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리플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옆에 단어 포스트잇으로 가리고 푸는것 좋은 방법이네요^^
이틀에 한권씩도 풀게 했다니 4.5일에 한권 하는건 괜찮은 것이군요.
단어를 보고 푸는지 안보고 푸는지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
자신은 안보고 푼다고 합니다.
한챕터 하기 전에 10분 정도 그 챕터 단어장의 단어를 한번 보고 풀거던요.
그것도 못보게 하고 풀어야 하겠네요
독해 해석 속도는 독해문에 정해진 속도에 맞추라고 합니다
대신 문제는 그 시간안에 못풀더군요.그건 시간을 더 줍니다.
일단 너무 빠른 속도로 설렁설렁 보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한 부분은 안심이 되네요.
어법문제는 완전히 스킵을 하셨나요?
저는 일단 풀고 해답지의 설명을 보라고 하는 편인데
아직은 필요가 없을까요?
하여튼 자제분의 경험을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제가 하면서도 자꾸 맞는지 확인해 볼 곳이 별로 없어서요.
긴 도움글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모르는것 있으면 여쭙겠습니다.^^
왠지 아이디가 친근하여 클릭하였습니다.ㅎㅎㅎ...역시 스쳐가는 인연도 무시 할 수 없겠지요...
기억합니다.^^
5학년인데 리딩튜터 기본을 하고 계시군요...
우리 아이도 5학년 여름에 리딩튜터 과정을 했을 겁니다.
리딩튜터를 시킨 이유는 작년 나니아 연대기에 빠져있던 아이의 독해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확인해 보고 싶은 차원이었습니다. 테스트용으로 이용했구요...
단...문제 풀때 옆에 나온 단어 뜻을 포스트 ,잇으로 가리고 풀었습니다.
단어를 보면서 풀어야 한다면 아직 아이의 레벨에 맞지 않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책을 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으로 이용도 할 수 있고,제 방법도 있고...그러나 초5이므로
아직 급할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단어 뜻을 미리 외우거나 보면서 푼다면 정확한 테스트가 될 수 없고,독해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독해에서 어휘의 유추능력을 키워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법문제는 스킵했고 한권에서 2문제 정도의 오답이 나왔습니다.시간은 한 지문당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2,3분 정도 주었습니다.실제 수능과 모의에서 그 정도의 지문이라면 2분내에
풀어야 합니다...몰아치기로 풀어서 하루 이틀에 한권 풀었고,심심 할 때 부담없이 풀었고
단어를 외우지도 않았습니다.mp3에 다운 받아주었지만 열심히 듣지 않더군요...고학년가면서
점점 듣기를 거부합니다.듣기와 병행한다면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이 책이 실은 고딩을
겨냥하고 만든 문제집이라 사고력도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야 정답율이 높습니다.
단어암기문제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꼭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리므로 암기하지 않아도 습득 된다고 생각하는데...꼭 이렇다라고 확신하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마다 다르니까요...우리 아이의 경우는 가끔 단어를 한번씩 써보기도 하는데 암기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공부한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나...테스트도 한번쯤 해 보세요.확인차원에서...
리딩튜터 시리즈는 모두 위의 방법으로 끝낸 상태입니다.
5학년 겨울방학부터는 수학에 집중해서 공부하기 위해 영어는 거의 쉬었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리터러시 플레이스 5 를 혼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수학이 안정적인 수준에
올랐다고 생각하여 영어로 다시 돌아왔는데,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제 자리를 잡아갑니다.
이번 방학에는 영어로 된 자신이 선택한 여러 책(아이가 직접 주문)을 읽고,리터러시 5 를
완벽히 끝낼 예정입니다.완벽히라는 것은 쉐도잉하고 Think about reading을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정리 할 수 있는 단계를 말합니다.
날마다 배달되는 코리아 헤럴드(영자신문)에서 자신이 관심있는 기사를 읽습니다.
축구를 넘 좋아하는 아이라서 스포츠기사와 아프가니스탄 사건을 주로 읽는 것 같습니다.
문법이 걱정입니다...고민하면서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과정이 끝나면 영어뉴스 리스닝으로 귀를 뚫어주고 텝스를 본격적으로 준비 할 계획입니다.
저도 영어보다 더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는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와 환경에서 가장 실리적인
영어학습법을 추구하여 영어보다는 다른 면에 많은 시간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아이가 영어감각이 좋은 편이라 힘들이지 않고 쉽게 가고 있다는 점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에 큰 욕심 절대 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그냥 물 흐르듯이...영어보다 중요한 것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큰 아이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여러가지 것들이 어우러져 나가는데,거기에 영어도 한가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