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큰 아이가 초4로 들어가게 될 것 같네요. 만약 학교로 바로 간다면. 그렇다면 최우선으로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지금은 학습적인 영어보다 많이 듣고 많이 보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가서 말을 알아들어야 수업도 제대로 할 수 있을 테고, 큰 아이의 경우는 학년도 학년인지라 수업 내용도 쉽지는 않을 텐데 말까지 잘 못 알아듣는다면 많이 힘들 것입니다.
비디오 최대한 많이 보여주시고, 리터러시 2, 3학년 테입과 같이 구입하셔서 엄청 흘려듣고 읽기도 하고 해 보세요. 설령 아직 말을 잘 못하더라도 귀가 틔여있으면 수업을 알아듣기도 쉬울 뿐 아니라 외국이라는 상황이므로 귀가 잘 틔인 아이들은 말도 쉽게 배워옵니다. 많이 보고 들으면서 책을 다양하게 많이 읽는 게 가서 얻어오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사실 아이들의 실력을 알 수가 없어 더 자세한 이야기는 어렵네요. 큰 틀로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읽으시라는 말 밖에 할 수가 없어요. 실력을 알아야 어떤 책으로 하시라고 권할 수도 있는데^.^
그리고 한글책 여기있을 때 많이 많이 읽혀두세요. 그 시기의 한글의 공백이 나중에 돌아와서 적응에 문제가 될 수도 있거든요.
수학이야 거기 가셔서 하셔도 되니까, 영어와 한글만 말씀드립니다^.^
아이가 능력이 되면 미국교과서 과학과 사회 쪽도 보고 가시면 더 도움이 될 텐데, 이 부분은 아이에 대해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가 나쁘네요.
차분하게 최대한 영어에 많이 노출시켜서 가세요. 실력있는 아이들이 가서도 많이 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