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초에 한자 4급에 합격하였으면 빠른 측에 속합니다. 4학년 정도 부터는 영어, 수학에 밀려 집에서 한자는 물론 독서할 시간이 크게 부족합니다...적어도 그 전에 독서만큼은 충분히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자 3급 응시 준비는 4급과 크게 다릅니다...아이 혼자서 준비하기에 벅찬 과정이라 판단합니다...3급 응시 계획을 하시려면 이곳에 전에 올렸던 "효과적인 한자 공부 요령(?)"이란 제목의 글을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또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우리아이는 학교에 건의하여 아침 자습시간에 반 모두 한자를 공부하였고 그 시간에 우리아인 3급 준비를 하였습니다. 즉 3급 응시 준비는 방학 때 외엔 집에서 거의 하지 않았기에 학교공부에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우리아인 4학년까지 이렇게 공부하였습니다.
1).평소엔 영어, 수학, 독서에 집중하고 시험일정이 발표된 후 약 7일간 국, 사, 과 3과목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수학은 시험준비를 거의(?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평소에 충분히 한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국, 사, 과 3과목은 4학년까지 예, 복습을 전혀 하지 않고, 시험공부 때 소나기식 공부를 하였습니다. 5학년이 되고나서 이 3과목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 오전 중 예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어교과서의 모든 낱말은 꼭 한자로 쓰고 그 뜻을 익히고 있습니다.
3).국, 사, 과 3과목은 전과와 문제집 1종류를 소화하는 공부가 주류입니다.
이런 방법을 검토해 보시지요? ...기본은 위 우리아이 방법을 택하는 겁니다.
1).국어는 한자를 많이 익혔기에 교과서 낱말을 한자를 이용하여 그 뜻을 익히는데 줌심을 두고, 독서량이 뒷받침된다면 쉬운 과정이 될 것이라 봅니다.
2).과학, 사회는 전과를 이용하여 예습하고 예습 때 역시 한자를 활용하여 교과서에 나타나는 주요 낱말의 뜻을 이해한다면 역시 이해, 암기가 용이하리라 봅니다.
한자는 시간여유가 있을 때 검토하시지요? 평소 시간이 없다면 방학 기간에 소나기식 공부가 효과적입니다.
나는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맞는 것을 중시합니다. 그것이 공부를 더 열심히하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만점의 득점과 1등의 성취욕이 아이의 의욕을 돋구는 동기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