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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쑥쑥의 엄마를 둔 아이는 행복한가? 불행한가??

컨텐츠

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도라조아
  • |
  • 2007-11-26 11:33
답댓글

저같은 엄마표 영어를 하는 분들은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죠... 바로 이곳 쑥쑥이요...

저도 아이가 돌무렵 쑥쑥이란곳을 들어왔을때~~~ 첨 느낀점... '나두 할 수 있구나...'라는 것이였지요...


영어를 못해도 이 곳을 표본삼아 함께 공부하겠다는 의지도 다잡게 되었지요...

비단 영어뿐만이 한글이며 아이와 할 수 있는것은 모~두다 할 수 있겠구나.. 라는 것도 여기서 배웠지요...

학원이든 방문학습지든... 아무리 좋고 엄마들의 흐름에 부흥하면 뭐합니까~~~
아이한테 맞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것이죠... 말그대로... 엄마 욕심인것이지요...

그래도 아이가 정말 원해서 필요해서 학원을 가겠다고 한다면 굳이 안보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아이가 느리면 재촉하지 않고 천천히... 빠르면 한템포 늦춰... 함께 지켜봐주고 끝까지 가야할 사람은 바로 엄마더라구요...
우리의 어린시절의 영어학습을 보면 아시죠... 그토록 깜지에 맨날 외우고 학원 다니며 항상 지쳐했던것을요...
영어를 우리 아이 시대에 안쓰면 모를까... 조금이라도 엄마가 노력해서 자연~~~스럽게 습득시킬 수 있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인것 같아요...
그 만큼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대화하고... 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자녀와의 교류가 어디 있겠습니까~~~

 

항상... 엄마표는 목마르지요... 함께 가야할 분들이 많지 않기때문에...
그래서... 이곳을 찾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요...

 

오늘도 다시금 맘 다잡고 적은 시간 쪼개서라도 아이와 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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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영맘
  • |
  • 2007-11-23 23:09
답댓글

그러게요. 뭐든 좋은점만~ 또는 나쁜점만 있는것은 없지않을까싶어요.

엄마표가 가장힘든건 꾸준히 중심을잡고 나가기가 힘든이유가 아닐까싶어요.

쑥쑥이 좋은건 그래도 같은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이라서

선배맘의 몸소실천했던 노하우도 배우고. 또 이야기도 나누면서 조금 힘을 얻는곳이

아닐까싶어요. 누구네 아이는 몇살에 뭘 한다더라~하고 마음졸일때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그게 좀 나태해질때는 힘이되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엄마가 소신있게 중심을 잡아야 아이도 엄마도 덜 고생하긴하는것같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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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연맘
  • |
  • 2007-11-23 21:05
답댓글

아이가 쑥쑥으로 공부한다고 할수는 없지만

저에게 쑥쑥은 아이영어교육에 있어서 이정표같은 역할을 합니다..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아이가 수개월 아니 일년이상 답보상태에 빠져 힘들떄

저는 쑥쑥에 질문을 한답니다.. 그때마다 제가 놓힌 부분을 앞선 엄마들의 조언으로 극복하곤 했습니다..

아직 초2니 느긋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네요.. 즐겁게 공부하고 있으니 쑥쑥에 감사하죠..

아마 쑥쑥이 아니였다면 학원에 많이 의존했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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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엄마
  • |
  • 2007-11-23 17:16
답댓글

저는

쑥쑥에서 엄마표 영어를 위한 자료를 자주 검색합니다

이곳의 열기는 정말 뜨겁지요...

감히 글을 올리기가 뭐할 정도입니다

가끔 감사하단 댓글 다는게 전부이죠

하지만 소신을 갖고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영어

그 영어를 위한 선배맘들의 다양한 경험과 방대한 자료는 

쑥쑥에서만 얻을수 있지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제나이에 맞는 천진함과 즐거움을 갖고 살기를 바랍니다

영재...어른들이 제맘에 맞게 만들어놓은 틀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가 제대로 되있지 않으면 영어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든

아이를 잡게 됩니다...

고상한 육아서 ...아이가 읽은 책권수 ...남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그어떤능력

그러한 것들이 엄마눈을 가리고 최선을 다했다 위안하고

사실 아이들 마음속 그늘을 보질 못하게 되지요

가슴에 손을 얻고 아이와 완벽하게 사랑하는 사이...라고 자신할수 있는 분

그 엄마를 빼고는 우리모두 아이들을 행복하게하기보다 불행하게 하는 부분이 많을거에요

내기준에 남들이 평가하는 기준에 아이를 맞추고 있겠지요

사실 영어고 뭐고...엄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엄마는 아마추어로 실수가 용납될수 없어요...엄마의 실수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상처로 남지요...우리도 그런 상처를 받아 어른이 된 엄마들일지 모르구요

 

정말 미쳐돌아가지 않도록 정신 차려야겟어요

신호등에 걸린듯 잠시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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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심맘
  • |
  • 2007-11-23 13:58
답댓글

학원에서 직접 접하시니..집에 있는 저보다는 현실감을 더 느끼실거 같아여...내년 초등 입학인데 할아버지 능력으로 사립을 갈거 같아여..근데 전 걱정입니다..사립갈 아이들은 미리 준비한다는데 제 아들은 평범하거든요..단지 원더랜드 나닌지 한달...여기 가끔 들어와보면 엄마들 자랑에 저마저 기가 죽어여...과연 울 아들이 사립에 가서 잘 적응할지..기가 죽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요즘 고민이라 없는 글솜씨로 푸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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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미
  • |
  • 2007-11-23 13:15
답댓글

쑥쑥 엄마를 두어서 행복한 아이

   -엄마의 욕심을 어느정도 뺀 상태에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정보의 취사선택이 가능한 엄마의 아이

쑥쑥 엄마를 두어서 불행복한 아이

   - 엄마의 기준으로 아이를 보며 끌고 가는 엄마와 잘 끌려가는 아이(안 끌려 가는 아이는 다름 행복합니다)

 

요즘은 사교육 안시키는 걸 자랑스러운 듯이 얘기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특히 잘하는 아이중에서)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돈만 안냈다 뿐이지 사교육 보다 철저하게 아이들 통제하는 엄마들이 많은것

같아요. 당장은 효과를 보는 듯 하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상처를 더 크게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당히 자기에 맞는 것만 따르면 이만한 곳도 없으리라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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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플러
  • |
  • 2007-11-23 11:17
답댓글

다시 생각해봐야 할 부분도 있고, 반박하고 싶은 부분도 있어서

바로 답글을 쓰고 싶었지만 이런 일일 수록 회원 여러분들이 생각할 여지를 주는게

낫다는걸..오랜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에 기다렸답니다.

 

많은 분들의 글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끄덕이기도 하면서,

쑥쑥의 존재가치에 대해 다시 곱씹어보게 됩니다.

 

행복한 아이와 행복한 엄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영어 때문에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생각으로 만든 사이트인데

그래도 이를 통해 행복한 분들도 있었고...

큰 도움이 되었다는 분들도 있으니 일을 할 힘이 납니다.

 

몇번이고 접고 싶었던 쑥쑥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도

쑥쑥의 정체성에 대해 확실하게 깨닫고 함께 나누어가는 분들 때문이지요.

 

같은 물을 가지고서도 뱀은 독을 만들어 내고 벌은 꿀을 만들어 낸다는 속담이 있듯이

(사실 과학적으로 따지면 꿀을 만드는 것은 꽃이지 벌이 아니지만^^)

똑같은 정보도 활용하는 엄마들에 따라

아이들에게 행복이 되고 불행이 되기도 한다는 이치를 깨닫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요.^^

 

자기의 경험에 따라 세상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고는 하지만,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진리도 곱씹어보셨으면 합니다.

학원을 하신다는 선우맘님께,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들것 같은 학부모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소신대로 정성껏 잘 가르쳐주시기를요.^^

 

(그리고 코멘트 달아주신 여러분들의 글에 감동먹어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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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환맘
  • |
  • 2007-11-22 20:31
답댓글

쑥쑥의 엄마를 둔 아이들 중에는 불행한 아이들도 있을 수 있고

행복한 아이들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엄마가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쑥쑥이 영어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같은 정보를 받아 들인다고 해서 결과가 모두 같지는 않겠지요.

 

자라는 아이들....배우는 사람으로서 수학, 국어, 사회, 역사.....

모두 중요하지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려면 영어..분명 날개가 되지 않겠습니까...

쑥쑥의 엄마들은 즐겁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무지 노력들 하고 계시겠죠.

저두 그렇구요.

 

미쳐 돌아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합시다.

아이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요~~~

얼마전 올라 왔던 제대로 된 엄마표에 대해서

항상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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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맘
  • |
  • 2007-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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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살다 온 적이 있어서 영어를 좀 하는 엄마입니다만

귀국 후  한국 사회에 다시 힘들게 적응할 때 쑥쑥을 알 게 되었어요.

우선은 정말 글로벌 시대임을 실감했다고나 할까요.

미국에서의 베스트 셀러가 쑥쑥에서도 베스트 셀러니까요.

쑥쑥을 즐겨찾기에 등록한 이후

우선 엄마들의 열성에 놀라서 내가 아이들 영어교육에 좀 무심한가 싶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좀 뒤쳐지지는 않나 걱정도 되고

또 저 책들이 좀 비싸도 아이를 위해 사야 되지 않나 싶어 밤잠 설친 적 참 많네요.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들은 언어 전문가라로 하쟎아요.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시켜서

더이상 부모세대처럼,

'영어를 못해서 못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큰 애가 5살이고 여지껏 엄마표(?)로 한글이든 영어든 가르치고 있는데요.

또한 주변 엄마들과 영어동화 모임을 만들어 매주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에게 쑥쑥은 좋은 정보 제공터며 쑥쑥의 모든 엄마들은 선생님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영어의 왕도 속에서

무엇을 취할 지 무엇을 버릴 지는 엄마들의 선택인 거 같아요.

물론, 그 속에서 아이들도 나름대로 행복했으면 더 좋겠고요.

우리 아이는 책을 읽어주게 가져오라고 하면 영어책도 가져오고

한글책도 가져와요. 영어책은 영어로 한글책은 한글로 읽어줍니다.

단지 영어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망설이거나 싫어하지 않아요.

그 아이에게는 모두 다 똑같은 책이죠.

조금 더 좋아하는 책과 조금 덜 좋아하는 책이 있을 뿐이예요.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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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형맘재원
  • |
  • 2007-1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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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쑥쑥이 있어서.... 여유를 찾고 영어교육의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천천히 갑니다.

아니라면... 저도 학원을 보내고 있었겠지요...  

아이한테 모든지 최선을 다하는 엄마...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은 아이한테도 분명히 배움을 주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하다고 하지요..

 

아무리 바빠도... 아이들은 엄마손에 커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일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아이가 크는건 지나가면 그 시절을 다시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고..

 

암튼... 모든 양면의 성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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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만둘
  • |
  • 2007-11-22 12:32
답댓글

리플이 많이달리는 글이네요.. 아무래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글쎄요.. 제가 영어에 관심을 가진건 아이가 5살때이구요...

DVD로 시작했죠.. 그래서 지금은요... 제가 주위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중에 하나가 영어는 일찍 시작해라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제 경험이죠. 모든 아이들의 상황과 능력이 다 틀리기에....

 

영어를 4학년에 시작하는것과 4살에 시작하는 것은 정말 다릅니다.

4학년짜리는 영어가 공부이고 정말 하기싫은 과목일테지만 4살짜리는

그냥 한국어처럼 영어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몸으로 알아듣고반응하는 거지

우리처럼 듣고 해석하는 수준이 아닌것이죠.

근데 대부분의 맘들은 그걸 잘 못깨닳는것 같습니다.

빠르게 한다고해야 초등1,2학년이죠. 물론 쑥쑥을 오실 정도면 나름대로

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전 제 주위의 일반적인 부모들을 말씀드린겁니다.

 

늦게 시작하면 다그치게되고 외워야되고 문법을 해야되고 당연히 아이를 잡죠!

일찍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다다가게 하는게 여기 쑥쑥에 오는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여기와서 정보를 얻어서 최대한 아이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좀더 일찍..

그리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뭐 그런게 목적이죠. 여기와서 정말 잘하는

아이나 부모의 글을 보고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잡들이 한다면...

그런 부모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여기오시는 맘들은 스트레스 없이 아이에게

영어를 교육해보고자 노력하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그냥 보통으로 가르쳐도 잘 하는데뭘... 이렇게 생각하시는건 자기합리화

아닐까요? 학교에서 영어시험 잘본다고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죠. 영어의 양극화란

글도 올라왔듯이 잘하는아이는 원어민처럼 하고 아니면 못하는아이 이런거죠..

시험잘 보는건 영어 잘하는 축에도 못껴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중산층으로 살아가려면

영어는 기본으로 해야되고 그걸 아이에게 좀더 편하게 해주고싶은게 ...

 

저희아이가 영어적인면에서 행복(?)하게 교육을 받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 속을

누가 알까요? 하지만... 강조하는건 늘 부모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 CD, DVD등등 얼마나 많은 교재가 있고 얼마나 많은 학습법이 있는데

본인은 책한번 틱 사주고  이거봐라~ 이런다든지 예전에 사준 DVD만 계속

보라고 한다던지... 부모는 보통의 관심과 노력만 쏟으면서 아이가 잘하길

바라면 안되죠. 영어를 못해서 아이를 못가르친다고 할 수 있는데 저도

영어 못합니다. 그래도 계속 책사주고 관심가지게 해주고 스파이더맨 좋아하면

스파이더맨 책사주고 그런식으로..캐리비안을 좋아하면 장난감 사줬다가

책을 사주고등등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들게 할까 하는 고민...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아이입장에서 교육을 시킨다면 분명

그 아이는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나 실력이 향상되고 영어적인면에서

다른아이에 비해 행복하지 않을까요. 다른분이 말씀하신 저도 그 극성(?)인

맘에 해당할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영재성이 있다면(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런 생각을 한두번은 하죠)

그래도 한번정도는 영재성 테스트를 봐야하지 않을까요? 학자는 아니지만

그런 영재성교육이 뛰어난 아이륻 잡들이 하자는게 아니고.. 어떤부분이

좀 취약한지와 그부분을 더욱 발전시키는 방향 뭐 그런걸 교육하는걸로 아는데

너무 방치(?)아닌 방치를 하지 않나 하는생각도... 그래도 잘 되는 아이는 잘되겠지만

아이의 적성과 능력을 빨리 알아보고 그걸 발전시켜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 아닐까요?

 

초1짜리가 중1짜리영어를 한다고 자랑하는 부모는 정말 머리가 빈 부모입니다.

아이의 정서와 이해 능력등의 정말 복잡한 뇌구조를 단순히 영어읽는 걸로판단하는

그런부모는 참 한심한 부모죠... 하지만 여기 맘들은 그런분들이 대부분 아닙니다.

 

글 읽고 그냥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오해는 없으시기 바라며,,, 저같은 생각을 가진 맘도 있구나라고

이해새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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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림맘
  • |
  • 2007-11-22 12:03
답댓글

쑥쑥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는 맘입니다..

제가 쑥쑥을 몰랐다면,,지금까지 엄마들을 통해 입소문난 영어학원 문앞을 전전했을것이고,,

우리아이 레벨에 대해서 열을 올렸을테이고,,그에 보답하듯 조급한맘에 단어몇개 틀린것에 대해 안달하며 늘지않는 아이의 영어실력에 몸달았을,, 그런,,평범한 엄마가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쑥쑥을 알면서 우리아이나 저나 영어에 있어서 많이 성숙해져있음을 느낍니다

조급하지않고,,계획대로 실천하고,,여유있게 가고..

그러면서 영어라는 언어가 알게모르게 영어적감각과 함께 실력이 성장해나가는걸 느낍니다..

이모든것이 쑥쑥이 아니였다면 가능하지않았을꺼예요

오히려 영어에 목숨걸지않고 꾸준히 재미있게 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조금만 더 쑥쑥에 오시는 맘들의 글을 유심히 읽어보시거나

조금더 관심을 갖어주신다면 부질없는 또는 엄마들의 허영만으로 가득찬 욕심은 아니라는것을 알수있으실꺼예요

학원을 전전하시는 엄마들과는 많이 다른,,쑥쑥의 엄마들과는 다르다는점을 아셨으면 해요..

모든분의 같은 생각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쑥쑥의 엄마를 둔 아이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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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
  • |
  • 2007-11-22 11:15
답댓글

저도 반성...

이제 겨우 3-4세인 아이들에게 한글이나 우리말보다도 영어를 먼저 들이대는 우리 엄마들이나 저부터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재밌고 엄마와 함께 놀이하며 영어하는건 대 찬성이지만,, 영어가 무슨 지상명제 마냥 모든걸 다 제쳐놓고 영어에 올인하는걸 보면 좀 그런것 같습니다.

여기 첨와서 보고 첫느낌은 우리 아이랑 똑같은 나이, 그보다 더 어린 아이들의 실력(엄마가 밝히는)에 놀라웠고 그 다음은 제자신에 대한 반성(강성엄마들에반해제모습을비추어볼때) 그리고 요즘은 뭐랄까...

솔직히 말해도 될까요... 너무 세상이 빠르게 돌아간다는 느낌??

엄마도 조급하고 그런 아이들은 물론 나중에 엄마가 이만큼 영어를 해주었으니 고마워할 수도 있겠지만...

얼마나 아이가 힘들고 지칠까 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영어 말고도 얼마나 많은 재미난 것들과 공부할거리가 많고 5,6년 살것도 아니고 그 많은 날 들 중 중고딩때만 공부해도 지겹게 할텐데... 나중에 질리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저 또한 잘 하지 못하지만 우리아이들을 두루 생각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우리 엄마들 좀 여유를 갖자구요..

3-4세에 영단어 좀 모르고 회화 좀 못해도 관계 없습니다.

커가면서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훌륭하게 영어 할 수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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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07-11-22 10:30
답댓글

영어학원 원장. 논술연구소 사장. 베테랑 유치원 교사. 영어발레 선생.. 모두 저의 20년지기 절친한 친구들입니다.

우리가 모일때 마다 하는 말. "요새 엄마들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입니다.

영어도 논술도.. 엄마들이 미쳤기 때문에 아이들만 죽어난다.. 는게 우리의 주 대화 내용이지요.

쑥쑥 엄마중 아이를 즐겁게 해주는 엄마를 둔 아이는 행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내 아이를 억지로 끌고 가는 엄마를 둔 아이는 불행할 것입니다.

쑥쑥에서는 필요한 정보만 찾아가시면 될 거 같구요.

또 도움이 된 정보를 풀어놓으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에서 교육열 과한 엄마들은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아마 자신의 이야기 인줄도 모를거예요.

영어학원 원장인 제 친구도 이야기 합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엄마들이 요구하니까( 자기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해주는 것도 있다고..

논술 연구소 사장인 친구도 이야기 합니다.

논술 학원 다 필요 없다고.. 책 많이 읽은 아이는 고 3 논술 시험 전 딱 한달만 가르치면 된다고..

머리속에 든 게 없는데 논술쓰는 기법만 배운다고 글이 나오겠냐고 말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쑥쑥에 꽤 괜찮은 엄마들이 좀 계세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늘 들어오는 쑥쑥이지만 한숨으로 나갈때가 많답니다.

미쳐 돌아가고 있는 엄마들에.. 제대로 설 수 없는 아이들...

소신대로 밀고 나가세요.

끌고 가는 엄마가 되지말고 밀어주는 엄마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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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맘
  • |
  • 2007-11-22 09:38
답댓글

쑥쑥에 영어교육에 열성인 엄마들 많죠.

고맙게도 공유해주시고 모르는 부분 알려주시는 분들도 많구요.

뭐든 과한게 문제겠죠?

자기 아이에게 맞추어 적당히 넣어주면 아이에게 평생 큰 도움으로 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쑥쑥이 아니더라도 영어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을 겁니다. 대한민국에 공부하는 이상.

상황이 어떤지 알고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아는 엄마가

영어교육에 대해 제대로 고민도 안해본 엄마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과해서 싫다는 애를 잡으면 문제겠지만, 그건 엄마 개인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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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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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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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님 글을 읽으니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

우선 찔리고요...^^;; 영어를 시킨 것은 순전히 제 욕심이었으니까요. 어디까지나 저에 한해서입니다.

그래도 쑥쑥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열심히 따라하니 반응이 좋았으며

현재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긍정적으로 쑥쑥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전적으로 제 생각만이고 아이한테 물어보면...-..-;;

최근에 다니던 영어학원을 그만두었는데...

영어학원보다 엄마와 영어하는 것이 더 재미없다고 합니다.ㅠㅠ

분명히 영어학원 가기전에는 이런 말을 안했는데...

사실...영어학원보다 제가 더 재미없게 영어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어휘력도 선생님으로 몸 동작으로 재미있게 한다고 하는데

전...사전 찾아보거든요.-..-;;

그래도 쑥쑥 도움을 너무 많이 받은 저인지라...쑥쑥에서 도움주신 분들의

글들이 감사할 뿐입니다.

특히나 좋은 교재 소개글이나 아이를 키운 사례들은 너무나 감사하고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바라는 것 없이 좋은 경험을 나눠주시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쑥쑥 아니었으면 우리 아이 영어를 이정도로 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도 있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현재 초 1이지만 학교 특성상 영어를 배우는데

벌써부터 영어의 거부감을 보인다는 엄마들의 대화를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초1이 중학생과 같은 수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집 근처 학원으로 옮길려고 하다보니 중학생들과 수업을

같이 저녁에 받아야한다고 해서 그 학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제가 봐도 아무리 영어를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준으로 한다지만 인지능력이

어찌 같겠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령, 한 교재에 한국전쟁에 대해서 나와서 제가 아이한테 한국전쟁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한국전쟁에 관한 개념만 아주 낮게 인식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중학생이 한국전쟁을 배운다면...보다 넓게 인식을 하고 있겠지요.

그래서 중학생과 같은 수업을 받는 것에는 받아들이는 속도나 이해가 다를 것이라는

생각에 또래 아이들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쑥쑥에서 도움받고 엄마 욕심으로 영어를 시작하였지만

하다보니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점이 에너지가 되어 힘듬을 몰랐어요.

그리고 아무리 엄마들의 욕심이 크다고 하지만 이곳 쑥쑥에 오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아이가 무리하게 힘들어하면 나름대로 고민해서 다시 조정을 하거나

대화를 하지 않을까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봅니다.

엄마 욕심을 내는 것도 아이가 받아들이는 그릇만큼만 욕심을 내지 않을까요?

저 역시 이곳에 나오는 책은 다 읽히고 싶은 욕심 끝없지만

실상 해보니 아이가 할 능력은 이곳에 있는 글들처럼 다 쫒아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작은 양의 자료라도 아이의 그릇에 맞추어서 하고 있습니다.

 

쑥쑥에 오시는 부모님들께서는 교육욕심도 있으시겠지만

어디까지나 아이한테 맞추어서 걸어가시는 현명함도 있을거라고 전 믿습니다.^^

아참, 선우님의 제목에서 빗나갔네요.^^;;

우선 제 아이는 쑥쑥표를 6살되기 한달전에 시작해서

학원다니면서도 짧게 병행하다가

이번 달부터 학원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엄마표로 하는데요,

아이의 표정이나 행동, 말을 들어보면

영어가 재미있고 젤 쉬우며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어가 편하대요.

수업시간에 반 아이들이 자기에게 영어를 물어봐서

가르쳐주는 재미도 좋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재미있어해서 다행입니다. 아직...초1이이라서 그렇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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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j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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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2 06:01
답댓글

제가 쑥쑥을 알게 된 것이 우리 아기 돌 쯤이었구요..그 때 망치로 머리 한대 맞은 듯이 놀랐었죠..그래서 쑥쑥폐인처럼 이 게시판 저 게시판 다니면서 글 읽고 다니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고 태교 때부터 해주지 못한 것에 미안해했구요..

 

그런데 쑥쑥생활 이제 1년 6개월..처음의 다급했던 마음이 이제 여유로워졌습니다..오히려 돌 때부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이른 나이였구나 ..몇 년 있다가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되겠구나..제 나름대로는 쑥쑥의 어머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영어교육 15개년 계획 도 세웠구요..적어도 학원이나 선생님 손을 빌리지 않고 제가 계획을 세워서 우리 아이를 이끌어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에 감사해요

 

처음에 오신 분이나..슥~한번 돌아보신 분들은 ..쑥쑥에 하루동안 올라오는 정보의 양이 워낙 많다보니 그 모든 방법과 교재를 다 사용해야지만 바르게 가는 방법같아 보이시겠지만..많은 분들이 계신만큼이나 다양한 방법론이 있답니다..필요한 건 그 중에서 나에게..나의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는 거죠..

 

저 역시도.. 마음만 급해서  아이에게 이 방법 저 방법(엄마표든 학원이든) 다 해보면서 결국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게끔 만드는 어머님들..많이 만나는데요..그건 쑥쑥을 안다..모른다와는 상관이 없답니다...

 

제가 쑥쑥을 통해서 얻은 것 중..참 감사하게 생각하는게요..

 

우리 아이가 영어를 못해도 영어를 좋아하게는 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에 대한 믿음과

우리 아이가 영어를 못해도 이렇게 하면 엄마와 영어로 친해질 수 있겠구나..하는 방법과

그 방법대로 밀고 나갈 수 있게 하는 제 나름의 소신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다시 한번 마음 급하신 분들의 글이 아닌..엄마표에 대한 확신과 소신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하신 분들의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시면 제가 느낀 것을 아마 선우맘님도 느끼실 거에요..그런 분들의 아이는 영어를 잘 하는 게 아니구요..좋아하더라구요..그런 아이들의 어머님들의 글에서도 여유가 느껴지구요..다만 6~7년만에 이뤄놓으신 것을 단 몇 줄의 글로 표현하시니 ..받아들이는 분 입장에서 단시간에 그 단계까지 가길 바라시니 ..아마 조급해하실 거구요

 

오히려 제가 느끼기엔 선우맘님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는 건 쑥쑥의 어머님들이 아니고..학원에 오셔서 상담하시는 어머님들 중 영어에 목숨 건 어머님들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제 글이 선우맘님의 마음을 상하게 할까봐 조심스럽네요..하지만 쑥쑥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는 저 같은 맘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글 올리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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