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에 남양주 다산문화제 다녀오고
10월 3일에 명성산 (억새가 멋집니다) 등반하고
10/6일 학교에서 운동회하고
10/16일에 설악산 올라가 사진 찍는데..
디지털카메라가 이상하더니 모든 사진이 날라갔습니다.
헉,,
(명성산 , 다산문화제에서 공들여 찍은 사진들.. 운동회에 사진기 안가져온 친구들 사진까지 찍어 줬는데..
모두가 ~~~~~~~~~)
설악산에서 찍은 사진 4장만 남아았고 메모리 가 꽉찬상테에서
영상이 없다고 하니 흑 TT
요 주 며칠동안 패닉 상태에 있다가
그제
새디카를 구입 했습니다.
오랫만에 아이들 노트 필기랑 사진 올려요
승재 필기 (5학년)
<과학>

사회


영재의 필기 (3학년)
수학

사회





몇장 건진 사진입니다.
찬 바람이 많이 불어 올라갈때 내려올때
바람에 날라가는 줄 알았답니다.


드디어, 한번, 해 보는군요. 글 다 쓰고 댓글등록 눌렀는데 모두 날아가는 거...ㅠㅠ
힘을 내서 다시 한번!!!
요즘 제가 어디(^^)에 가서 자원활동을 해요.
사무실이 안국역에 있는데, 바로 눈앞이 인사동이예요.
10년전쯤 제 일터가 있던 곳이기도 하구요.
일하다가 가끔씩 산책을 나가곤 하는데, 가을날의 인사동 너무 좋아요.
작은 전시회나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쌈지길>이예요. 계단을 올라 빙글빙글 돌면서 구경하다보면 사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미끼>라는 예쁜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인데, 산책 나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예요.
낮에 집에 없는게 미안해서 여기에서 핸드폰고리를 사다줬는데, 민재가 어찌나 맘에 들어하던지...
그러면서 하는 말 "난, 엄마가 이렇게 착한 사람인줄 몰랐어" 헉...
민재가 직접 가면 아마 한보따리 사자고 덤벼들 듯 싶어요.

오늘 신문을 읽는데, 시험기간 중에 우울증을 앓는 아이들이 많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민재한테 혹시 시험기간 중에 우울하냐고 했더니, "전혀~~왜?" 묻더군요.
기사 내용을 설명해줬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는 듯...
시험에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는게 좋은 건지, 아닌건지 아리송하구...^^
노트필기는 다들 안 올리시길래 저도 그럴까 했는데, 딸내미가 항상 올렸는지 확인하시기 땜에(^^)
사회랑 과학만 올릴께요. 언뜻 봐도 외울 게 많네요.ㅎㅎ
사회내용 중에 홍경래의 난을 보다가 "왜 평안도를 차별했냐"고 묻는데, 문제집을 찾아봐도 안 나와있더라구요.
교과서에도 안 나왔다고 하고...집에 있는 한국사 사전이나 역사 관련 책에도 없고...
결국 인터넷 검색해서 읽었는데, 이런 건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물어보면 좋을걸...


미드,,우리집으로선 굼깉은 이야기네요..엄마도 아이들도 빠져본적이 없어서요,,
주말에 자유로이 빌려오는 dvd도 아이들 맘대로 보고,다른집 dvd로 영어한다하면 울집은 강건너불보듯 하네요 ㅋㅋㅋ
"규장각에서 보물찾기",저희집은 중간고사 공부하면서 아예 사버렸어요.
아이랑 옛그림보면서 숨은그림 찾기도 했어요~
"아름다운 위인전"중 김만덕 이야기도 읽으려했는데 깜빡했어요.
오늘 중간고사치뤘어요.
1주전 문제집 각과목 2장씩 풀기,주말엔 4장씩풀기,시험전날엔 파이널 테스트하기.
날짜별로 15기북클 시작할때 마련한 노트에 게획표세우고 시작했어요.
아이가 할 수 있느만큼 스스로 세우고 제대로 하면 시험전날 학원쉬게해주겠다고 했더니
90%정도 실천했네요.
울 헥터는 공부하는 방법도 참 가관입니다.
스피드퀴즈를 젤루 좋아하고, 혼자 공부할때는 핸펀 동영상 찍어가며하기도 하고,친구데려와서하기도하고..
사회가 젤루 재밌고 국어가 걱정이라나요,
제가 보기엔 모두다 어설프고 답답하대요..
교과서위주는 안중에도 없고 씨들고왔다가 그냥가져가고,주말엔 깜빡하고 안들고 오시고,,,
맵을 그려가며 완벽을 요하지만 단답지식 습득에 급급하고,노트정리는 평소에 했어야하는거라고 안하시고..
그나마 이번에 새로이 알게된점이 하나있어요.
이제 5학년되니 어떤게 시험에 나는지 예측을 조금하더라구요.맨날 대충인줄알았는데 새로운면이에요~
하루종일 톱질하여 문패를 만든이후로는 자기를 저학년 취급하면 "난 이제 톱질하는 5학년이라구!!"하대요.
그 톱질하는 5학년이 어제는 가을방학이 왜없냐고 하네요???
아직도 제눈엔 영낙없는 초2여요~
지난주는 시험핑게로 아이랑 붙어있는시간이 좀 많았던 1주일을 보냈어요^^
소피도 한동안 잭앤코디같은 시트콤 열심히 봤어요.
요즘은 지겨운지 영화보기하고 있고요. 한 편을 이틀에 걸쳐 잘라보고, 또 반복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반복하길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땐 내용파악이 다 안됐던 같아요.
못알아듣는 말도 많았을테고,, 근데 지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한편으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목요일이 시험날이어서 지켜보고 있는데, 어째 전보다 공부를 덜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런....
이 때 아니면 언제 여유부리겠나 하는 생각과, 내년에 고생 좀 하겠다는 생각 등 맘이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이제 억지로 끌고 가기도 어렵고요.^^
늘 보던 민재 얼굴 못 봐 서운한 일인 추가요~^^
매주 주말에 캠프 간다는 거 정말 쉬운일 아니죠.
이렇게 여유롭게 쉬는 주말도 있어야 숨도 좀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민재도 드디어 아이칼리에 빠져들었나봐요?
비키도 재미있게 봐서 저도 함께 볼 때가 있는데
사실 문화 차이때문에 주인공들의 언행이 좀 버릇없게 느껴질때가 많아
엄마 입장에서 꺼려질때도 있어요.
그래도 즐겁게 영어 듣기 한다 생각해서 보여주긴 합니다만, 아주 가끔
"저건 저 나라라서 가능한 거야.. 우리 나라에서는 아니야" 노파심에 한마디 건네지요.^^
그러면 "알아, 알아"하며 쓸데 없는 걱정 말라는 딸래미의 반응에 안도합니다.ㅎㅎ
2학기 들어서면서부터 비키는 미드 시청을 좀 줄이고 있어요. 이젠 거의 주말에만 보는 것 같아요.
한편 보면 자꾸 더 보고 싶다고 떼를 쓰며 빠져들길래 이제는 좀 제지합니다.
한 삼년 가까이 그동안 많이 보았다 싶고, 또 매일 화상 영어도 하는 중이고.. 이젠 쉬엄쉬엄 가려구요.
하지만 그동안 영화나 미드 보기의 힘은 화상영어를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방학때 몰아서 또 보여줘야지요.
비키는 거꾸로 요즘에 친구들과 밖에서 뛰어노는 재미를 붙였네요.
수업이 끝나면 늘 30분 정도 얼음땡 같은 거 하고 들어 옵니다.
따로 운동을 시키지 않아 그 시간이 오히려 약이 될 것 같아 좋아요.
운동이 뇌를 활발하게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혹시 재능 방송 나오는 분들 계시면 요즘 월화 오후 12시에 하는 입시 전문가 '조남호'씨의 방송
한번 보세요. 현실적이고 명쾌한 강의가 전 참 좋더라구요.
방송 안나오시는 분들에게는 이 분의 책 '엄마매니저'라는 책을 권해 드려요.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몇년간 연구를 한 결과 자료를 가지고
학업과 입시 관련 이야기를 풀어 놓은 책인데
개인적으로 입시와 공부 관련 강의로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아이표댓글 달고 넘어왔습니다.
민재네가 지난 주엔 캠프를 안가셔서 민재얼굴 못봐.. 서운해요..
글 읽으면서 저희집 이야기인가 했습니다.
제가 요즘 미드 (위기의 주부들) 에 빠져서... 르넷 너무 좋아요. 그렇게 무시무시한 비밀들을 갖고 사는 게
미국의 전형적인 가정은 아닐테지만, 재미있어요. 주인공들도 예쁘구요.
아이칼리는 큰 애(지호)는 별로 안 보구요, 작은 애(지우 2학년이에요) 요 녀석이 너무 빠져서 봐요.
하루에 10편 넘게 보는 걸 제가 막고, 요즘은 2시간 내에서 제지하고 있어요.
근데, 맞아요. 자막이 없는데도 너무 재미있게 봐요.(위기의 주부들은 전 자막깔고 봐야 잘 알겠던데...쩝)
이제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공부하는 걸 보니, 영 신통치 않네요.
특히 사회에서 헤매는 것 같은데...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본인 말로 좀 더 정리하다보면, 확실해질 것 같다고
해서요... 지호는 공부할 때 맵으로 그려서 하는데, 알고 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 정리해놓은 걸 보면
구별이 가더라구요.. 아주 어렵다고 도움을 요청하면 좀 봐주려구요.
이제 6학년인데 헤매는 걸 보니 걱정이 되긴 하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지도 크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켜봅니다.
한글책은 목민심서 읽고 있구요,
영어책은 데스페로.. 아직도 읽구요.(정말 진도 안나가네요.)
수학은 계속 학원숙제만으로 연명해요. 가끔 6학년 2학기 자기진도 일등해법수학 풉니다.
저도 이따가 시험공부한 맵 한번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