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신 두분 정말 감사드려요.
약간의 패턴을 바꿔서 몇달간 해볼 예정이예요.
일단 longman Up and away in English 워크북으로 (쓰기는 안하구요) 문법적인걸 알려주구요.
얼마전 시작한 LET'S GO picture dictionary 하구요. 일단 두가지를 아이가 좋아하네요. 책에서 본 것이 많아서인지, 진도 나가는게 어렵지 않구요.
현재 리딩레벨정도까지의 문형만 간단하게 원리를 알게해주려구요. 당연히 책읽기, 방송보기는 꾸준히 하구요.
답변 주신 것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반복적인 문형을 안 좋아하고 스토리가 있는 걸 좋아 한다면 계속 읽고 듣는 걸 하시면서
모르는 단어는 집어주는 정도로 하세요. workbook을 꼭 하시고 싶으시면 미국아이들 K level 정도로
하루에 1-2 page정도로 접하게 하세요. 무조건 영어책 읽고 들었던게 아이가 어렸을 때 표가 안 나서
답답하긴 해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서 문법을 하게 되었을 때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요.
안 믿기시죠? 그런데 그래요. ^^
예를 들어 과거형 ed가 언제 /t/, /id/, /d/ 발음을 자연스럽게 한다든지
단어를 phonics 법칙에 따라 읽을 때 stranger를 우선 /str/ + /anger/ (스트ㄹ+앵거 또는 앵저)로 읽죠.
근데 이거 뭔가 이상하니까 stranger(스트레인져)로 읽는 거죠.
괄호 안에 알맞은 단어 넣기나 단어를 섞어 놓고 문장 만드는 건(unscramble)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쉽게 해요.
아이가 아직 입학전이니까 그림책 (영어+한글)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읽어 주세요.
비디오 시청에서 아이가 못 알아듣는 부분이 많은 것 같으면 script에서 중요하다 싶은 부분을
엄마하고 대본 연습하듯이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요.
질문이 이상한 것이 아니구요 그 누구도 결론이 안난 일이라 "감히" 답을 하지 못하는게 아닐까...싶어요.
5학년이라면 "예"라고 답변하고 싶으나, 이제 7세라면.. 5학년의 인지능력으로 하루 3시간씩 2년여를 꾸준히 학원에서 수업하며, 또 거기에다 집에서는 200여권의 영어책을 읽어내며 이룬 성준군의 성과와 비교하시기엔 너무나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만재아빠"님 글 검색하시거나 웹칼럼의 '명예의 전당'에 실린 분들 글을 검색해 보시면 길이 보이실 것 같습니다. "시간의 축적"이 5학년때 터져나오게 하는 것- 이것이 얼마나 멋진 일일런지요?
코스북들 살펴보시면서 거기나온 패턴을 스토리북에서 짚어보게 하고 슬쩍 흘리듯이 집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