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맘님의 생각은 우리나라 학부모님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입니다.
저도 영어를 배우는 목적은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지, 발음을 미국인처럼 똑같이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인도 사람들 영어하는 것 들어보셨는지요? 자기 의사 표현 다 하지만,미국식 발음과 많이 차이납니다.꼭, 영어를 미국사람처럼 발음하라는 법은 없습니다.아마도,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사용할때에는 미국인이 아닌 제 3국 사람과 영어로 이야기 할 때가 더 많을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아이들이 외국어인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지요.
우리 아이들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류가 배출한 최고의 댜재다능한 천재)처럼 슈퍼맨이 아닙니다.
부모의 역활은 아이들이 다른 아이보다 더 뛰어난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은, 아이에게 어느정도의 관심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나의 교육방법을 택하시려면 꼭 유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1).특히 나의 지도방법은 엄마(가르치는 사람)의 헌신(특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한 자신이 없으면 실천하지 못합니다. 즉 모두가 가장 어려워하는 실천력이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2).적어도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하여야 한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가족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아이가 오직 1명일 때 가능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는 사회생활을 은퇴하여 시간 여유가 많습니다. 그 여유시간을 손자교육에 투자하는 겁니다. 내가 1년 365일 철저히 지키는 두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1).새벽 5시부터 7시 직전까지 등산을 하는 것...새벽 운동은 20년 가까이 지속한 것으로 일과의 필수부분입니다.
2).손자 공부할 시간에 함께 하는 것...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시작한 2002년 7월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지켜온 부분입니다.
3).위 두 가지 사항은 아무리 귀중한 가족간의 경조사보다도 중시하여 왔습니다.
-.나도, 우리아이도 유일한 혼자만의 자유시간은 주말과 공휴일뿐입니다.
1).우리아이는 평일에는 자유시간이 밤9시경에 30분간 1회 뿐입니다. 이 시간엔 대부분 게임을 즐깁니다...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공부(독서 포함)를 열심히 합니다. 주말과 휴일엔 맘껏 놀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2).나는 집사람과 이 시간 대부분을 여행 또는 등산을 즐깁니다...전국 나들이를 즐겨 합니다.
-.아이 공부에 적극 관여합니다.
1).예습을 충분히 합니다...영어도...수학도...아이가 풀이 할 문제를 미리 풀어보며 아이에게 정확히 설명할 준비를 철저히 합니다.
2).우리아이 수준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오래 가르치다 보면 자연스런 현상입니다.)...사례를 듭니다...요즘 수학경시대회 마지막 준비 단계로 기출문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문제를 나 혼자 풀어보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아이의 득점을 거의 정확히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3).특히 난이도가 심한 수학문제를 풀이할 때 그 풀이 과정을 일일이 지켜봅니다...풀이가 끝난 직후에 빠른 풀이 요령을 지도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할아버지의 또 다른글을 읽다가 감동받아서 다시금 글 올립니다.
할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손주역시 대단하구요......
저두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많은 조언주십시오.......!!!!!!
너무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구요
중심을 잡지 못해 비틀거리고 흔들리는 저에게 방향을 일깨워주시는것 같습니다.....
할아버님글을 참고로 소신을 가지고 짧으나마 최선을 다하는 실천을 다 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들 하던데......
아이들도 영재인것 같아요.....^_^(복두 많으셔 부러움.....)
저희집 아이들은 지극히 지극히 평범하거든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귀찮게 상담할지도 모릅니다....크크(*_*)
-.자녀를 지도하는데 지도하는 사람의 소신은 무척 중요합니다. 소신을 가지고 계획대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미술(예능)은 좀 다르게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느 정도 타고난(?) 재능이 있거나, 사교육을 배우지 않는다면 또래들 수준을 따라가기 힘든 것이 예능부문이라고 봅니다.
1).학교에서 미술부문 상위그룹에 속하는 아이들은 대부분(?거의 모두) 학원이나 과외를 하는 아이들입니다.
2).참고로 초3인 우리아이는 별도로 미술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부모(엄마)가 예능부문에 재능이 있고, 아이도 어릴 적부터 그리기를 즐겼으며. 미술에 끼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미술에 대하여 입학 후 지금까지의 과정입니다.
(1).1학년 때는 최상급 수준에 속하였습니다.
(2).2학년 때는 최상급 아이들에 밀린다고 호소하였습니다.
(3).3학년 들어서 자기도 최상급에 속한다고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3).결론입니다.
(1).어느 정도 미술에 대한 끼(재능)이 있는 아이는 서서히 두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릴 적 예능 부분을 지도할 필요는 있다고 느낍니다. 정서적으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예능은 집에서 가르치기 힘들지 않을까요?
(2).우리는 가정에서 흐르는 피아노소리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취미로 피아노를 칠 것을 바랍니다. 오직 취미생활로써의 예능(미술, 피아노)을 원합니다. (피아노는 학원에 다닙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봅니다. 어느 것이 정도라고 주장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각자의 가정환경에 알맞은 방법을 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하게(?) 단어를 암기하는 순서부터 밟겠다고 하셨는데 나의 진행과정을 사례로 듭니다.
1).우리집은 환경상 그리고 가르치는 내 실력상 “말하기”위주의 교육이 비효과적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학습차원으로 모든 문장을 정독하며 접하는 모든 단어를 암기하며 진행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암기한 단어가 4,500개를 훨씬 상회하고 있습니다.(기본 단어 위주의 숫자)
2).선택한 교재와 중점 지도 방법이 단순하였습니다.
(1).첫교재인 “let's go"를 첫 문장부터 6단계 마지막 문장까지 단어를 암기하고, 독해, 영작을 병행하며 문장을 암기하였습니다. 즉 이곳에 나타나는 1,700여단어와 1,500여 주요문장을 통째로 암기하였습니다...읽는 속도도 tape속도와 유사한 속도로 읽는데 익숙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책은 가르치기 가장 쉬운 교재입니다.)
(2).위 과정 직후부터 시중의 장편에 속하는 명작동화 30여권 ... magic tree house36권 ... 이곳에 나타나는 단어를 모두 암기하면서 정독(직독, 직해)하였습니다...이때까지의 과정을 통하여 총4,500여 단어를 암기하였습니다.
(3).그다음 과정으로 “literacy place" 3권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처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은 모두 tape의 발음 그대로 따르는 교육을 고집하였습니다...즉 단어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본 발음과 뜻을 익히고 교재를 보면서 모든 문장을 tape속도와 발음 그대로 따르는 교육을 철저히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발음은 모두 기계로 배웠습니다.
(4).다음 과정은 문법 책 ”grammar in use“와 소설책을 병행하며 이번 여름을 지낼 계획입니다...이 과정 직후에 소설책 다독과정에 들어갈 생각이며 명년에는 외부에 노출하는 적극적인 활용과정에 들어갈 생각입니다.(명년엔 외부 경시대회에도 적극 참여할 겁니다.)
-.만일 단어암기에 초점을 둔 교육을 하시겠다면 이런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1).교재 1권을 정하여 그곳의 단어와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즉 낱개 단어를 암기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2).초등학생의 경우라면 먼저 알파벳 소문자 쓰기를 어느 정도 익숙한 정도까지 가르친 직후에 위 과정을 처음부터 쓰기를 병행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암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3).한번 암기한 것을 잊지 않도록 하는데 관심을 두십시오. 초기에는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점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참고로 초3인 우리아이는 모든(?) 과목에 1등을 지향하는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집에서 가르칩니다. 얼마 전 처음 실시된 중간학력고사에서 4과목 모두 만점을 맞았습니다.(우리아이 학교는 3학년부터 4과목 시험을 봅니다.)
1).국어수준 향상을 최우선 합니다...독서량도 상당합니다.
2).수학은 선행, 심화학습에 중점을 둡니다.
3).입학 후 지난 3월까지 하루에 영어2회 이상(통상 3회...1회에 40분) 빠짐없이 공부하였습니다...현재는 5월13일 성대수학경시대회 준비로 하루에 1회씩만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부분 엄마께선 엄마가 생각하시는 교육방법을 반대 하십니다. 심사숙고 결정하십시오. 무척 중요한 시기입니다...한번 결정하면 옆을 보지 말고 꾸준히 실천하십시오...결과는 실천력이 좌우합니다. 혹 내 교육방법이 궁금하시면 이곳에서 “이름 할아버지”로 지난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