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아세요? 아이가 4살이면 아직은 엄마와 동화책 읽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어가 무지 딸리는 관계로 줄기차게 동화책과 하루에 1, 2번 비디오 보여주는 것이 거의 다입니다. 생활영어도 아주 조금씩 하기는 하지만 아이가 하는 영어표현의 대부분이 책과 비디오에서 배운 것들입니다. 엄마의 영어는 아이의 out-put에는 도움이 되지만 더 깊이 있는 언어는 책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가 지금 6살인데 여러가지 다양하고 복잡한 표현도 가끔 합니다. 물론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도 보이지만 아직 어리니까 차차 스스로 고쳐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통해 접한 다양한 어휘들이 아이에게 많이 축적이 되었을 때 학습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아이의 실력은 엄청난 발전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아이는 지금까지 학습적인 접근은 한번도 한적 없지만 영어유치원 몇년씩 다닌 아이보다 훨씬 낫다고합니다. 님의 아이는 문자에 관심이 많은 걸 보니까 책을 보다보면 저절로 문자를 거의 익힐 거예요. 그러다보면 파닉스도 저절로 터득하기도 합니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