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멎을듯한 느낌???
그러지 마시고....릴렉스~~~~
전 숨이 멎는다고 하셔서 엄청 긴장하며 읽었더니 님 아이의 수준은 우리 애들에 비하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럽습니다.
영어의 방법에 대해서 쑥쑥에 오래 있다가 보면 문법, 독해 이런거 좀 거부감 생기거든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최근에 그런 생각들이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어제부터 제가 읽고 있는 책은 이현숙저 '영어 초등5학년 부터 해도 절대 늦지 않다.'입니다. 이 양반은 재혼으로 얻은 두 아들 (머리는 좋았는지 모르지만 공부는 그다지였던 아이들...)을 2년5개월만에 토익 만점을 받게 한 유명한 엄마이며 영어학원 원장이지요. 둘째는 작년 토익 만점을 받았을 때 만12세로 최연소 였다고 하네요. 머리가 띵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많이 뒤집는 주장들이라.
공감가는 내용 중 하나는
영어를 처음 시작할때는 쉬운 내용을 지겹도록 반복하랍니다.
제일 쉬운 문법 (문법용어는 아니고 주로 구문 만들기)을 2개월 반복하고 똑같은걸 2개월더 반복하면 한번만 하는 것 보다 나중에 더 나은 결과가 온다고.....
어떤 책을 고르실지는 제가 잘 모르겠구요
느긋하게 하시고 쉬운거 반복 천천히 기초 다지시랍니다.
특히나 아직 유아니까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고 전인 발달과 정서가 중요하니까
집중듣기 위주보다는 감성이 풍부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
그림이 좋은 책들이 좋지 않을까요?
그림책이건 챕터북이건 취향대로 아이가 좋아하는거 많이 해주심 어떨까요?
공주를 좋아하는지 과학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위니더위치(마녀위니시리즈) 같은 재밌는 이야기는 어떨런지.....
아래분들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조건 챕터북을 읽어야 아이의 영어가 쑥쑥 느는건 아니지요. 그림책 많이 보여주는 것도 그나이의 아이들 정서에 좋지요.
책은 아이들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내 아이가 좋아하는건 아니지요.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 있는 책으로 몇권씩(테입포함) 일단 구입하셔서 읽혀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면 추가로 더 구입하세요. 저도 7세 딸이 있는데 오빠와는 취향이 조금 틀리더라구요.Berenstein Bear를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집 상황이랑 거의 같거든요. 둘이 매일 토닥토닥... 그런데 이책 결코 만만하게 볼 책이 아닙니다. 은근히 글밥이 많은 책이예요. 그리고 전 헨리앤머지 별로 재미없던데... (요건 제 생각) 쥬니비는 여자아이고 남자아이고 간에 다들 좋아하지요. 그리고 제딸은 공주책 좋아합니다. Barbie 시리즈나 Rainbow Magic시리즈, Pony tails등.Cam Jensen도 좋아하고 요즘은 Black Lagoon Adventures와Captain Underpants를 보며 좋아합니다. 웃긴다고..코믹챕터북도 아이의 흥미를 끌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두 아래분과 비슷한 의견인데요 초1일데 챕터로 빨리 넘어갔는데 그것보다는 7세니까 동화책중
좀 긴거를 좀더 많이 읽게하고 찾아보면 생각보다 난이도 있는것들 많아요
일기를 쓰게하거나 아서 어드벤처시리즈나 비슷한 정도 더 많이
읽히다가 정 챕터북 읽고 싶으며 주니비존스정도 들으면 어떨가요
저희 아이는 동화책만 읽다가 챕터북으로 바로 들어간 경우입니다.. 그당시 잠수네 책 영향을 받아서
바로 챕터북 집중듣기 방식으로 시작을 해 보았습니다.. 무리없이 매직트리 쥬니비 네이더 그레잍을 읽었지만.. 제 생각에는 리더스를 무진장 많이 읽고 왔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거꾸로 양 적은 로켓이나 리더스를 좀 읽는 방향으로 거꾸로 나가고 있지요..ㅋㅋ.. 글밥 많은것 읽는다고 스피킹 솰라솰라 하는게 아닌것 같고 .....챕터북을 읽는다고 내용 한줄한줄을 다 소화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이야기 맥에 빠져 읽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리더스를 좀 더 읽는 쪽에 저는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많이... 만약 우리아이같이 보통아이라면요^^ ... 참고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