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지 않기 시작할때 불안해 집니다. 처음 몇 개월 지나고 챕터북 읽기 시작하면 불안한 마음 싹 사라집니다. 책을 듣고 읽게 되는 과정만 습득하시면 학원 생각은 별로 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2년 정도 그냥 챕터북으로 하시고 그 다음에 학원 찾으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세세한 부분 신경쓰시다가 큰 줄기 ( 영어 책 읽기 )를 손에서 놓아버리실 수가 있습니다. 회화걱정 하지 마시고 집중듣기 방법을 마련해 보십시오.
어느날 책을 보기 시작하면 마땅한 학원이 없어서 가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책 선택의 문제가 됩니다. 현재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자가 무지하게 많이 있으니 챕터북을 잘 골라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듣고 말하게 따라하고 하는 등의 방식 보다는 챕터북 단어 따라가면서 듣게 하십시오. 아이를 믿어 보십시오. 한권의 챕터북을 듣고 ( 혹은 몇 챕터라도 ) 무슨 내용인지 이야기 해 달라고 해 보십시오. 그 내용이 틀리던 맞던 무조건 "대단하다" 칭찬해 주시고 책을 펴고 집중듣기 하면서 이해하려는 자세를 마련해 주십시오. 이것만 성공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문법, 쓰기, 코스북, 단어 등 해괴망칙한 일들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