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반등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구요.
이집 저집 12월을 맞이하여 자아비판과 희망찬 새해 새계획이 넘쳐날 것 같네요.
우리집은 우째 비판은 넘치는데 계획이 잡히질 않네요.
계획을 새우고 매진하고자 했던 몇년전의 날들이 거짓말만 같아요.
캔디맘~~~
내도 슬럼프에서 좀 건져도~~~~
진짜로 최근 많이 심란해져 있는데....
제가 문제구나...하고 꼭!!!! 찝어주시네요^^
항상 이쁘게 웃고 있는 얼굴만 당장은 보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안날라 갔구만요,, 잘하셨시유,,,
캔디님,, 이뽀여,, 전 이렇게 쑥쑥 골수???님들이 올려주신 글 보면서 우~후!! 하면서 좋아라 하는데,,,
캔디님,, 저한테도 수학 요령 좀 알려줘여,,(여기서 뭔 수학???^^)
써먹게요,,, 증말, 태민군을 보면서,, 그래 틀려도 혼자해라,, 어차피 나랑해도 똑같다,, 그러고 있죠,ㅠㅠ
근데요 이상하게요,, 큰애는 슬럼프가 와도 잘 일어나는데 둘째는 슬럼프도 안오고 계속 안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캔디님도 그러셔요?
ㅋㅋㅋ
나두 그런 경험있어서 그 황당함 자알..알지요...ㅎㅎ
안녕하셨쓔? 캔디맘?
울 8.15 멤버(?)들이...어느날 모임터로 죄다 들어가고 수다방이 썰렁하더이다...추웠쓰으 ㅋㅋㅋ
다시 게시판에서 뵈는구만요.ㅎㅎ 방가 방가^^
슬럼프...크....
그것두 필요하다고 봐요..
로열 엄마표는 역쉬..부지런한 분들의 것 같구요..
저는.....일반 뒷좌석표라...^^;(동화책 한권 겨우 읽어 주면서두 나름 엄마표라구 우김)^^;;
쉬엄 쉬엄..갑니다..
저희두 동화책 읽기로 버티는데..젤 쉬운 엄마표라구 봐요.ㅎㅎㅎ
자알 하고 계시네요.
화이팅팅!!
인쇄해서 밤늦게 읽고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기분좋은 웃음을 흘리면서요~
한번 지워져버린 아픔뒤의 글이라서 그럴까요? ^_^
어쩜 그리 마음에 쏙 와닿는지...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데.. 그리고 엄마의 욕심이 너무 앞서가도 안되는데..
어제밤에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제 욕심이 아들을 너무 뛰어넘고 있는듯해서요..
다시 저의 욕심을 꼭꼭 숨겨보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저까지 그 스릴 전해져서 아슬아슬합니다..ㅋㅋㅋㅋ
유아에서 초등으로 넘어오면, 어느 분이나 한두번씩 슬럼프를 겪게 되나봐요.
너무나 달라진 교육환경도 그렇고, 부쩍 성장한 아이들,
낯선 행동반경과 예상치 못한 반응, 주위의 기대, 혹은 호기심에 대한 부담....
그렇지만 캔디맘님이 볼드체로 올려주신 절대진리를 깨닫기까지,
엄마들은 많이 방황하거나 당황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회의까지 느끼지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 글 올려주시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슬럼프라는 단어하고 별로 어울리지 않는 캔디맘님이셨는데 말이지요.호호호.^^
어젯밤에 들어와서 읽어보고 아침에 또 캔디맘님의 글이 생각나서 컴을 켰습니다.
따뜻하고 밝고 희망적인 느낌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즐기면서 하는 거라는데 캔디맘님은 정말 잘 하고 계셔요.
특히 엄마랑 같이 영어책 읽자고 귀찮게 한다는 대목에서 무척 부럽습니다.
우리 아이는 어젯밤에 자기전에 책읽어주려하니 얼른 "오늘은 안 읽어줘도 돼"이러네요.
김빠지지만 "오늘은 동생이 먼저 자니까 조용하잖아. 꼭 읽어주고 싶어." 이러고 두 권 읽어줬네요. 휴~~~
어떤 분위기인지 상상이 되시죠?
그래도 다행인건 어제 배달된 DK의 자동차경주책을 하루에 두쪽씩 읽어 달라고 하네요.
글자가 많고 어렵던데 매일 공부하면서 읽어줘야 하나봐요.
매일같이 이렇게 쑥쑥에 들어와서 다른 맘님들 얘기 들어보면서 아이 영어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다음에 또 재미있는 얘기해주세요.
저는 엄마표 한다고 하기도 뭐 거시기 하고, 호시탐탐 학원가 정보에 침을 흘리고, 어디 어휘책 좋은거 없나 하며 아이 고문할 생각이나 하는 잔혹맘 같기도 하고...
근데 아이가 잡탕밥처럼 뭔가 먹고는 있는 것 같다는 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작년보단 나아진 오늘.
-전화 영어에 뻔뻔하게 견디는 그녀.
-학원 테스트 받으면 지가 쓴 답 엄마가 못 보게 손으로 가리며 푸는 그녀.
-쥐고 있는 패를 훤히 다 보여주는 것도 모른 채 엄마에게 어리숙한 유도심문을 날리는 그녀.
이런 그녀를 데리고, 절대로 패를 보여 주지 않는 이 엄마는 어느새 닥친 겨울 방학을 준비하며 취미생활-"계획 세우기" 작업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참, 그 시간에 책이나 읽어주지...)
엄마표를 하다보면 슬럼프가 와요.
그게 뭐 아이슬럼프라기 보다는 엄마슬럼프죠.
영어테잎 소리가 듣기 싫어진다거나
아이 영어가 제자리인 것 같다거나
가만 생각해 보면 그 순간에도 아이는 변하고 있을 거예요.
1학년이면 그래도 자기 생각도 있을 나이고
환경만 조성해 준다면 테잎을 듣던, 비디오를 보던, 책을 읽던 자기가 흡수 할 수 있을 만큼
다 빨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열내서 하거나 아니거나 아이가 그런 것을 신경쓰고 있지는 않죠.
내 슬럼프를 아이 슬럼프라고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환경을 조성해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앞서고 뒤서고 그런 것을 신경써서 라기보다
제 나이에 맞는 책과 테잎이 효과도 좋고
정서상으로도 좋으니까요.
슬럼프라고 생각될때 한 걸음 더 전진해 보라고 권해드려요~
시작할때만해도 아이를 쳐다보고 있었던 내 눈이 시간이 흐르고 계획 같은걸 세우고 또 필요한 정보에 귀기울이면서 잠시 내 아이가 아닌 남의 아이를 쳐다보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이 후 엄마도 아이도 괴롭죠..
나와 아이의 그릇안에 있는걸 찾아내려고 시작한 일이 남의 그릇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죠.. 그리고 우리의 그릇을 더이상 모르겠단 말이죠..
아마도 엄마표의 핑크빛을 의심하게 되는 순간이 바로 이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핑크빛을 더이상 믿지 말자가 아니라 핑크빛 성공 속에 숨어 있는 자신 그릇을 놓치지 않으려는 치열한 고민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위의 글과 연관이 있는 얘길까요..갸우뚱..;;