만의 리그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아마, 둘째덕분에 들여다볼 기회조차 없었으면, 지금도 나름 만족하고 지냈을 거 같아요.

근데, 거품이 많고, 정말 그것들이 중요한 지 조차 잘 모르겠으므로,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 있고, 사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잘 알아요.

아이가 운동을 참 좋아해서 거의 매일 한시간씩은 야구, 축구를 하는데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매일매일 상대가 바뀌어요.
그런 운동들은 여럿이 해야하는 것이므로 혼자 할 수 있는 취미생활 갖게 해 주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가끔 저하고 나가서 배드민턴도 치고, 산책도 하는데.. 아직은 좋아하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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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0:05
'아드님이 저렇게 잘하는데 우울하지 마세요'라는 상투적인 말은 않을래요.
누구나 내 아이가 잘 할수록 더욱 커지는 욕심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결국 해답은 부모의 인위적인 마음의 수련뿐..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좋은 양육서 한권 곁에 두고 이방 엄마들과 차 한잔 하고 싶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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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10-06 15:06
매일 대충 일과 진행하는 딸 보다가 토대님 글 보면,,
이래야 하는데,, 언제쯤 저리 할라나,,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다른 분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저도 좀 새겨들어야겠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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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5:16
최상위!!!단어만 들어도 가슴설레는 그단어~~~~
잘하고 계시겠지만 욕심내셔서 유지하시어요.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그에 대한 노력과 수고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보석이 될 것 같아요.
길어야 6년인데 아이기질이 맞으면 투자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다 가슴이 뛰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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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10-05 02:17
답댓글

지난 주말에는 잠시 캠핑을 접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고모댁에 갔었어요.

원래 저희랑 동생가족이 친정아빠 모시고 바람 쐴겸 가기로 했는데,

소식을 들은 여러 고모내외분들이랑 사촌동생들이 모여서 20여명에 가까운 가족행사가 됐어요.

저희 친정이 모여서 먹고 마시며 왁자지껄 노는 걸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고모댁 마당에 모여 고기랑 밤이랑 구워먹으며, 춤 잘 추는 조카 댄스도 구경함서 놀았답니다.

 

 

다음날은 근처 공원에 가서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어른들은 가벼운 등산을 하며 가을을 느껴봅니다.

 

 

사촌동생 내외인데, 자연을 워낙 싫어하는 얘들이라 등산내내 투덜대긴 했지만 사진은 너무 멋지죠^^

 

 

이렇게 잘 놀고 일요일에 돌아왔어야 했는데, 민재가 급 친해진 사촌언니랑 헤어지기 싫다고 우겨서

저희는 하루 더 놀면서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회와 전어구이를 또 흡입했다는....^^

 

노트필기는 마침 개천절이 있어서 빼먹지 않고 했네요.

밤에 찍어 사진이 어두워서 보정했더니 조금 이상하지만...^^ 국어, 사회, 과학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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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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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00:53
민재는 노트필기를 착실하게 하고있네요..
느트정리하면서 복습도 되고 정리도 되서 시험기간에 벼락치기안해도 될듯,,
영어학원에 즐겁게 다니다니 효과가 휠씬 좋겠어요,,
단어도 외우고 시험보면서 다지기도 되고 다른 친구들에게 자극도 받고,,
물론 다른 시간이 많이 없어져 바쁘겠지만 무엇이든 기회비용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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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9:19
주말엔 에너지 충전하고 주중엔 열심히 생활하고...
완전 부러운데요.~

공부도 즐겁게~ 여행도 즐겁게~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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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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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0:11
민재 사촌 언니들 부럽당..
우리는 비키가 제일 커서 명절마다 어린 동생들 데리고 놀아주느라 바뻐 안쓰러울때가 많은데..
역시나 꾸준한 민재의 노트필기,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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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1-10-06 14:56
아이들을 매맘대로 키우라고 한다면 민재네처럼 주말마다 집밖에서 보냈을텐데,,,
무엇이 제 발목을 잡았는지는 몰라도 여행한번 가는게 하늘에 별따기네요.늘 부러버요~~~

민재노트필기는 늘 모범적이네요~~이것도 부러버요~~
울 아덜은 내 공부 내가 하는데 왜 엄마가 시키는대로 해야 하느하고 버팅기고 있어요,,

이번주는 어디로 캠핑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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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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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6 15:09
어린시절 이렇게 멋지게 야외활동 많이 하고,, 이제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민재가 넘 부럽네요.^^
소피는 학원이라면 벌벌 떠는데...
노트정리도 이렇게 깔끔하게 하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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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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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0-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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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많이 바쁘시네요,,,바쁘신데 일 맡겨 송구한맘도 드네요.

 

지난주  헥터는 학교에서 하는 독서골든벨에 엄마랑 참가하는 추억을 쌓았어요.

큰아이는 이것저것 학교일이며 학교밖의 일들도 많이 함께해주었는데

작은아이는 초1입학과 동시에 제가 일을 하면서 많이 못해주었거든요.

달랑책3권을 열흘동안 읽고 해야하는거였는데 막판에 탈락했어요.

아들에게 정독훈련을 시키려고 신청한건데 아들이 1권만 정독을 하더라구요.

1권은 자신있다고 나머진 엄마가 읽으라나요,,

오페라이야기랑 목민심서를 읽는데 사실 저도 재미없어서 엄벙덩벙 읽었어요.

 

그래도 참가했다고 문상받고 떡,과일,과자셋트까지 푸짐하게받아 왔어요.

저녁에 아이랑 학교를 빠져나오는데 기분이 참좋았어요~~

 

이번 골든벨하면서 들었던 생각,

 

본인 취향이 아닌 책을 목적의식적으로 읽는다는게 생각보다 쉽진않았어요.아이들공부도 그러할 수 잇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러나,,,,같은내용의 책이라하더라도 어떻게 책을 만드느냐도 독서흥미에 많은 영향을 끼칠거것같아요.선생님도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겠다고 생각했구요.

 

골든벨은 독서의 감동,흥미를 떨어뜨린다는 경험도 했어요.

느끼고 생각하기보다는 출제가 문제내기 단답의 지식을 외우기에만 급급하게 되겠더라구요.

학습으로서의  독서가 이런거겠죠?

 

아이의 책읽기에 5학년이 된 지금도 심혈을 기울이는데 아이는 만화가 젤루 좋다고해요??????????

아마도 이눔은 중딩까지도 엄마의독서감독??을 받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이번주부터는 10월 18일에 있을 중간고사 대비 노트필기를 슬슬 시작할 까합니다.

또 실갱이하겠지만 그래도 복습습관 자리잡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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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1-10-05 02:30
나들이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왔음 여유있게 했을텐데,
민재의 고집 때문에 월요일에 돌아오게 돼서 사정이 그리된 건지요.
책사랑님이 전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요...^^
헥터네 학교는 엄마랑 독서골든벨을 하는군요.
저야 워낙 게으른 사람이라 살짝 귀찮아했을 것 같은데,
엄마랑 함께 하는 골든벨도 학창시절 좋은 추억이 되겠어요. 푸짐한 선물까정~~
저희집 따님도 만화책 참 좋아합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 만화책을 정말 좋아해서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제가 안 보이면 북카페로 찾아오곤 했었어요. 근데 울집 따님이 만화책만 줄창 잡고 있으면 버럭 화가 난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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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1-10-06 01:07
우리학교도 독서골든벨을 했는데,,신경을 못써서 ㅜㅜㅜ
우리집은 언니들에비해 휘윤이 독서능력이 다소 부족한것 같아
지금부터라도 신경을 많이 쓰려고 엄마가 속으로 다짐하고 있지요,,

우리집의 경우는 큰애는 제가 매일밤 목이 아프도록 책을 읽어주니
커서 책벌레가 되었는데 아래로 갈수록 엄마가 지치고 힘들어
책읽어준 기억이 거의 없어서,,,독서습관도 저절로는 안되네요,,
그래도 책사랑님은 저보다는 비교도 안되는 좋은(멋진)엄마십니다.
저는 일단 제가 책을 잘 안 읽고 무식해서 별로 할말이 없는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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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1-10-06 09:18
골든벨이 좀 그래요.
책을 쥐잡듯이 읽을 필요는 전혀 없는데 말이죠. 근데, 뭐 시합이다보니..^^

제가 어렸을 적 책 읽었던 생각을 해보면, 중학교 시절 많이 읽었던 것 같아요.
사춘기도 오고, 인생에 대해 생각도 좀 해보고, 진로에 대해 고민도 쬐끔하고...
우리 아이들도, 활자에 친하게 성장하다보면, 어느순간 책이라는 것을 지금보다 더 느끼고
즐기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그리하여 인생에 책이 큰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사랑님은 닉넴처럼 책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책읽는 엄마, 너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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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별
  • |
  • 2011-10-06 10:08
저희 학교도 독서퀴즈대회 있었는데 저는 사실 상 욕심이 크지 않아
그냥 놔 두었더니..ㅎㅎ
저는 독서퀴즈대회보다는 독서 감상문 대회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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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hie
  • |
  • 2011-10-06 15:25
많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기운이 빠졌었거든요...
이게 감정기복이 넘 심하단 핑계댑니다. 11월 문 열라 하신 명령 잘 따르겠습니다. ^^ 워찌 열지 굉장히 걱정스러운데... ㅠㅠ

골든벨 헥터와 함께 하시면서 좋은 추억 쌓으셨네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저녁에 아이와 함께 걸어나왔다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저희 학교엔 그런 독서골든벨 행사가 없거든요. 그래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학교에서 한글책 읽기에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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