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1학년 6개월차 맘입니다
나름 영어 잘 하던 아이였고 지금도 학원을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아직 6개월이라 그런건지 전혀 실력의 향상은 보이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발을 빼기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니 시작전에 신중히..아주 신중히 고민하시길 권합니다
별 도움 안되는... 그냥 어떤 선생님 얘기를 할까해요. ^^;
제가 가끔 주말에 알바를 하는데... toss 학원 선생님이랑 같이 알바를 한적이 있어요.
젊고 예쁜 선생님인데 참 아기자기하게 열심히 사시대요.
제가 큰 딸 영어문제땜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했는데... 아이들을 얼마나 이뻐하고 사랑하는지 얘기하는 도중 그런게 눈에 막 보이더라구요. 유치, 초등저학년반을 맡고 계신데 노력을 많이 하시나봐요.
아이들 칭찬해줄 때 도장 찍어줘야 한다며, 알바 끝내고 캐릭터도장 사러 가시던데...
힘든데 그냥 집에 가자고 했더니...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좋으시대요.
아~ 이런 선생님이라면 나도 보내 볼텐데...하는 생각이 막 들었답니다.
참고로... 그 선생님반 아이들은 좋아하고 잘 따라한대요. 영어로만 수업을 하는데... 발표는 하고 싶고 영어엔 자신없어 손을 들까말까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또 그렇게 귀엽다고... ㅋ~
제 아이도 2학년 .
다니던 학원 그만 두고 엄마랑 해 보자 결심 했건만 토스에 자꾸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