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저도 애가 말이 늦어 고민인데...울아이도 17개월에 걸었는데, 걷는게 늦는아이들이 말도 늦나보네요. 책도 많이 읽어주고 말도 적지않게 해주는데 왜이리 말문이 안트이는지...30개월 되기전엔 좀 하려나...이러다 나중에 커서도 모든게 늦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구요. 생활영어 해주려다 우리말이 너무 늦으니 겁먹어서 하지도 못하고 있네요. 내 아이를 믿자 하면서도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한엄마에게서 나온 애들이이리도 틀리면 엄마가 조금은 당황되고..큰아이와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큰아이는 큰아이고 둘째는 둘째인것 같아요. 큰아이의 방식을 둘쨰에게 적용시킬수도 그 반대로 둘째아이의 경우를 큰아이에게 적용시킬수도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사는 지홍맘 역시 5세3세인데.. 둘째가 16개월에 걷기 시작했고(같네요.) 30개월이 넘었는데 말역시 늦습니다. 말을 자주 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더니..이젠 제법 문장으로 된말들을 내뱉기 시작하는데 감동의 도가니에 지홍맘은 빠져있답니다. 조금만 더 참으세요. 올해가 넘기기 전에 말을 할거예요. 그리고 그녀석이 어느날 솰라솰라..엄마 발목을 잡고 [가자~영어앞으로]할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