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부문만 말씀드릴게요. 반복을 좋아하는 성향의 아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아이가 원할때까지 그냥 두세요. 제 딸은 '하이스쿨 뮤지컬'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100번도 넘게 봤습니다. 전 그거 하나로 엄청 효과 봤답니다. 거기 나오는 주제곡(거의 팝송이라고 생각하심됩니다.)다 외워서 가사를 씁니다. 처음엔 대사 이해 못하는 거 같더니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대사 따라하기 시작하더니 거기 나오는 말들로 일상 대화에 응용합니다. 1-4편 다 보는 것보다 한편이라도 제대로 활용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아마 자기가 충분히 받아들였을 때 다른 거 보려고 할겁니다. 제 생각엔 다른편 안보여주셔도 1편이라도 완벽하게 이해하면 그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책에 흥미를 주시려면 티모시에 관한 책부터 보여줘 보세요. 이미 친숙한 내용이면 책도 즐겨보게 됩니다. 관심있어하는 분야부터 시작해서 충분히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 서서히 다른것에도 흥미를 갖게 될겁니다. 일단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게 있다는 것부터가 좋은 징조입니다. 그걸 잘 활용해서 아이의 흥미영역을 더 넓혀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