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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맘님!영어유치원가야하나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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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nickie
  • |
  • 2007-11-29 10:25
답댓글

제 아인 영유를 안 보냈지만 친구아이들은 영유를 보통 2년 보냈는데

우선 확실히 대답할 수 있는 건 영유보내고 나서도 초등학교 다닐 때 영어학원 계속 다닙니다.

그리고 친구아이들을 보면 영어실력이 모두 좋습니다.

특히 듣기 읽기 쓰기(글요약) 부분이 우수한 것 같아요.

그런데  영유를 보내 실 때 아이의 국어실력을 꼭 짚어 보셔요.

이중언어 교육을 하는 사립초를 가지 않는 이상 초등학교 생활이 전부 국어실력과 연관이 있는데

국어실력이 떨어지면 수학 과학 사회 너무 어렵거든요.

아이가 클 수록 느끼는 건데 저한텐 영어보다 국어가 더 중요하게 다가오네요.

본고사가 시행되면 모르겠지만, 지금 영어 내신 수능은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만점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고 (특히나 수능 영어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의 경우 여러 방면에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의 경우 아는 지식만으로도 답을 쉽게 고를 수 있게 나오는데다 듣기는 정말 평이하게 나오구요. 보통 수능영어 1등급 점수가 95점이상이거든요. 아이들이 영어를 무지 잘 해서 1등급점수가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수능영어가 쉽게 출제된다고 볼 수 있죠)

영어는 위에 히플러님이 말하신 것처럼 '이르게 시작해서 천천히 가세요.'

꾸준히 하면 무조건 느는게 영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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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
  • |
  • 2007-11-22 00:47
답댓글

저도 5세여아를 키우는데요...3세부터 알든 모르든 도라나 인어공주 영어로 틀어주고 튼튼영어 시켰습니다.

제가 바빠서 튼튼 할때 4단계부턴 신경 못써주고 있습니다.

뭐.. 단어나 간단한 아주 간단한 ... 것 몇개 알아듣고 ...

전 영어나 한글 등 학습보다두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크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닥달하지 않았습니다.

쑥쑥 사이트두 몇개월전에 알았구요...

제가 정열적으로 해주질 못하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 사촌동생 아이 영어유치원 안다녔지만 지금 영어 너무 잘합니다.

글타고 손 놓으시란 얘긴 아니구요..

저두 얼마전에 영유와 일유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일유를 버리자니 인성이나 아이의 행복을 뺏는것 같구 영유를 버리자니 좀 그렇고 ..

엄청 고민하다 영유에 입학금 확 넣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정리가 되네요..

영유보낸다구 전 닥달하지 않을겁니다. 선생님께두 천천히 재미있게 해달라구 부탁할거구요...

가랑비에 옷깃 젓듯이 말이예요...

제가 바라는건  그렇게 슬로우하게 재밌게 하다보면 언젠간 자기두 깨달을 날이 있겠지 하는 겁니다.

영어도 언어에 불과한데 너무 목숨 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엄마가 열심히 해주고 안되면 좀 영유나 학원 도움도 얼마든지 받고 ...

 

그리고 한글이나 수는 학습지나 엄마표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는 5세라 일유에서 한글같은거 안가르쳐 주는데 작년에 다 떼고 스스로 받아쓰기도 떼고 할거 다 합니다.

학습지를 꾸준히 시켰더니 알아서 다 하더라구요..

뭐든 영어든 한글이든 꾸준히 조금씩 해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걍 영유보내세요.. 경제적능력이 되시고 영어를 꾸준히 해줘야겠단 지구력이 있으시다면...

그리구 평생 공부할건데 미리부터 싫증나면 안되쟎아요... 5-6년 공부하다 말것도 아니고...

그리구 영어 좀 못해도 과학을 잘 할 수도 있는거고 음악을 잘 할 수도 있는거고...

인생의 마인드맵이 얼마나 크고 다양합니까... 거기서 영어는 일부분이구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영유 보냈습니다.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아이도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라 같이 배운단 생각으로 저도 회화학원 다니고 아이랑 스카이라이프 영어방송 같이 보고 떠들고 도서관 다니면서 그러고 있습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함 보내보세요...

어쨌든 안다닌것 보다야 다닌게 낫지 않겠습니까...

안되도 보내봤으니 후회는 없을테구요...

그리고 영유도 사람있는곳인데 그리 삭막만은 하겠습니까...

아이들끼리 우정도 생기고 .. 초등때도 아이가 활발하면 다 잘 지낸다고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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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 |
  • 2007-11-22 00:37
답댓글

저희애는 5살에서 6살 올라가는 애에요.

영유에서 테스트하더니 2년차 가라고 하더군요.

말 다 알아듣고 왠만한건 문장으로 답하고 파닉스 대충하는 정도였어요.

제가 그애를 영유 보내려는 건, 큰애를 일유를 보냈는데 초등때 갈 학원이 마땅치않더군요.

영유출신과 아닌 애들은 너무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영유3년차는 7세때부터 미국교과서로 공부합니다.

영유 안나온 애는 test봐도 교재수준이 다릅니다. 물론 듣기말하기 완벽하고 A4 가득 줄줄 문법에 맞게 쓸줄 안다면야 영유출신이랑 같이 미국교과서반에 갈수도 있겠지만 저희 큰애처럼 튼튼영어나 좀 하고 유치원에서 2시간정도 영어수업받은 애들은 못갑니다. 영유 다녀서 영어에 자신감 갖고 잘하게 된다면 초등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공부'해야하는 우리 큰애같은 애들보다 훨씬 영어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선택은 엄마가 하는거죠. 전 큰애 영유 안보낸거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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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마다틀려요!!!
  • |
  • 2007-11-20 15:10
답댓글

7세 제 딸아이는 친구들과 함꼐 5명이서 같이 영유를 갔답니다.

욕심있고 받아들이는 면에서 빠른 아이들은 영유효과 톡톡히 봅니다.

그러나 문자나 언어 받아들이기가 좀 늦은 아이들은 같은 환경 같은 교육의 질에서도 늦더라구요.

언어발달이 빠르면서 욕심있는 아이는 보내면 본전 뽑아요.

 

안보낸다면 엄마가 쳬계적으로 집에서 매일매일 2-3시간씩 꾸준히 해주면되구요.,

 

참고로 5명중에서 3명은 반에서 Top이구요 나머지 2명은 좀 헤맨답니다.

 

영유보내고 안보내고는 엄마들 욕심보다 아이의 상황에 맞춰야할듯싶네요

영유보낸다고서 엄마손놓구 있으면 안돼구요. 집에서 또 그만큼 받춰주고 복습해줘야지 실력 팍팍 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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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
  • |
  • 2007-11-20 14:55
답댓글

영유보낸 엄마들이 보내지마라 댓글 안남기는 이유가 꼭 누워서 침뱉는 행동이어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이들마다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권고 할 수 없는것이죠. 보내보기 전엔 모르는 것일 수도 있구요.

우리아인 효과있고 너무 잘맞았으나 어떤아이는 부작용을 걷고 포기하기도 하니 섣불리 조언을 하기가 힘들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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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7-11-20 12:41
답댓글

초등게시판에 있는 초등짱님의 엄마표 영어 읽어보세요.

영유가 어떤 기로가 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영유 출신보다 더 잘 할 수도 있는 거구요.

 

쑥쑥에서 질문을 던진 후 참고할 점은.. 특히 영유에 관한 글은요..

영유 보낸 엄마들은 보내지 마라는 댓글 잘 안 남깁니다.(누워서 침 뱉는 행동이니까요)

일유 보낸 엄마들 또한 영유 보내지 마라는 글 잘 안 남깁니다.(보내지도 않았으면서 아는 체 할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이런 질문의 경우 공정한 댓글을 섭취하기 힘이 들지요.

 

요새 사립초와 공립초에 대한 정보를 자주 찾아보고 있는데요..

결론은 내 아이에 맞고 부모의 능력에 맞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남의 아이가 어딜 가서 어떻게 되었다더라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님의 아이를 찬찬히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 어느 곳이 님의 아이(쑥쑥의 다른 아이와 결코 동등하지 않은)에게 맞는 곳인지를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결국 답은 엄마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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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맘
  • |
  • 2007-11-20 10:53
답댓글

오랫만에 들어와서 우연히 읽어보다 남깁니다.

1. 2년차는 버겁습니다. 1년차 가도 파닉스 두달이면 끝내고 진도따라가기 바쁩니다.(아시는바와 같이 1년차일지라도 다들 선행해서 옵니다.)

2. 영유나온후 나중에 안똑같습니다.^^ (시작이 그만큼 늦으면, 따라잡기위해 많은노력으로 메꾸어야함)

3. 학교가면 물론 영어외의 과목이 먼저보입니다.(but, 영어는 보이지않는 무기라고 생각하시면...)

4. 돈 많이듭니다. 하지만, 요즘영유는 자체적으로 체육, 과학, 미술등 세분화해서 배웁니다.(동네 왠만한 학원보다 낫더군요.)

5. 초등간후 학교생활--솔직히 걱정 좀 됩니다.(정원 10명 안팎의 영유수업> 40명에 육박하는 학교교실..걱정되요)

 

1. 수 인지빠르다고 일유에서 배울것이 없지않습니다.(7세떄는 오히려 더 풍부하게 하는듯..잡상식들에 능통)

2. 일유다니면 영어를 어떤식으로든 접해주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학원돌리면 아이체력이 바닥남(미리 다써버리면, 입학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시기가 찾아옴)

3. 영유보내면 효과 있죠. 하지만, 그 돈들인 것 만큼은 아닌듯해요. (냉정하게 판단할때 원비값의 1/3 정도 가치가 있는것 같음;;) 

 

이상입니다.

일반졸업시킨 큰애와 영유 2년째 다니는 작은애를 둔 맘입니다.

하도 영유영유 하길래 작은애 실험한다셈 치고 보내봤습니다. 결과는...학교가봐야 알겠죠.^^*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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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월
  • |
  • 2007-11-20 01:32
답댓글

 제 아이가 일곱살에 영유 시작해서 지금 다니고 있는데, 영어공부가 확 늡니다. 아무래도 영어 접하는 시간이 많고, 친구들과 같이 하니까 영어공부 당연히 생각하고, 단어 외우기도 거부감 없습니다.

 영어공부는 잘 시키는데 인성교육은 별로니까 여섯살부터 다니는 것보다 오히려 일곱살에 다니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잘하는 아이는 영유가도 잘하고 안가도 잘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 꽃이 피지요. 못하는 아이는 영유다녀도 못하고 초등부터 해도 못합니다. 잘하는 아이가 영유가면 더 잘 합니다. 이것이 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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