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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답답하기만한 예비초등생 직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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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마녀
  • |
  • 2007-06-22 17:44
답댓글

부럽네요 휴직할수 있어서..저도 아이(초등2학년)가 집에 있기를 워낙 바래서 결국 직장에 사표를 내고 업무이관중인데 마음이 갈팡질팡 생각보다 직장을 그만두는것이 어렵네요. 아이에게 욕심을 내면 서로가 힘들어서 지치는것 같아요.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가자고 생각하면서 집에가면 유일하게 하는것이 배드민턴 치고 자는것입니다. 담주에 기말고사가 있다고 하는데도 일단은 공부는 한단계 뒤로 미루고 아이와 진짜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그마음이 얼마가 갈지는 모르지만...힘네세요.

아직 머나먼 길을 아이와함께 가야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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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 |
  • 2007-06-22 13:03
답댓글

힘드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엄마도 사회에서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만둘때 두더라도 엄마의 생활도 소중하고 의미있고 그래서 우리 서로 도와야 한다고 주저리 주저리 거립니다.

그래야 아이도 생각의 방향을 잡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 하더라구요.

저는 쑥쑥엄마들만 봐도 가끔 가슴이 답답해 집니다. 하물며 강남 엄마들이야......

제일 중요한 것에 당분간 집중해보세요. 저는 이것저것 하려고 하니까 먼저 지치게 되더라구요.

그럼 아이한테 짜증을 순간순간 내게 되서 오히려 서로 힘들었어요.

서로 의논하여 즐겁게 꾸준히 갈 수 있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같은 처지라 짧은 위로라도 될까 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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