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는 저희 둘째보다 15일 빨라서 늘 올리신 글을 봤는데 정말 비교를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저희애는 우리말도 아직 제대로 발음하는게 10개 단어도 될까말까 하는 수준인데 벌써 글을 읽다니...영어도 많이 알아듣고 ... 암튼 대단하네요. 부러워서 글 올렸습니다. 우리 지헌이도 아자아자아자!
제 컴이 고장나서 간만에 신랑컴으로 실컷 책을 골랐습니다. 조금 전에 세상에서 가장 잘나가는 과학동화 1단계와 에릭칼의 Draw me a star, 또 도날드 크루의 Truck(이건 활용예문 죽어라 외워야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비디오가 고장나는 바람에 몇달째 비디오를 못보고 있는 대신 상호가 HEN에서 하는 세서미스트리트를 즐겨보는데 Elmo's afraid...오디오북을 샀습니다. 또 Rainbow fish도 샀구요...오늘 역사상 최대 많이 산 책인것 같습니다. 6개월 할부로...제 생각엔 상호가 truck 이외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그래두 뿌듯합니다. 아마 책 산날이 제일 뿌듯하지 않나싶네요...^^
2002년 11월 15일생입니다...솔직히 전 일부러 글자를 이렇게 빨리 시작할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었는데 상호가 동네누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 누나 따라서 하더라구요...솔직히 제가 가르친건 별루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듯이 한번씩 말해준것 외에는...그 누나가 많이 가르쳐준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