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30개월인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는 있는 것 같은데.. 언어감각은 없는 것 같다"란 평가를 하심은 지나치다는 생각뿐입니다. 우리아이(99년2월생)는 41개월까지는 전혀 가르칠 생각 자체를 하지않았습니다. 오히려 조기교육을 반대하여 왔습니다. 아이가 관심있는 자동차에 집중토록 모든 자동차 모형을(외국차 까지) 사줬고 홍보책을 구해주면서 취미생활에 푹 빠지도록 도와줬습니다. 자동차 박사란 칭을 받았었습니다. 그외에 틈만나면 자연과 가까이하는 나들이를 많이 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자동차 홍보책을 즐겨보면서 한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졸라서 42개월부터 가르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후 한글 →한자1,000자 →영어 순서대로 깊이있게 가르쳐왔습니다. 지금 주변에서는 영재라 칭합니다. 서두르지 마십시요. 아이가 취미생활에 흠뻑 빠지도록 도와주세요. 이것이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워주는 단초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