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윤맘님 아이가 런투리드를 읽게 되기까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런투리드를 덥썩 산지 벌써 10개월은 된것 같은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좀 공부처럼 느껴하는것 같구요.반복적으로 책을 읽히면 글을 빨리 읽는다고 하길래 4권만 정해서 3일 연속틀어줬더니 표정이 영 안좋습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영어책은 태어나서부터 꾸준히 접해 왔거든요 흑흑
소연맘 말씀이 맞는거 같으네요. 자꾸 확인하면 나중에는 싫어하게 될게 분명하고 습관적으로 한글로 해석하려고까지 하는거 같아요.(재연이가 한때 그랬음)영어한번 한글한번....요사이는 그냥 쭉 눈으로 훑어 보는게 좋다면서 소리내서 읽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중간에 모르는게 있음 ooo가 뭐냐고 물어 보죠.
글쎄요. 예전에 푸름이네 집의 둘째 초록이가 그랬다는군요. 엄마가 책 읽은 내용을 다 확인하려고 하니까, ' 아이들은 책을 읽어도 절반도 내용을 잘 몰라.' 하고요. 그래서 그 엄마가 반성하고 더이상 확인을 안했다고 햇답니다. 7살이면 아직 아기이니까, 확인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아이가 자랑스러워하게 두셔요. 아마도 읽다가 흥미가 늘고, 모르는 단어를 알고자하면 자연스럽게 물어오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