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봉님..맞아요..여기도 존대말이 없는것처럼 보이지만 예의 갖추는 사람은 정확히 하죠..그건 어디가나 그런것 같아요....HEY도 부르는 어투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구요...같은 단어하나라도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것 같네요...^^
훈이민이님~ 호칭면에서는 정말 영어가 편하긴 해요..누구엄마, 이런것도 필요없이 모두 이름을 부르니 나이가 몇살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구요...^^
you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애매할때 확실하게 해 주는 방편으로 you guys가 사용되었다고 저도 어떤 책에서 봤는데요, 반대로 남부에서는 y'all (you all)이라는 사투리 비슷한 말이 나왔고요.. 어쨌거나, 존칭을 어느정도까지 해야 하나 고민될때 영어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든적은 있어요. 하지만, 이 사람들도 예의바른 표현이 있고, 또 유럽언어에서 보면(독일어, 불어 등) 2인칭도 존칭 2인칭이 따로 있지만, 분명한 것은 자기보다 나이 많다고 존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친밀도에 따라서 친한사람한테는 무조건 존칭 안하거든요.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친구 엄마 아빠 등도 친구한테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2인칭 주어를 씁니다. 나이많은 사람을 대접하는 동양적인 사고방식하고는 조금 다르지요. 그러니 언어는 문화를 알아가는 것인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
근데, Flat Stanley에서 아들이 엄마, 아빠를 "Hey! Come here! Hey!" 하고 불렀더니
부모님이 훈육하면서 "Hay is for horses, not people, Arthur." 라고 하는거 보고
Hey가 미국에서도 예의바른 표현은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모국어가 아니어서 정확한 뉘앙스는 알 수가 없네요.
지오맘님~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구요..누군가 그러더라구요...you를 복수로 쓰고 싶을때 you guys라고도 하면 말이 된다구요.. 저는 늘 저희 아이들이 영어로 얘기하면 왠~지 기분이 나빠진답니다..영어 어투가 좀 그런것 같아요..^^
비빔면님~ 비빔면 먹고 싶어져요..^^ 저도 영어로 얘기하다가 괜히 그날 기분 안좋으면 한국말로 하라고 으름장이죠..^^ 미국 애들은 형식적인것에는 별로 신경안쓰는것 같아요..^^
저도 7살난 아들 유치원데려다 줄때
가끔 듣는 말이랍니다.
"Hey! Mami. Wait. wait for me"
첨엔 어쭈 이~~녀석이!!! 뭐,, HEY???
했다가 아들의 순진무구한 얼굴에..
그래, 영어가 그런걸 어떡하냐??? 웃고 말았답니다.
어쨌든 그담에 이어지는 말은
"어머니,,나랑 같이 가요. 기다려요."니까요.*^^*
참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복수형 you g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