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느가 내 대신 지네씨 공격에 선방했구나.
ㄸㅆ
내가 요즘 당췌 무슨 정신인지 몰겠다.
쑥이 새로 이사한 곳은 정말 비까번쩍한 곳이더만...
강의실도 봤는데... 거기서 엄마들 불러다 강의해야한다는 생각에...
흐미... 걍 오금이 저리더만.
대학때 대강당은 아니어도 쑥이 강의실 보다 두배는 더 큼직한 곳에서 강연도 해보긴 했는디...
그땐 거기 모인 대학생들 보다 내가 더 잘났다는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던 스물두살 때였고
지금은 엄마를 가장한 어마무시 내공을 감춘 도사급 아줌마들 대상이자너.
학생들 대상이라면 뭐 떨 것도 없고... 학생은 다 내 밥이니깐 ㅋㅋㅋㅋ
그간 보았던 수학 관련 책들... 전체 교과 과정들... 수능 기출 문제에 비춘 초중등 경시 문제 분석...
강의안 준비하면서 한숨 푹푹...
"우째 이게 내한티 떨어졌노...
강 미선 쌤 같은 분을 섭외하시지..."
휙휙 떠오르는 몇몇 분들은 제발 오시지 말기를 빌고있단다.
그 중 한분이 지네씨라고는 말 못혀.... ㅠ.ㅠ
놀자님 항상 유익한글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감사드려요
항상 궁금해왔는데 다른 내용의 질문인데요.. 이번에 중1이 된 여학생인데요..
중간고사가 5월초인데 첫시험이라 걱정이 많이되네요.. 아직 열흘넘게 남았는데요..
첫시험을 잘보라고 하던데요. 수학시험준비는 문제지 어느정도로 하면될까요?^^
쎈수학 선행때 해본거 틀린거 풀고 하이레벨 다시 풀게하고 에이급은 약수와배수가 A단계까지는 힘들어하는데그래도 에이급 A까지 소화시켜야할까요? 100점 맞을려면 어느정도까지 해야할까요?^^
이번 수학 성적으로우열반도 만든다니 신경이 쓰여요..남은기간동안 열공이나 다른 출판사 기출문제가 많던데 새로운 문제보다는 풀었던 문제 푸는게 나을까요? 이런 기출문제지중에서 쉬운문제는 넘어가고 어려운 문제위주로 많이 풀어봐야할까요? 서술형 문제도 신경써야할텐데요.. 도움좀 주셔요..즐건하루되시구요^^
알아야 면장을 합쇼
엄마 수준이 아들 수준인 것 같은 생각이 절로 드네
나원 참 지금 초등과정 수준도 헉헉
어짜요 바로 지금부터 수학공부를 합쇼?!
징그러워라
영어도 헉헉 수학도 헉헉
불쌍한 우리네
재밌다 ~
그럼 중학때 빠지면 아예 빠지는 건감요?
좀 더 윗학년으로 가는 건가?
초4학년 과정엔 있드만
긍게 이케 한 꼭지씩 매일 올리는 거 워떠요?
나 완존 푸쉬맨이네 캬캬캬
이거 하던 거 마저 마무리 하고 확!
근사값 구하기 알고리즘은 자릿수를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12345에서 일의 자릿값 5를 구하고자 하면 12345를 10으로 나눈 나머지 입니다. 10의 자릿값 40을 구하고자 하면 100으로 나눈 나머지에서 10으로 나눈 나머지를 빼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 알고리즘으로 모든 자릿수의 값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초4) 이 부분이 나누고 곱하고 빼고 더하는 것 다 나오는 기가 막힌 문제입니다.
1/7 일 경우 0.1xxx 가 되는데 1을 7로 나눈 나머지 1 에다가 10을 곱한 후에 몫이 소수점 첫째자리가 됩니다. 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소수점 수백번째 자리값까지도 구할 수가 있습니다. (초6)
자릿값을 구하신 후에 올림은 자릿값이 1,2,3,4,5,6,7,8,9 이면 올려주고 0 이면 올리지 않습니다. 가령 12345 라는 숫자에서 1의 자리에서 올림을 한다면 10으로 나눈 나머지 5를 구하고 나눈 후의 몫 ( 1234 ) 에 10을 곱한 후에( 12340 ) 나머지 5 가 올려 주어야 하는 숫자임으로 12340 에 10 을 더해 줍니다. 일의 자리에서 반올림의 경우 10으로 나눈 후 몫에 10을 곱하고 나서 나머지가 5,6,7,8,9 일 경우 10을 더해 주면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10을 더하지 않습니다.
어떤 자리에서 어떤 자리까지 올릴 것인가 내릴것인가 반올림할 것인가를 판정한 후에 나눌 숫자( 10,100,1000 등) 를 생각한 후에10,100,1000 등으로 나누고 같은 수(10,100,1000 등)로 곱한 후에 나머지를 보고서 같은 수 10,100,1000 을 더할 것인가 아닌가를 기준에 따라서 판정하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초등 올림 내림 반올림입니다. 위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서로 다른 정확도의 두 숫자를 비교하는 것으로 중등것 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깊이 하지 않은 아이들이 서로 다른 두 집합의 숫자를 비교하는 binary relation 을 이해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삭제를 하나 봅니다. 그것도 소숫점을 가진 숫자들과 정수를 비교하는 것은 문제는 푼다고 해도 정확히 이해하는데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두 집합에서 하나의 집합이 다른 하나의 집합을 포함할때 각각의 집합에서 택한 원소들의 사칙연산은 부분집합에 닫혀있다 라고 하면 맞는 것 같습니다. 긴요하지 않고 모르고 풀 필요 없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순전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