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타운 책을 읽으니, 저자인 송순호 박사님 아들도 2학년때 책을 읽고 summary 할때
부모님이 받아적었다고(대필) 하더라구요.
그 곳 학교에서 제시한 방법이였다고 하는데, 1년 뒤에는 글쓰기가 잘 되었다고 해요.
제 아들도 초 3인데, 철자를 많이 틀려서 쓰기를 망설였거든요.
지금은 책을 읽고 summary를 하면 제가 대신 써 주고, 그걸 노트에 다시 옮겨적게 한답니다.
책내용 속의 표현을 많이 이용해서 summary를 하더군요.
아직 감상이나 책내용 밖의 창의적인 문장만들기는 안되는것 같지만요.
들꽃님과 바이올렛님의 글읽고 다시 고민에 휩싸입다.
두 분 답변 감사합니다.
들꽃님!
3학년인데 해리포터를 읽다니 무척 부럽슴//
우리 아인 언제쯤 그 해리포터를 읽을라나...
우리아이도 문장은 잘 만드는데 스펠링이 안되니 일기도 못하고 있습니다.
요번 겨울까지 쓰기지도(철자) 들어갑니다~~~
울집이랑 상황이 아주 흡사하네요.. ^^
울집도 그 놈의 철자때문에 고민이 많답니다.
울집도 초3이구요.
저흰 청담은 올해 5월에 테스트 봤었구요... 브릿지 나왔슴다.
작년에.. 언제였더라?? 기억이 어째 이렇게 까맣게 안날까요.. 어쨌든 작년 언제쯤인가 폴리도 다녀왔었는데 결과 잘 나왔다고 칭찬들었습니다.
청담이나 폴리나 테스트에 쓰기가 없기땜에 그리 큰 영향을 안주었던 듯 싶습니다.
이번 방학전엔
듣기로는 뉴베리 중 레벨 4나5단계되는 것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스탈의 책들이긴하지만서두) 잘 들으면서
베껴쓰기는 리터러시 1-1, 1-2 진행했었습니다.
요번 여름방학땐
듣기, 읽기는 해리포터 하면서
포커스 언 사이언스B 단계로 베껴쓰기 진행했었구요....
듣고 읽고 하는것과 철자 암기와의 차이가 넘 많이 나서 저도 그 점을 가장 염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리고 시간이 많으니 조금씩 그걸 메꿔주면 되지않을까..하며
좀 여유로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철자에 많이 익숙해있으니 본인이 필요를 느낄 때 쯤..
그리고 책상 앞에 앉아 스스로 빡시게 공부하고자 하는 욕구가 꽤 있을 때 쯤..
그럴 때 쯤 철자도 암기시키고 자신이 웅얼거리던 말들을 글로도 표현하게 해보고
그러면 되지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한 마음이 항상 제 맘을 흔들고 있는건 사실이네요.. ^^;;
하지만 워낙에 저 성격이 그러다보니 전 그냥 편하게 생각할려구요.
이렇게 가고 있는 집도 있습니다. ^^
울집이랑 넘 비슷해 반가운 마음에 잠자러 가려다 말고 몇 자 끄적입니다.
이젠, 얼렁 자야겠어요...
자러가다 말고선 생각나는게 있어서 다시 왔슴다...
저도 테스트 보기 전까진 레벨이 넘 안나오면 어떡하지...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사실, 요즘은 그것보다 아이의 습관이랄까?
적당한 시기에 쓰는 훈련이 들어가질 않아서 그것때문에 놓치는게 있었던건 아닐까..하는 걱정들도 하게 되고...
우리글 습득 할 때도 1학년으로 입학하면서
대부분 받아쓰기 시험 보고 하면서 철자를 바르게 쓰고 익히는 훈련을 하잖아요.
그 시기에 괜히 그런 훈련을 하게 하는게 아닐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걸 생각하믄 읽기하는 책에 비해 아이의 쓰기가 넘 형편없다는게
자꾸 맘에 걸리더라구요,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을 만났더니 반가워서 ^^ 정말 반갑거든요... ^^
괜히 자꾸 자꾸 쓸데없는 소리까징 하게 되나 봅니다..
어쨌든 결론은 걱정은 걱정이예요.ㅠㅠㅠㅠㅠㅠ
이젠 진짜로 자러가야겠슴다......
님 쓰가가 않되면 레벨안나옵니다
우리나라 학원의99%가 그럴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