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심님이 앞서 링크해놓으신 '박성준군이 토익 만점 맞기까지 2~3년간 읽은 영어책 목록'만 보고 어떻게 애를 잡아서(구워삶아) 이걸 다 읽히지.....? 했던 제가....ㅋㅋㅋ 그래도 이 엄마에겐 이 영어책 list 말고 다른 뭔가가 있을꺼야 싶어서 검색하다보니 이 글이 있어서 퍼왔어요.
수백 수천권의 영어챕터북과 원서를 꾸준히, 끊김없이 읽으려면
아이가 '자발적으로' 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엄마가 억지로 읽으란다고 읽혀지는 list 가 아니더라구여.
아~~ 엄마도, 애도, 부럽다~~
요즘 아이교육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게 하는 육아서적들을 보면서 도를 닦고 있습니다.
주위의 소란에 귀를 막고 쑥쑥을 읽을면서 "나(엄마)의 나아갈 길?"을 날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저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아이와 미래에 대하여 대화하고,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요거이 잘 안되요.)
이러다 뒤처지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ㅎㅎㅎ
이 엄마는 천사죠? 민규맘님?
손바닥이 빨개지도록 박수를 쳐도 모자른듯 해요.^^
공부는 아이가 하는거 맞습니다 맞구여..
믿음을 갖고 지켜보는 게 참 힘든 세상이죠?
엄마는 초연하게 기다리고 싶어도 주변에서 가만두지 않는 현실입니다. -.-;;
주변의 소란에도 초연할 수 있으려면 아이가 아주아주 어려서부터 내공을 많이 쌓아야 할 것 같아요. ^^
기저귀 몇개월에 뗐어요? 우리말(영어) 언제 트였어요? 한글은 언제 뗐어요? 이런시절부터 한자급수 몇급 땄어요? 토익 점수 얼마예요? 반에서 몇등해요? 시절까지.ㅋㅋ 퍼온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정말 훌륭한 글이네요. 감동 ㅜ.ㅜ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규맘님.
고마와요... 민규맘님..
이런저런 글을 보면서 욕심이 올라올 때도 있지만,,, 이런 글들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게도 되지요...
모두 똑같을 수 없음을,,, 내 아들이 다 잘해줄 수 없음을 알지만...
받아쓰기 할때 내 속에서 욱하는게 올라올때^^ 아이를 가르치려 하니 이렇구나를 실감합니다.
아이와 놀아줄 때는 욱하는거이 없드만....
내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 절대 잊지 않아야겠어요.
절대....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