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만 그런게 아녔네요.^^;;저도 그렇게 싸우다 지쳐서 큰애때는 저도 좀 소홀하게 되더라구요.지금생각해보면 신랑을 더 잘 설득할껄..이란 후회많이 들었어요. 확실히 나이 먹어서 영어시킬려니 이젠 재미보단 학습으로 다가오나봐요. 둘째는 그래서 열씸히 하려구요. 여기 맘들말처럼 아이가 잼있어하면서 잘하게 되면 아빠도 못이기는척 좋아하실꺼예요. 잘하니까 오히려 어디가서 저보다 더 자랑하더군요.ㅡ.ㅡ;; 힘내세요. 지지마시구요.^^
남편들은 아이 교육에 크게 돈 들이는걸 내심 좋아하지 않습니다. 도서관에 영어책이나 테입을 가능하면 빌리시고 좋은 영어프로그램이 있으면 녹화도 해보세요. 사실 돈도 좀 적게들고 그러다보면 아 정말 뜻이 있어서 열심이지 남들 하는대로 폼으로 돈들이는게 아니구나라는 걸 알겁니다. 특히 비디오 녹화는 남편분한테 부탁하시면서 좀 귀찮아도 돈이 얼만데...하지만 아기한텐 꼭 해주고 싶다고 하세요.^^
저희신랑도 엄마아빠도 못하는 백일무렵부터 영어를 시작했는데 데놓고는 말은 안해도 무척 걱정하는 눈치였더랬어요. 현재 23개월 되었는데 모국어와 영어가 같이 나오니까 그리고 아이가 영어로나 한국어로나 말귀를 알아듣고 행동에 옮기니 이젠 적극적으로 도와준답니다. 아직 아이가 output이 안되서 그동안의 애쓰신 것들이 결과로 안보여진다면 조금만 더 참고 꾸준히 해보세요. 아들이 아빠를 깜짝놀라게 해줄 날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