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바꾼다고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구 초 1이라면 아직 파닉스가 완전히 정립되기에는 어린 나이지요.
단어를 많이 접하고 익히다 보면 파닉스의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완이 됩니다.
2,3학년 아이들도 가끔은 자음 발음도 헷갈려 하는데요.
어려서부터 홈스쿨을 했지만 어느 정도 이해하고 즐겼는지 모르겠네요.
엄마가 아이의 상태를 한번 잘 살펴보세요.
혹 학원이 넘 재미없어 수업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지,
영어가 벌써 재미없어졌는지, 잘 못읽어서 속상한지 등등이요.
엄마의 욕심은 교육에 들어간 돈만큼 결과가 나와주었으면 하지만 대개 그렇지 않더라구요.^^
단어를 보고 법칙에 따라 읽게하는것보다
단어들이 어떻게 발음되는지 먼저 듣고 익히게 하는 과정이 먼저면 어떨까 합니다.
apple을 알고 있는 아이들은 쉽게 그 단어를 인지하고, 스펠링도 쉽게 외우잖아요.
실생활이나 엄마와의 대화에서 조금 더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으면 조금 더 쉬울 겁니다.
아직 어립니다. 학원을 자주 바꾸는 것도, 발전이 더디다고 채근하는 것도 버거울 수 있습니다.
엄마가 내 아이를 가장 잘 알잖아요. 조금 천천히 다시 한번 살펴봐주세요.
보통 많은 영어 유치원이 낮에는 유치원, 저녁에는 초등생을 위한 교과를 운영하는 곳이 많지요...
책을 일단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영어 어? 나 할 수 있네,,,, 하는것이 불붙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학원을 바꾸는 것만이 왕도는아닐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 알파벳 센터 같은 벽걸이 차트를 이용해서 그냥 숙제 봐주시고 나서 같이 놀아 주듯이, 활용해 주아시면 알파벳 인지와 음가 인지가 시작이 되어서 학원에서도 어? 이거 나 어제 본 건데... 이렇게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