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어린나이이니 좀 구체적인 동기부여방법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울아들 초1인데 너무 축구를 좋아해서 (특히 맨유를 넘 좋아해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되면 맨유 경기하는데 데려가겠노라 했어요..
한동안은 거의 영어책만 달고 살았구요..
약간 시들해지다가도 '엄마 약속 안잊었지?'하고 먼저 되물어오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것을 공략해보세요..^^
잉글리쉬멘토님,캐롤님, 지원맘모두 전문가이신듯하네요.이렇게 진심어린 답변 너무 고마워요
교육에 관심을 가질수록 더어려운것 같아 어떨땐 엄마가 더 도망가고 싶을대도 있답니다.
님들의 조언에 좀더 의연해질 수 있는 힘을 얻었어요
저는 캠프쪽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상업적이라 생각들 수 있어서 일하는 곳은 적지 않겠습니다.
캠프 상담을 하다보면은 정말 다양한 아이들의 얘기를 듣곤 합니다. 레벨이 높아서 또래랑 수업을 못 듣는 학생을 비롯하여 남들처럼 학원을 다니는데 왜 다녀야 하는지도 몰라 하고요.. 아래분 말씀대로 원인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유는 선생님, 같이 공부하는 친구, 수업내용 등 다양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전에 가르치시던 선생님과 상담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캠프때도 보면 교우관계나 건강등의 다른 문제가 있을때 교육에 집중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에게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게끔 심각한 표정이나 고민을 보이지는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듯 넘어가는 엄마를 보고 다시 관심을 가질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소풍 가듯이 영어마을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도 누구나 슬럼프가 있는 법! 슬기롭게 극복을 잘 하면 더 상승세를 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영어가 싫어진데는 말은 안 해도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수업이 벅차거나 재미가 없다든지, 잘 하는 아이 앞에서 자존심이 상했다던지, 숙제가 너무 많아 부담이 된다든지, 선생님이 싫다던지 등, 사소하게 보이지만 아이에게는 중요한 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 때 먼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결정해 보세요.
아이는 싫은데 자꾸 하라고 하면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영어공부가 싫은데 학원 보내면 효과도 없구요.
원인 파악 전까지는 아이의 잠재력을 믿고 진심어린 칭찬을 해 주세요. 교사한테도 부탁하시구요. 잠시동안이니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시간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제가 학생들과 해 본 것으로 효과가 있는 것을 말씀드리면 '현재 자기 소개서'와 '미래 자기 소개서'를 작성(신문, 인터넷 등에서 닮고 싶은 사람을 모델링하는 것도 좋습니다.)하고 잘 따라와 준다면 먼 미래와 5년, 1년 목표도 함께 계획하고 다짐해 보는 것입니다. 또 이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도 좋아요. 이런 활동은 부담없이 하면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어른도 '이 일을 왜 해야하지?'라는 의욕상실이 올 때가 있잖아요. 아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자에 따르면 아이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이유'만 제시해 준다면 누구나 잘 해보려고 한답니다. 많이 고심하시면 더욱 보람된 결과를 맞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