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발음) 는 읽기와 좀 순서가 다릅니다. (무슨 말인지...?)
파닉스를 먼저하고 읽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파닉스의 수준과는 상관없이 읽기는 더 많이 시켜야 합니다.
초3 이니까...우리말로 치면 어려운 내용도 글씨 많은 책도 곧잘 보고 이해합니다. (제 생각엔...)
파닉스 교재는 단어들이 나오고 문제도 아주아주 쉽습니다.
자음, 모음, 이중,장모음 등의 순으로 되어있는데...시간도 꽤나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제 말씀은 파닉스는 빨리 나가도 되고, 그 단어들이 책에 나오므로 또 반복이 된다는 겁니다.
파닉스 속도와 상관없이 읽기, 듣기 수준은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동의는 하시겠죠. 괜한 말씀을.)
읽고 듣고 말하고 많이 한 애들...단어 인지가 늦는 것 같아도 시간이 지날 수록 잘 하게 됩니다.
학교 영어를 하게 되면 단어가 여러번 나오므로 어떻게 외워야 하는 지도 알게 됩니다.
5, 6학년 아이들은, 단어 읽고, 쓰고 음절 나누고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단어를 더 빠르게 외우게
됩니다.
읽고 쓰는 데 너무 중점을 둘 필요 없고, 한 교재를 사게 되면 다양한 읽을 거리에 소홀해 지게
되므로 이솝이야기, 세계명작 부터...다양한 읽을 거리...특히 서점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면 좋구요...
이런 진행을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는 종류별로 몇 가지 있으면 됩니다. (공룡책, 명작 몇 권, 인체, 지도, 등등)
꼭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전집을 권하지 않는 게 아니구요.
거금 투자해도 그것만으론 안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