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대부분 주니비는 좋아하는 것같아요. 저희 딸아이도 초 1인데 무지 좋아라하구요. 확실히 재미있는 책인건 맞지만 문법적으로 틀린 것 많구요, 사전에도 잘 안 나오는 슬랭도 꽤 있어요. 님 따님의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아이들은 틀리게 나오는 과거 시제같은 거 헷갈려한다고 하더라구요.(ran 대신 runned, taught 대신 teached 식으로) 자기가 바로 알고 있는데도 책에서 다르게 나오니깐 아닌가? 한다는 거예요.
저의 아이같은 경우는 해외 생활 꽤 해서 듣고 말하기는 잘 하는 편이라 틀린게 나오면 깔깔 거리며 쟨(Junie B.를 지칭) 저렇게 말하네 하고 넘어가는데 그게 조금 혼돈스러울 수 있다는 거 참고하셨으면 해서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