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영어에 많이 노출된 것도 아닌데, 어릴 때부터 그냥 오디오테잎을 많이 들려줬어요..
그랬더니, r,l 발음만 하고 우리 'ㄹ'발음은 안됩니다. 세 발음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거든요..ㅡ.ㅡ
영어 노출 시간이 3시간 .. 상당히 이상적입니다. 어릴때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들어가면 숙제도 있고 아이들이랑 어울려 놀아야 하고 피아노,미술 .. 뭐 이런저런 학원도 다녀야 하고...독후감도 써야하고.. 실제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마음을 좀 쉽게 먹으세요. 타이트하게 학습으로 3시간 잡으면 힘들어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흘려듣기로 제껴두세요. 아침,저녁 아이 밥먹을때,가방챙기고 옷 입고 딴 짓하며 그냥 저냥 흘러가는 시간들 있잖아요..그럴때 테잎 틀어놓고 그냥 흘려듣는 것으로요.. 그렇게 되면 책 읽고 영어공부하는것 1시간 반 정도 하고.. 그럼 얼추 3시간 정도 됩니다.
일단 모국어인 한국어가 제일 중요하구요. 힘들어하지 않게 진행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모국어인 한국어 안되면 죽도밥도 안됩니다... 한글책도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국어안되면 수학도 어렵습니다. 국어 잘하면 영어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따라올 수 있어요.
처음 학교 생활이 어색하거나...아님 소심한 성격일수 있으니
몰라서 말을 안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특히 여자아이일 경우...
책을 많이 읽게 하시고...
저같은 경우는 일기장에다 편지를 쓰면서..
대화를 하는데...도움이 좀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