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나만의 영어사전을 만들어서 정리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식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외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사람은 영어 단어장 만들기가 고역이었지요..
책이나 독해를 할 때에도 단어 몰라도 읽다 보면 유추해서 읽어 버리고 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건 감이 좋은 단어, 이건 왠지 부정적인 뜻일 것 같은 단어.... 이러다 보니 정확성은 좀 떨어지지만 쉽게쉽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대신 모르는 단어는 표시 해 놓고 다음에 다시 한번 그 부분만 읽어 보곤 헀습니다.
이때 정말 궁금해 지면 뜻을 한번씩 찾았는데, 그렇게 뜻을 찾아본 단어는 기억이 훨씬 잘 되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니 이젠 습득보다는 학습쪽으로 관심을 조금씩 부어주실 때가 되신 것긑은데요... 처음엔 몇 번 듣다가 궁금해 질 때쯤 나만의 단어장으로 해서 그림도 혼자 그려보고 관련 뜻도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른 상태에서 계속 듣다 보면, 유추하기 보다는 못알아듣겠다는 포기심이 먼저 생기지 않을까 뭔 소린지도 모르는데 하기 싫다 하는 생각이 들까 그부분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