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교 다닐때 "학"자로 시작하는 과목 진짜 어려워 했거든요...
과학, 수학.. (음.. 또 뭐없나? 음.. 암기과목도 싫어했는데... 어라? 다 싫은거로군!)
정말 수학은 문제만 보면 손이 벌벌떨리고 땀이 뻘뻘 날 정도였고...
과학은 듣기만 해도 으악! 소리가 날 만큼 멀리 했었구요...
그런데 예전에 focus쓰면서 맥그로힐 이랑 하코트 사이언스를 많이 보았는데...
우와~ 정말 잘 나와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배웠던 건 하나도 기억이 안나면서 오히려 그때 글 쓰면서 배웠던 것이 더 많이 남았다는... ^^
lazy님~ 정말 반갑습니다. (^^)
이제 어디 가지 마시구,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캄솨 쿡!
캄솨~! 꾹~~~~
저도 감사 and 추천 꾸욱..
할아버지, 아빠가 정기구독하던 과월호 National Geographic이 아직도 소중한 보물인 울 큰아들...스스로 과학천재라고 (허 참...쑥쓰럽지도 않은지...본인이 저러고 있읍니다...) 일컫는 그야말로 과학광이지요...근데 수학은 왜이리 못 따라가는지...
(옆에서 그 좋아하는 잡지에서 둘째 학교 숙제로 가져갈 사진 오리고 있는 엄마랍니다..전..)
감사드리고 얼른 책 찾으러 가야겠어요...콩콩..
5세임에도...
과학쪽으로 상당히..관심을 갖고 있는 저희 아들때문에..
늘~~머리를 싸메고 있었던 차에..
완전히...횡재를 한 기분입니당 ㅎㅎㅎ
보통의 남자 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이 많겠지만..
어느 정도의 폭과..깊이로..접해주느냐에 따라..
결과는 상당히 차이가 날 것이라는..막연한 추측도 하였었지요~~
심장이 너무 뛰네요...
님께서 일러 주신 대로...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 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추천 꾹~~~~~~~~~~~~~~
저희는 특히 과학책을 읽을 때면 아이가 말이 많아졌습니다. 읽는 부분에 대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주저리주저리 떠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림책이나 소설 등을 읽을 때는 그리 많이 떠들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과학책을 읽어주면 그렇게 떠드는 것이였습니다. 과학이란 학문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학문이라 더 질문이 많아졌나 보다 합니다. 이런 과학책들이 아이의 회화를 끌어내 준 효과가 가장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된 과학책을 읽고 이해한 원리나 개념은 한글책으로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저한테 그 영어로 읽었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이야기도 참 많이 해 줬습니다. 반대로 한글로 먼저 접한 내용은 영어로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특히 사회, 과학 부분은 영어로 먼저 터특했던 한글로 먼저 터득했던 아주 밀접하게 통하고 상승작용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하신 픽션과 넌픽션의 조화. 진짜로 한글로도 영어로도 중요하단 생각을 많이 합니다.
lazy님 말씀처럼 과학에 뛰어난 아이면서 영어를 다소 늦게 한 아이들은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쉬운 과학책부터 시작하는 게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일단 좋아하는 분야니까 즐기면서 할 가능성이 높잖아요. lazy님 이런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