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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어느 일요일 오전의 원어민 수업, 그 위태로운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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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도토리맘
  • |
  • 2007-07-09 23:58
답댓글

정말 충격적인 원어민 영어 교육 실태네요.

이런 허접한 레슨을 받게하려고 남편이나 본인이 땀 흘려 번 돈을 매달 원어민상주학원에 바치는 일은 정말 외화낭비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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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hael's mom
  • |
  • 2007-07-06 11:29
답댓글
저도 어학원시절 수많은 원어민들을 보아왔으나 단, 한두명말고는 모두가 말그대로 얼굴마담이었습니다. 수업내 거의 입을 열지않는 원어민들이 상당수 이고 열정이 있더라도 아이들이 잘 못하면 곧 맘을 닫아버리더군요. 한국에서 오래된 원어민일수록 태도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해요. 어찌됬던 대우는 받는거고 갈곳은 많기 때문이지요. 원어민상주하는 영어학원에 혹하시는 어머님들 많으신데 실상은 이렇습니다.반면  아주 열정적인 캐너디언 샘이 있었는데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수업하다 아이들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싶음 언제라도 한국인영어샘에게 달려와 요청을 하더군요. 이해했는지 확인해달라고..하지만 얼마안가 조건이 안맞아서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원장님도 수지타산이 안 맞다고 보내시고...참으로 속상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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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7-07-02 22:36
답댓글

제가 영어로 물어도 잘 대답하던 아이가

파란 눈의 금발 곱슬머리 원어민 선생님의 단 한 번 스토리텔링 수업에

낯설어하는 걸 보며... 여긴 지방이라 구하기 조차도 넘 어렵지만

여건에 되면 원어민 수업 꼭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문제는 선생님의 '자질'이군요.

슬프고 억울한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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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빔면
  • |
  • 2007-07-02 18:44
답댓글

아이를 위한다(제가 딸리는 스피킹이며 발음이며,,,조금만조금만 더 하는 엄마의 욕심)며

원어민선생님 수업을 매우 고민하던때,

읽었던 여러책들에서도 이런 비슷한 글들을 읽고

비싼 교육비들이는 만큼은 효과 있을지,

원어민선생님이랑 의사소통은 어찌할찌 하던 난감함이 한꺼번에 사라졌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집에서 엄마랑 동화책읽고

비됴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영어학원이며 원어민수업 고민도 접고 있구요.

교육에 대한 책임감, 열의, 아이들에 대한 열정

둘째가라면 서러울테니까요.

쑥쑥맘들, 다들 그러시지요?

 

하지만 언제까지 열정과 사랑만가지면 가능할지 젤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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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빈
  • |
  • 2007-07-02 12:23
답댓글

정말 허~~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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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걸맘
  • |
  • 2007-07-02 09:58
답댓글

원어민에 대한 실태를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원어민을 선호하는 나자신에게 부끄럽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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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자
  • |
  • 2007-07-01 18:50
답댓글

저도 눌렀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

앞으로 더욱더 살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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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zy
  • |
  • 2007-07-01 18:44
답댓글

저도 누릅니다..

 

대한민국의 영어가 식민의 상태에 있다는 우려가 책으로도 나오는 시대에

어떤 형태로든 중심잡힌 시각과 건전한 수요가 창출되어야만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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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 |
  • 2007-07-01 18:06
답댓글

하하하!! 한참을 웃음이 나왔네요.

리얼한 실태고발....도움이 컸습니다.

 

제게 원어민 수업 소개해달라는 어머니들 많으시거든요.

그때마다 어찌나 난감한지....성실하고 책임감 있고 교육철학이 분명한 원어민....제가 만난중에도 없었습니다. 흐흑....

 

교육에 대한 책임감, 가르침에 대한 열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 이 모두를 겸비한 튜터

모든 튜터들이 지녀야 할 필수조건이죠.....

 

많은 엄머님들이 보셨으면...하는 바램에 추천 꾹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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